'알아두면 돈버는 상식'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09/09/25 재테크 1년만 늦어도 만기땐 1억 차이
  2. 2009/03/11 자동차사고시 알아두어야 할 5가지
  3. 2009/02/03 이자소득세 국가 현황
  4. 2008/12/02 돈 되는 나만의 계좌 관리법
  5. 2008/11/27 산업코드 분류표
  6. 2008/11/25 부자가 돈 쓰는 방법
  7. 2008/10/13 부자가 되는 몇 가지 원칙
  8. 2008/09/16 보험사 파산하면 내 보험금은?
  9. 2008/07/18 보험사는 알고도 모른척 피해자는 몰라서 못찾아
  10. 2008/07/18 몰라서 속고 알아도 당한다? '보험의 덫' 피하는 법
  11. 2008/07/03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2. 2008/06/26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세대
  13. 2008/06/24 장기전략 수립을 위한 투자의 4단계
  14. 2008/06/23 가장으로써 해야 할 재테크는?
  15. 2008/06/19 라이프 플랜을 세워라.
  16. 2008/06/16 재무교육으로 은퇴에 대비하라
  17. 2008/06/09 지금 10원이라도 아껴서 저축하셔야 할껄요?
  18. 2008/06/09 돈과 부채에 대한 충고
  19. 2008/05/08 중년에 준비해야 할 자산관리 원칙
  20. 2008/04/23 생활속의 위험관리
  21. 2008/04/17 부자가 되기 위한 50가지 수칙!!
  22. 2008/04/16 부자가 된 평범한 주부의 재테크 비법
  23. 2008/04/14 당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라
  24. 2008/04/08 주식관련 채권 따라잡기
  25. 2008/04/07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닌 금융기관의 예금자 보호
  26. 2008/04/02 잘못된 저축상식 7가지
  27. 2008/03/28 목돈만들기-적금불입요령
  28. 2008/03/24 보험도 투자다!
  29. 2008/03/20 "노후자금 4억~5억이면 충분"-LG경제 연구원
  30. 2008/03/19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재테크 3법칙


재테크 1년만 늦어도 만기땐 1억 차이

 
나비 효과(The Butterfly Effect)라는 말이 있다.
중국 베이징에 사는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후에 미국 뉴욕에서 폭풍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기상학 이론이다.

나비의 날갯짓과 같은 작은 변화가 증폭돼 폭풍우처럼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과학으로 입증된 것이다.

이 이론은 재테크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오늘의 작은 투자는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 미래에는 커다란 목돈이 돼 인생에 지각변동을 일으킨다.

시간이 갈수록 돈의 자기복제 능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오늘부터 담배를 끊고 담뱃값으로 쓰는 하루 2500원을 연이율 11%(적립식 투자시 지난 25년간 주식시장의 연평균 수익률)의 적립식 펀드에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자.만일 20세 때 이 같은 투자에 나선다면 64세가 되면 10억4000만원을 손에 쥐게 된다.

하지만 만일 1년이 지난 뒤 21세부터 시작한다면 9억3000만원에 그치게 된다.

만일 5년이 늦은 25세부터 시작한다면 20세에 시작한 사람과 차이는 무려 4억4000만원으로 벌어진다.

이처럼 단 1년의 출발 차가 미래에 무려 1억원이 넘는 차이를 만든다.

따라서 1년만 앞당겨 재테크에 나선다면 당신은 1년 늦게 시작한 사람보다 1억원 이상의 돈을 추가로 손에 쥐게 된다.

당신은 1년 만에 재테크로 1억원이 넘는 돈을 벌 수 있는가? 만일 벌 자신이 없다면 하루라도 젊었을 때 투자를 시작하라.

투자는 아무리 일찍 시작해도 빠르지 않다.

당신이 35세에 1억원 만들기를 목표로 투자한다고 가정(수익률 11%)해 보자.25세부터 시작한다면 매달 46만원씩만 적립하면 된다.

하지만 30세부터 시작한다면 매달 125만원 이상을 적립해야 한다.

25세 때 시작한 사람의 3배에 달하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액수다.

많은 부자들조차 "왜 좀 더 일찍 투자에 나서지 않았을까"하고 후회하는 이유다.

오늘 투자하는 푼돈은 미래에 거금이 되어 날아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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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름소나기

1. 가해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 사고시 가해차량의 번호는 물론 가해자의 면허증을 통해 인적사항과 연락처 그리고 보험회사 정보를 알아야합니다. 자동차뉴스에 의하면 의학적으로 볼 때 사고로 인한 증상은 보통 24시간 이후에 발생하므로, 사고 직후에 별 이상이 없다고 아무런 연락처도 알아두지않고 보내거나, 당장 괜찮다고 그냥 보내거나 경솔하게 합의를 하면 후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상황을 사진등으로 남기거나 사고의 목격자가 있다면 연락처를 받아두어야 합니다.


2. 몸의 이상 유무 확인은 권리이고 의무입니다.

- 사고 후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는 통원치료보다 입원치료가 더 좋으나 보험사에서 귀찮게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치료를 받기 원한다면 통원치료가 더 나으나 부상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고민하지 말고 입원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원치료를 받는 경우라도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과실은 정확히 살펴야 합니다.

- 경찰서에서 진술시에는 흥분하지 말고 진실만을 말하고, 자신의 주장을 정확하게 말하여야 합니다. 또한 가해자의 일반적인 진술에 의하여 사고사실이 불리하여 질 수 있으니, 사고 당시 남긴 사진등의 사고기록을 제출하고, 목격자가 있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사고조사 후 결과가 불합리하다면 해당경찰서의 상급기관에 이의신청을 제기하도록 합니다. 차대차 차고이면 자신의 보험사에도 통보하고 도움을 받으면 좋으나 자신의 동의없이 가해자의 보험사와 과실관계를 결정짓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4. 보험사의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 가해자 보험사는 최대한 지급금액을 낮추기 위해 노력 합니다. 이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직업과 소득수준은 추상적으로 말하여도 되며 자신의 정보에 대해 너무 많이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보험사는 보상을 위해 필요하다며 확인서, 동의서를 요구하나 역시 자세히 알려줄 의무는 없으며 특히 “의무기록일체 대한 열람, 복사에 동의한다’ 는 동의서는 작성해주지 않도록 합니다. 불리하게 작용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보험사는 자신의 지급기준이 절대적이듯이 말하지만 피해자는 상대 보험사의 약관상 지급기준이 아니라 법률상 인정되는 손해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험사의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5. 보험사와 합의가 안되면 민원을 접수합니다.

- 보험사와 도저히 합의가 되지 않거나, 치료와 합의 과정에 있어서 보험직원의 태도가 성실하지 않거나 무례하다고 직원과 싸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민원담당부서에 차분하게 항의하고, 보험사의 보상업무가 도저히 타협할 수 없을 정도라면 금융감독원 및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접수하면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것이 혹여나 조그마한 사고에도 과민반응을하며 가해 운전자를 곤란에 빠뜨리라는 의도에서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보험사에서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한 방법도 아닙니다. 더 많은 보험료를 받기 위해 허위진료를 받거나 기만하는 행위는 절대 안될 것 입니다. 하지만, 사고가 난 후에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 해 피해를 당하고서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 하거나 그로인해 고생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후방충돌등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게 되면, 당황하여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순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을 기억하시고 유의하시면 기본적인 대처는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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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름소나기

네델란드 60.0%

독일 53.8%

스위스 50.9%

호주 48.5%

미국 46.0%

영국 40.0%

대한민국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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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름소나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금융거래를 하게 된다. 주변의 부탁으로 계좌를 만들기도 하고 카드를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계좌가 많고 카드가 많을수록 그만큼 관리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현실적으로 계좌를 하나로 만들고 하나의 카드만 쓰기가 어렵다면 계좌를 유형에 따라 분류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효과적이면서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계좌관리 비법을 알아보자. 유형에 따라 계좌는 계좌 자체의 성격 보다는 그 돈의 용도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좋다. 유형에 따른 계좌 분류의 모델은 다음과 같다.

1) 결제계좌 - 공과금, 현금, 결제대금이 지출되는 일반 저축계좌
2) 적립계좌 - 여유자금을 지속적으로 운용하는 계좌, 목돈이 되면 인출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계좌
3) 투자계좌 - 만기가 되어도 쓰지 않고 다시 재투자 하여야 하는 계좌.


결제계좌 관리법

 소득이 들어오고 지출이 일어나는 계좌를 결제계좌라고 한다. 이 계좌는 성격상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결제계좌 관리의 핵심은 반드시 하나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은행의 요구불 계좌(일반 저축계좌)가 바로 결제계좌이다. 인터넷뱅킹 등의 이용도 반드시 결제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든 소비지출계좌를 이 곳에서 관리하여야만 자동적으로 가계부를 쓰는 효과도 발생하고 나의 돈이 어떻게 이동하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카드결제계좌도 이곳에 통합해야 한다. 만약 다른 결제계좌가 존재한다면 수고스럽더라도 하나의 계좌로 바꾸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결제계좌가 많을수록 연체 확률도 높고 결제하고 남은 돈이 이자 한 푼 없이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적립계좌 관리법

 적립계좌도 용도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해야 한다. 특별한 지출 목적이 없는 적금과 반드시 지출될 예정에 있는 적금(별도의 적립금 계좌)을 나누어 관리하는 것이다. 별도의 적립계좌란 단기간 내에 써야 할 돈을 미리 준비하는 계좌를 말한다. 여기에는 세금, 할부금 상환, 보험료 지급 등의 이벤트가 해당될 것이다. 이 계좌는 MMF나 CMA 계좌 등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다. 결제계좌와 달리 써야 할 시점이 정해져 있고 수시로 입지출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이자를 좀 더 받을 수 있는 계좌라야 하는 것이다. 먼저 별도의 적립계좌로 관리해야 할 돈은 다음과 같다.

1) 자동차 구입비
2) 분기/반기/연 단위로 부과되는 세금
3) 집기/가구/가전제품 구입비
4) 휴가비

 한편, 장기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적립 계좌는 계획에 따라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이루어 져야 할 계좌를 말한다. 이와 관련된 용도의 자금 계획은 다음과 같다.

1) 교육비 준비
2) 은퇴자금준비
3) 주택구입, 확장자금 준비
 

투자계좌 관리법

투자계좌를 용도별로 파악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은퇴를 위한 준비 - 연금저축이나 연금보험, 기타 장기 투자 계좌가 이에 속한다. 이 계좌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중도에 인출하여 소비성 지출로 연결시켜서는 곤란하다.
2) 교육을 위한 준비 - 교육비는 은퇴비용 다음으로 큰 부담이 되는 항목이다. 빨리 준비할수록 부담이 덜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3) 주택마련을 위한 준비 - 주택은 가장 먼지 지출이 예정된 항목이면서도 가장 부담이 큰 항목이다.
4) 그 외의 항목들 - 위의 세가지 항목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임에 반해 그 외의 항목들은 의지에 따라 결정될 수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자녀의 결혼비용, 특별한 목적이 있는 지출(기부금 등) 등이 그 예이다.

투자의 성패는 복리 효과의 활용과 재투자에 있다. 따라서 투자계좌로부터 인출하여 생활비로 사용한다거나 자동차를 산다거나 냉장고를 사는 등 일시적인 지출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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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름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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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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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자들의 집에는 고풍스러운 원목 가구가 많을까? 왜 부자들은 고급 정장 구두를 신고 다닐까? 누군가 이러한 질문을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물론 '돈이 많기 때문에 그 정도의 사치는 당연하다.' 라는 답변을 할 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렇게 호사스럽게 생활하는 듯이 보이는 부자들의 대부분은 실제로 다른 씀씀이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아주 비싼 호화 레스토랑에는 거의 가지 않으며, 쇼핑에도 그리 열성적이지 않다.

즉, 부자들은 생각보다 적게 쓰고 알뜰하다. 그런데 일부 품목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지출을 서슴지 않고 한다. 여기에는 부자들 만의 계산법이 있다. 안부자 계층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계산법이다.

그 계산법을 설명하기 전에 대학시절로 한번 돌아가 보자. 돈 없던 대학시절…… 모처럼 여자친구를 만나서 데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막상 갈 곳이 마땅치 않다. 좋은 곳은 몇 만원씩 하는 식사값에, 입장료에 부담이 된다.

그래서 결국 택한 것이 학교 주변의 분식집과 까페, 오락실 등등이다. 그런데 이러한 미팅 장소는 오래 있기가 매우 불편하다. 즉, 그 목적을 달성하면 30분 또는 한 시간 내에 장소를 옮겨야 하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별로 근사한 저녁을 먹지도 않았는데 기 만원 쓰는 것은 일도 아니다. 즉, 이러한 데이트는 아끼고 아끼고 쓰지 않으려고 함에도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도 않으면서 돈은 더 들어가는, 이른바 ,안부자의 돈 쓰기,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안부자의 돈 쓰기의 예를 하나 더 들어보자. 여기 구입가가 2만원인 구두와, 30만원인 구두가 있다. 30만원짜리는 너무 비싸 일반 서민들은 근처에 가지도 못할 것이다. 당연히 저렴한 2만원짜리 신발을 사게 된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2만원짜리 신발은 우선 발이 상당히 불편하다. 해서 신발을 소중하게 다루지 않고 잘 닦지도, 굽을 잘 갈지도 않는다. 조금 쓰다가 버려도 전혀 아깝지 않은 신발이 되는 것이다. 또한 값싼 재원이므로 더 빨리 닳기도 한다.

한편 30만 원짜리 구두는 발도 편하지만 관리에도 상당히 신경을 쓴다. 원래 좋은 재료이므로 잘 닳지 않는데다가 굽을 고치고 깔 창을 바꾸어 가면서 상당히 오래 쓴다. 버리기 아까우므로…. 결론적으로 신발을 사서 쓰는 기간을 고려한다면 후자가 훨씬 저렴한 소비를 한 것이 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소비가 이와 같이 비싼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어떤 물건을 사자마자 가치가 급속히 떨어지는 것은 위와 같이 비싼 구두의 소비 패턴을 따르지 않는다. 부자들의 돈 쓰기는 구두처럼, 고 가구처럼 물건을 구매하는 패턴과 매우 밀접하다.

부자들의 소비 패턴을 정리하면 한마디로, '장기적으로 자산을 구매하는데 돈을 쓰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즉, 시간적으로 가장 효율성이 높은 것을 선택한다는 의미이다. 구매할 때 보다는 매각할 때, 또는 오랜 기간 사용한 후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돈을 지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예는 주변에서 무수히 많다.

3,000원짜리 골프 장갑 3개 보다는 100,00원짜리 하나가 훨씬 오래 쓸 수 있다. 3000원짜리는 조금 구멍이 생겨도 고쳐 쓸 수 없지만 10000원짜리는 그렇지 않다. 집도 마찬가지다. 살 때의 느낌 보다는 5년, 10년 후 팔 때 어떠할까를 생각한다면 훨씬 현명하게 좋은 집을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5만원짜리 중국산 의자 보다는 10만원짜리 원목 의자가 10년 후에 더 가치가 있을지 모른다. 혹시 아는가 자녀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을지….. 더 지나 100년이 지나면 골동품으로 수 백만원에 팔릴지…..

이러한 부자의 소비 패턴은 자녀 교육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우선 물건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 주어서 좋고, 구매를 결정하는 방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향후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미리 교육시킬 수 있어 좋다.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기 바란다.

'이 물건이 10년 후에는 나에게 어떤 가치를 가져다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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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름소나기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도로변 화단에 코스모스 모종을 심으려고 준비하는 분들을 보았다. 더위→장마→더위의 반복으로 이어지는 일상에서 코스모스 모종이 가을의 서늘한 바람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문제가 아무리 난해하고 복잡해도 이 해는 간다. 벌써 한 해의 반환점을 돌려고 하지 않는가? 생활에 함몰돼 있다가 잠시 눈길을 주면 코스모스가 가는 허리를 흔들며 선선한 가을 길을 밝히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꿈꾸는 것이 성공의 시작이므로 부자를 꿈꾸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노력하지 않고 꿈만 꿔도 안 되지만 부자를 만들어 주겠다고 대가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멀리 해야 한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잘 먹고 운동해 근육을 키워야 하듯이 소비자는 조금씩 ‘경제 근육’을 키워야 한다. 하루아침에 근육을 키울 수 없듯이 경제 근육도 단기간에 단련되지 않는다. 세월과 함께 단련된 근육이 튼실하고 안정적이다.
 
미국에서 부자가 되는 5가지 요령
 
경제 전문 주간지 비즈니스 위크는 최근 인터넷 판을 통해 ‘부자되는 5가지 요령’을 소개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조금만 마음을 느긋하게 먹는다면 부자되는 일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 부자되는 방법이나 우리나라에서 부자되는 방법은 별로 다르지 않을 것이다. 머니투데이에 실린 기사를 발췌해 소개한다. 타산지석은 나의 옥을 가는데 사용해야 내가 발전한다.
 
1. 가진 것보다 낮게 살아라
 
미국 경제의 75%는 소비자 지출에 의존한다. 따라서 관대한 소비문화와 손쉬운 신용 대출이 소비자들의 지출을 자극하고 있다.
자신의 재산보다 낮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는 일은 불필요한 빚을 지지 않도록 하는데 필수적이다. 가진 것보다 자신을 낮추어라.
‘오토매틱 백만장자’의 저자인 데이비드 바흐는 “뮤추얼 펀드 회사 등을 통해 자동투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수익의 일정 부분을 저축하라”며 “매달 급여의 10% 정도는 자동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Z인베스트먼트의 크리스토퍼 주크 회장은 집을 사거나 교육을 받기 위해서만 돈을 빌리라고 조언했다.
 
2. 위험을 감수하라
 
큰 돈을 벌려면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직장을 정리하고 자기만의 새 사업을 시작하는 위험은 물론 투자상의 위험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커런트 오퍼링 닷컴의 공동 창업자인 톰 톨리는 “큰 돈을 번 사람들은 작은 창업회사에 돈을 묻어 두고 자기가 투자했다는 사실조차 잊고 있던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3. 투자를 다양화하라
 
다양한 자산을 골고루 섞어 구입하고 그것들을 시장 주기와 상관없이 보유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고수익을 내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나 특정 주식이나 자산에 집중 투자했다가 실패하는 최악의 낭패를 면할 수 있게 해주는 게 분산 투자이다.
 
4. 정도를 걸어라
 
요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잘 살기 위해 시험 칠 때 커닝을 하거나 동료의 아이디어를 훔친다. 캘러한 박사는 그러나 “진정한 위험은 영혼을 잃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부정한 방법을 쓰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지라고 언젠가는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5. 삶의 질을 개선하라
 
우리 삶의 궁극적 목표는 행복인가 부유해지는 것인가? 부자가 되었는데도, 부유해졌는데도 더 행복해지지 않는 것은 돈을 쓸데없는 데 많이 쓰기 때문이다. 더 큰 집과 사치스러운 자동차가 있다 해서 삶의 질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
존슨 경영대학원의 로버트 프랭크 교수는 대신에 기나긴 출퇴근길이나 스트레스 많은 작업 등과 같은 보이지 않는 것들로부터 자유스러워지는데 소득을 쓸 것을 제안했다.
 
미국에서 부자가 되는 요령을 살펴봐도 왕도는 없다. 부자의 길을 가르쳐 준다고 대가를 요구하는 사람들을 멀리 하고 조심하라. 정말 그런 방법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심하게 입단속할 것이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답은 그 속에 있다.
 
* 미시간 대학의 심리학자인 메리 그릭 박사와 케이스 홀요크 박사는 “사고를 촉진하는 방법은 두세 개로 범위를 한정해서 비교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 이상을 늘어놓으면 제대로 비교할 수 없고, 쉽게 판단을 내릴 수도 없다. 우리의 사고가 최대한으로 활성화되는 것은 두세 개를 비교할 때다.

- 나이토 요시히토의 <나에겐 지금 결단이 필요하다> 중에서(베텔스만, 25쪽) -
 
한국소비자보호원 소비자교육국
Posted by 여름소나기

보험사 파산하면 내 보험금은?
AIG 위기설에 우려 확산… 업계 "파산해도 불이익 없을 것"

미국발 금융위기가 일파만파 확산되는 가운데 AIG의 위기설이 전해지자 보험 계약자들 사이에 불안감이 증폭되는 양상이다.

재테크 카페에는 AIG의 파산설에 대한 질문과 함께 AIG가 파산할 경우 계약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답을 구하는 글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AIG가 리먼 브러더스와 같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면 일단 글로벌 금융시장이 또 한 차례 공황 상태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보험 계약자들은 안심해도 되는 걸까.

AIG는 외국계 보험사인데다 국내 현지법인이 아닌 지점이기 때문에 보험 계약자들이 더 큰 우려를 나타내는 상황이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는 AIG가 파산하는 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국내 계약자들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AIG는 외국계 생명보험사 가운데 유일하게 현지법인이 아닌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국내 보험업법의 적용을 받는다.

즉, 다른 보험사와 마찬가지로 AIG 역시 보험업법에 따라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 필요한 책임준비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 자금을 국내에 예치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 본사의 경영에 위기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국내에 예치된 책임준비금을 해외로 빼돌릴 수 없게 돼 있다.

이밖에 AIG는 지급여력비율도 충분하기 때문에 이번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경영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해도 보험 계약자들이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AIG의 지급여력비율은 146%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통상 지급여력비율이 150%에 근접하면 안정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보험 계약자들이 우려하는 사태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된다"고 설명했다. AIG가 외국법인의 지점이라는 사실 때문에 계약자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이번 AIG의 경우 뿐 아니라 국내 보험사가 파산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보험 계약자는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으며, 과거 보험사가 청산되었을 때 다른 보험사로 계약 이전이 이루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생명보험사가 33개사에서 22개사로 줄어드는 과정에 보험 계약은 다른 보험사로 인수되었고, 청산된 보험사의 고객들은 대부분 원래의 보험 조건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감독원의 규정에는 보험사 파산에 다른 보험금 감액 등의 규정이 있지만 실제로 적용된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변액연금보험을 포함해 별도의 자산운용사가 고객의 자금을 운용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의 경우 투자 자금이 간접자산운용법에 의해 수탁회사에서 따로 관리된다.

한편 재테크 카페에는 보험사의 파산에 따른 영향 뿐 아니라 계약을 체결한 설계사의 퇴사에 따른 불이익을 묻는 글도 게재되어 있다. 이 경우 각 보험사에서 대행관리자를 선정해 계약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돼 있어 설계사의 퇴사에 따른 피해에 대해서는 우려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계약을 체결한 설계사가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하지 않을 때 담당자를 교체할 것을 보험사에 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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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는 알고도 모른척 피해자는 몰라서 못찾아


 교통사고를 당한 운전자들은 정보 부족 등으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05년부터 3년 동안 약 15만 명(2007년 7월 기준)의 교통사고 피해자가 보험금을 덜 받아갔다. 교통사고를 당하면 자동차 수리비나 병원 치료비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가 먼저 요청해야만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보험금도 적지 않은데 많은 운전자들이 이를 놓치고 있다.

 교통사고 관련 보험금 지급 소멸시효는 통상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이므로 그 이전에 청구해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이익이 되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보험료를 내고 당연히 받아야 하는 보험금을 받지 못하면 그만큼 손해다. '내가 가만히 있어도 보험사에서 알아서 챙겨줄 거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란 얘기다. 보험사에서 먼저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가 빠뜨리기 쉬운 교통사고 보험금 4가지를 알아본다.


_ 교통비 잊지 마세요

 상대 차 잘못으로 교통사고를 당해서 내 차를 고친다면 상대 차 보험사 측에 렌터카 요금을 청구해야 한다. 렌터카 요금은 상대 차 보험사에서 '대물배상'으로 보상해 준다. 다만 내 차에 일부 과실이 있다면 그 비율만큼 뺀 액수가 지급된다. 수리기간에 따라 차를 빌리는 기간이 달라지지만 최장 30일까지 가능하며, 만약 수리가 불가능해서 폐차하는 경우에는 10일이 한도다. 병원에 누워 있어서 차량 이용을 하지 못했다면, 렌터카 이용 요금의 20% 상당액을 받을 수 있다. 이때 렌터카는 사고차량과 동일한 차량이 기준이다. 쏘나타 차량 기준으로 1일 렌터카 비용은 약 10만원 정도. 본인 과실이 큰 가해자는 렌터카 비용을 청구해 봤자 실익이 전혀 없을 뿐더러, 자기차량손해담보(일명 자차)로는 보상받을 수 없다. 택시 등 영업용(건설기계 포함) 차량은 수리 기간의 영업 손해에 대해 '휴차료'를 청구할 수 있다. 


_ 새 차 뽑으면 세금까지 받으세요

 상대방 잘못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내 차를 폐차하고 새로 차를 구입한다면, 상대방 보험사 측에 새 차에 대한 취득·등록세를 청구할 수 있다. 이를 '차량대체비용'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때도 내 차에 과실이 있다면 그 비율만큼 뺀 액수만 지급된다. 가령 차량가액이 800만원인데 사고 수리비가 900만원 이상 나왔다면 배(차 값)보다 배꼽(수리비)이 더 크니 차라리 폐차하는 편이 낫다. 이때 수리를 받지 않고 폐차하게 되면 중고차 값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이름으로 새 차를 구입한다면, 폐차된 차량 기준으로 취득·등록세(최대 약 56만원)도 받을 수 있다.

 다른 사람 명의로 차를 사게 되면 대체비용은 지급되지 않는다. 손해보험협회 측은 "보험사는 고객이 폐차 이후에 새 차를 샀는지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차량대체비용은 고객이 적극적으로 청구해야 받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_ 새 차는 보험금 더 준다

 새로 뽑은 지 2년이 안 된 자동차가 사고를 당하면 차량의 시가가 떨어지게 되므로 억울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보험사들은 차량 수리 후 떨어지는 자동차 값을 일부 보전해 주고 있다. 이를 '자동차시세하락손해'라고 한다. 자동차 값이 사고 직전 자동차가액의 20%를 초과하는 경우 출고 후 1년 이하인 자동차는 수리비용의 15%를 지급해 준다.


_ 가족사고 땐 책임·자손보험금 챙겨야

 가족이 운전하는 자동차에 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어도, 책임보험금으로 보상받은 뒤 추가로 자기신체사고(자손·自損) 보험금까지 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선 운전자가 가족인 경우엔 책임보험금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차량 공동명의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받을 수가 있다. 책임보험금 기준으로 사고 피해자는 사망 사고시 최대 1억원, 부상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실제 손해액이 이보다 더 크다면 자손 보험금으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손해보험협회 (02)3702-8500

Posted by 여름소나기

몰라서 속고 알아도 당한다? '보험의 덫' 피하는 법


전문가들의 충고 병력 알리는 것 설계사가 말리면 자필 확인서 받아놔야 어린이 보험가입 땐 만 15세 만기가 유리

내가 받은 보험금은 정확하게 계산된 것일까? 보험 가입 때 '고혈압'이라고 분명히 알렸는데 실적 올리려고 무조건 계약을 받아준 설계사 때문에 생긴 피해는 보상을 받을 수 있나?

'몰라서 속고 알아도 당한다'고 푸념할 정도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보험. 때문에 정작 보험이 필요할 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지난해 1~9월 금융감독원이 처리한 보험 민원 건수는 총 1만887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나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보험 때문에 속앓이를 하지 않으려면, 보험사의 습관적인 거짓말과 진실을 가려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최근 보험의 이면을 파헤치는 책을 각각 펴낸 보험소송카페 운영자 변운연씨와 모네타 보험전문가 강세훈씨에게 '보험 함정'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 봤다.


과거 병력(病歷)은 솔직히 고백하라

보험 분쟁은 고지(告知) 의무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다. 고지 의무란, 보험 계약자가 최근 5년 이내에 질병 진단을 받았거나 약을 한 달 이상 먹은 사실 등을 보험사에 알려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일부 설계사는 세세한 사항은 알리지 않아도 된다면서 사실대로 알리는 것을 만류한다. 병력(病歷)이 있으면 보험사가 가입을 거부할 게 뻔하므로, 본인 실적이 떨어질까 봐 그런 것이다. 만약 고지의무 위반이라는 사실이 나중에 들통나면 보험료를 꼬박꼬박 냈어도 보험금은 한 푼도 받지 못할 수 있다. 이럴 땐 설계사에게 '고객이 고지의무 관련 내용을 충실히 고지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자필로 쓰게 한 뒤에 보험 만기까지 보관하는 게 방법이다. 변운연씨는 "보험회사가 나중에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보험 계약을 해지할 경우, 설계사의 과실이라는 것을 입증해 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고 말했다.


보험 만기를 꼼꼼히 살펴라

보험 가입할 때 꼼꼼히 따져 봐야 할 부분이 바로 납입기간(보험료 지불 기간)과 만기(보험 혜택을 받는 기간)다. 대다수 계약자들은 납입기간과 만기를 혼동하곤 한다. 예컨대 35세 남성이 '20년납, 80세 만기'의 조건으로 만기환급형 상품에 가입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 20년간 보험료를 완납하면 55세에 만기 환급금을 먼저 돌려받고, 만기인 80세까지 계속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0년간 보험료를 내면 더 이상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건 맞지만, 그 시점에 기존에 냈던 돈을 돌려받는 건 아니다. 만기 환급금은 만기가 되는 시점, 즉 80세가 되어야 돌려받을 수 있다.


어린이보험은 만기를 15세로 설정하라

보험 만기는 길게 늘리는 게 능사는 아니다. 어린이보험의 경우, 부모들은 보장 기간을 15년 이상으로 길게 늘려야 매달 내는 보험료가 싸지기 때문에 장기로 설정하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만 10세 초등학생이 15년 만기로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면 득보다는 실이 많다. 어린이보험은 학교 폭력 사고나 유괴, 가출 등 어린이 위주로 되어 있어서 20세 이상 성인이 되었을 때는 불필요한 보장 내용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강세훈씨는 "어린이보험은 성인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인 만 15세까지 만기가 되도록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충고했다.


보험금 '무조건 지급' 약속 경계하라

소비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은 '무조건'이란 단어에도 숨어 있다. '무조건'이란 말을 곧이곧대로 믿다간 뒤통수 맞기 십상이다. 보험금 1억원을 무조건 지급한다고 큰 글씨로 써져 있어도 그 밑에는 깨알 같은 글씨로 '단 ○○에 대해서는 50%만 지급합니다'란 단서 조항이 붙게 마련이다. 가령 암보험은 가입한 지 90일 이내에 발병하면 보험금이 한 푼도 지급되지 않고, 1~2년 내에 발병해도 정해진 보험금의 30~50%밖에 나오지 않는다. 강세훈씨는 "무조건이라는 단어로 포장이 된 상품은 반드시 의심해 봐야 한다"며 "보험사에서 지급한 보험금 액수도 액면 그대로 믿지 말고 전문가에게 재차 검증을 받아 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변운연씨도 "변액유니버셜보험은 가입 후 2년 뒤에 무조건 원금 이상 챙길 수 있다는 설계사 말만 믿고 가입했다가 피해 입은 소비자들이 많다"면서 "설계사가 직접 작성한 원금보장 안내장 등 증거자료를 갖고 있으면 보험사 측에 피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은 기자

Posted by 여름소나기


사람들은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의 재테크 노하우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막상 알고 보면 그리 독특하지 않은 원칙들이 대부분이다. 핵심은 그 원칙적인 것들을 장기적으로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살펴보자.

주위 분위기나 시장의 단기 움직임에 따라 판단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지키며 논리적 판단에 따라 투자한다. 다시말하면 일시적 상황변화나 주변사람의 말만 믿고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 KOSPI 지수가 1100포인트 초반까지 하락했을 때, 나는 어떤 마음을 품었었는지 되새겨 보자.

막연한 기대만으로 투자를 하지 않는다.
주변에서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기대와는 달리 떨어질 수도 있다는 위험도 항상 생각한다.

시장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한다.
펀드메니저만 믿고 있지 않고 경제감각을 익히기 위해 꾸준히 정보를 수집, 분석한다. 꾸준히 하다 보면 자기 자신만의 기사해석 능력도 생긴다.

장기투자로 세금혜택을 누린다.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상품들은 대부분 장기형상품이다.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보다 먼저 시작해서 장기로 세금혜택까지도 누리고 있다.

가까운 사람들과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좀 더 높은 이자를 주더라도 주변 사람들과 돈 거래를 하지 않는다. 이런 거래는 원금회수 가능성도 낮을 뿐 아니라 소중한 친분마저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입한 상품의 만기관리에 철저하다.
부지런하게 자기 자산에 대한 기록을 꼼꼼히 하여 만기관리 실패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한다. 만기가 돌아오는 금융상품은 미리 준비하여 만기가 되면 바로 다른 투자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한다.

계획에 따라 수입과 지출을 통제한다.
가계부를 쓰거나 미래의 계획에 대해 수시로 점검하는 등 수입과 지출을 맞추기 위해 항상 고민한다. 현실성 있고 짜임새 있는 가계예산을 수립하는 것은 충동구매나 기타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다.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대부분 평범한 내용들이다. 누구나 알고 있고, 또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결국 재테크의 성공은 알고 있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베이비붐세대(베이비부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관심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이들에 대한 호칭도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이들 호칭은 “마지막 아날로그 세대”, 자신의 부모는 부양하고 정작 자식한테는 부양을 기대할 수 없는 “낀 세대” 등 대게는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21세기 들어 왜 베이비붐세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일까? FP가 베이비부머를 이해하지 못하면 향후 한국의 소비패턴은 물론 주식시장과 노후라는 큰 흐름까지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알아보자.

한국과 미국의 베이비부머

한국의 베이비붐세대는 1955년~1963년 사이에 출생한 약 810만명(전체인구의 16.8%)을 지칭하며 현재 연령대는 42세 ~ 50세에 이르고 있다. 미국의 베이비붐세대는 1946년~1964년 사이에 출생하여 올해로 연령대가 60세에 접어들고 있다. 인구수는 약 7700만명으로 전체인구의 약 27.5% 수준.

한국과 미국의 베이비부머가 약 10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미국의 베이비부머들이 미국의 경제나 금융시장에 미쳤던 영향은 현재 한국의 베이비부머를 이해하는 데 있어 좋은 벤치마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 베이비부머의 차이점

같은 베이비부머지만 사회적인 인식차이는 크다. 한국의 베이비부머가 호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렇게 사회적으로 썩 좋은 상황에 처해 있지는 못하고 있는 반면, 미국의 베이비부머들은 금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상당히 인정을 받고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양국 베이비붐세대의 대표적인 차이점을 살펴 보자.

- 보유자산 규모의 차이
미국의 베이비붐세대는 인구비율이 전체인구의 27.5%이지만 보유자산 규모는 미국 전체 자산의 67%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소득규모에 있어서도 연평균 가구당 세전소득이 5만 8천여 달러에 달해 돈 많은 베이비붐세대라고 불리우면서 왕성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반면, 한국의 베이비붐세대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자녀를 위한 교육비와 주택마련비용의 지출 등으로 금융자산 비중이 적고 자식들의 부양을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믿어야 할 국민연금까지도 속을 썩이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 한국과 미국의 은퇴연령
모아 놓은 자산이 없다면 그만큼 오랜 기간 일을 하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에서는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한국 직장인의 평균정년은 57세 전후이며 실제 퇴직연령은 이보다 낮은 53세(통계청)에 머물고 있다. 한국의 베이비부머들에게는 이제 길어야 10년 남짓한 기간이 남아있는 것이다. 미국은 어떤가? 미국인의 평균퇴직연령은 62~65세로 오히려 한국보다 높다. 또한, 한국의 베이비부머들이 청년실업 문제에 떠밀려 조기퇴직이나 임금피크제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베이비부머들이 조기에 퇴직함으로 인해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기업들이나 사회에서 오히려 걱정하는 분위기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장기전략 수립을 위한 투자의 4단계

재테크에 있어서 은퇴 후의 생활까지 대비한 장기 레이스를 펼치려면 단기적 전략이 아닌 장기 전략이 잘 세워져 있어야 한다. 제대로 된 장기전략의 수립을 위해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투자의 단계를 소개한다.

먼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하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라. 급여생활자는 더 많은 급여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하고, 사업가는 장기적으로 이익이 발생하는 사업 아이템을 개발해내야 한다.

지속적인 투자재원을 마련하라.
수입만으로 재정목표가 달성되지는 않는다. 수입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지출. 재정목표 달성을 위해 수입의 일부는 지속적으로 투자 되어야 한다.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중요한 사항은 첫째가 가계소비 절약, 둘째가 절세, 그리고 세 번째가 금리 순이다. 금리 1% 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가계 소비를 1만원 줄이는 것이다.

안정과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하라.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데 굳이 무리한 투자를 할 필요는 없다. 현재까지 한국에서는 채권, 금융상품 등을 활용한 안정적 목돈운용이 주를 이루었지만 이제는 시대 상황이나 금융시장 환경 변화를 고려할 때 안정적인 운용과 수익률 추구의 동시추구가 목돈운용의 기초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잠재적 수익을 위해 위험자산 투자를 하라.
적금이 만기되어 목돈이 생겼다고 해서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아니다. 위험자산 투자 역시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기대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다. 정기적 투자는 시장 변화에 우왕좌왕하지 않으며, 분산투자로 시장 급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즉, 5천만원의 여유자금이 있으므로 투자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여유가 되는 5백만원을 매년 투자하겠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가족이란 일반적인 구성원의 역할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역할을 각자가 충실하게 할수록 가정은 편안하고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가정 경제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이라면 역시 소득을 얻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소득이 은퇴 후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를 탄탄히 만드는 것이다.

즉, 가장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재테크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가장으로써 알아두어야 할 재테크 5계명을 살펴보자.  <가장이 가져야 할 재테크 5계명>  


 첫 번째, 가족에게 비젼을 제시하여야 한다.

비젼이란 가족이 모두 공감하는 공통의 목표를 의미한다.

가장이 아무리 일이 많아도 가족이 가장의 미래 목표를 이해한다면 감내해 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것은 가장으로써의 첫번째 의무일 것이다.


 두 번째, 자신의 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금리 1%를 더 얻을 수 있는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가장이 인정 받고 경제적으로 안정감을 가족에게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새로운 아이디어, 직장에서의 인정, 전문적인 지식 능력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세 번째, 큰 틀을 짜야 한다.

 많은 가장들이 주식투자 등으로 큰 수익을 올리고 이를 통해 가족으로부터 인정 받고 재정적인 안정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이런 목표를 가진 가장의 80%~90%가 가족을 재정적 위험에 빠뜨린다.

투자의 수익률은 부수적인 것이고 아무리 높은 수익률을 얻는다고 할 지라도 장기적으로 계속되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업이나 직장에서의 소득은 안정적이고 꾸준하며 경력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장이 생각해야 할 것은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데 모든 노력을 투자하기 보다는 궁극적으로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네 번째, 가족 보호를 위한 가이드 라인을 가져야 한다.

 자신은 물론 가족의 안전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고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도 가정이 유지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재테크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다섯 번째, 투자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

 예컨대 몇 년 후 어떤 집을 살 것인가, 얼마의 저축을 할 것인가, 언제 사업을 할 것인가, 건물을 구입하여 임대 생활을 할 것인가 등등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목표가 명확해 지면 필요한 자산 규모가 산정될 것이고 자산 규모가 산정되면 과 부족규모가 예측되고 이를 어떻게 보완, 달성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장으로써 중요한 툴을 만들고 원칙을 세우고 목표를 정하고 나면 구체적으로 여유자금을 운용하거나 종자돈을 만들어 나가거나 부채를 갚아 나가는 재테크 전략을 세우게 된다.

가장이 재테크 전략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재테크 전략을 세울 때 고려할 사항들>  

 첫째, 세금에 대한 절세 대책이 필요하다.

 소득에서 발생하는 세금을 줄이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금융상품으로 절세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상품에 가입하여야 하는데, 소득공제형 상품은 다음과 같다.

장기주택마련저축(300만원 한도), 개인연금(240만원 한도), 보장성 보험(70만원) 이 있다.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주택구입과 관련한 상품을 이해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

 주택관련 저축은 청약부금, 예금, 저축 세가지가 있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적을 경우에는 저축을, 여유가 충분하고 큰 집을 살 계획이면 예금을, 처음 시작하거나 국민주택규모의 집을 살 예정이라면 부금을 가입하면 좋다.

이들 상품은 금리 자체도 일반 예금금리에 비해 경쟁력이 있으므로 청약을 하던 아니던 재테크로써도 의미가 있는 상품들이다.

 한편, 주택관련 대출상품도 한 번만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되는 상품들이 있으므로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영세민을 위한 전세자금대출(금리 3%), 근로자 서민의 전세자금대출(금리  5.5%),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대출(금리 6%)등이 그것이다.

대출신청자격과 요건이 명확하게 존재하므로 확인해 두면 자신 뿐 아니라 주위 분들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셋째, 적극적인 투자 마인드가 필요하다.

 요즘의 금융시장은 저금리의 지속으로 새로운 파생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잘 찾아보면 괜찮은 상품들임에도 어렵고 몰라서 선뜻 가입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상품의 어려움 보다는 관심의 부족이 더 큰 원인이다.

조금만 시간을 할애해 조사하고 판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지수 연동형 정기예금, 변액보험, ETF, ELF펀드, 장기주택마련펀드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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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랜을 세워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수 많은 계획을 세우고 수정해 나간다.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계획을 세우지 않는 사람은 미래를 볼 수 있는 선견지명이 있어서 이거나 미래를 아예 생각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 중 하나일 것이다.

라이프 플랜, 왜 필요한가?
일상생활과 마찬가지로 가정생활도 계획 없이 충동적으로 이끌어 나가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지출과 갑작스런 상황들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저축을 한다 해도 마찬가지. 미리 정해진 목적이나 자금규모 없이 그냥 저축만 하다 보면 저축한 돈을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결국 어렵게 모은 돈이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모든 일에 있어서 계획에 따라 행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차이를 경험해 보았을 것이고 이를 인정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나 특정한 목적을 위한 저축도 그러한데 인생 전체에 대한 장기계획 수립은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인생에 대한 계획이 없다면 당장은 그 중요함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언제부터인가 막연하게 하루하루가 불안해 질 것이며, 어렵게 모은 돈이 자신도 모르게 어디론가 새어 나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라이프 플랜 수립하기
라이프 플랜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미래에 지출하여야 할 항목들과 자신의 원하는 것(꿈이나 희망)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더하여 필요한 자금계획을 수립한다. 이렇게 수립된 필요자금에 예상치 못한 일에 대한 약간의 자금을 배분을 더하면 이것이 인생에 있어서의 지출항목이 된다. 나머지는 현재의 수입을 가지고 지출이 발생하는 시점을 감안하여 운용 계획을 짜 보는 것이다. 지출규모가 수입규모에 비해 너무 크다면 지출항목을 줄이거나 투자를 통해 수입규모를 늘려야 한다. 이것이 라이프 플랜이다. 일단 본인이 라이프 플랜을 짜보는 것이 중요하며 보다 세밀한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주변의 금융전문가로부터 진단을 받아 보도록 하자. 라이프플랜의 수립이 곧 제대로 된 재테크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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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테러를 미국의 가장 큰 공포라고 생각하고, 또한 어떤 이들은 암이 가장 큰 공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USA Today지는 미국인들의 가장 큰 공포는 은퇴 기간 중 쓸돈이 점점 떨어져 간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좋은 소식은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는 것이다.  반면에  나쁜 소식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기간보다 오래 살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당신 자신과 다른 7500만 명의 베이비 붐 세대를 돌볼 사회보장제도에 노후를 의존하고 있다면, 당신도 문제가 된다. 노후 사회보장의 대상이 되는 베이비 붐 세대의 수는 2014년에 최대에 이르게 되는데, 근로자 복지연구소(Employee Benefit Research Institute)는 이 때에 지급급여세로 현재의 모든 혜택을 감당하기에 부족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2034년에는 신탁기금이 고갈되어 사회보장 관련 지급불능 상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부자아빠의 충고는 “당신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배워라” 는 것이다.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위기감은, 지난 2월 조지 부시 대통령이 연두교서에서 사회보장제도 개혁에 관해 언급한 이후 대부분의 미국인의 가슴 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미국인들에게  재무관리 능력을 길러주지 않는 한 사회보장제도의 민영화는 위험한 것이다.

보통의 미국인들이 은퇴에 대비해 자신들의 돈을 관리하기를 기대하기 이전에, 우리는 그들에게 재무관리 능력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들을 가르쳐야만 한다. 요즘 미국 학교들은 학생들에게 수표책 결산하는 법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부자이든 가난하든, 똑똑하든 아둔하든 모든 사람들이 돈을 사용하는데 학교에서 돈에 관해 가르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나는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해 왔다.

아무런 재무 관련 교육을 받지 않은 평균적인 미국인들이 미래에 대비하여 현명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어떻게 기대를 할 수 있겠는가 ?  작금의 우리는 사회보장제도와 관련하여 큰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는 육십오 세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학교에 처음 다니기 시작하는 다섯 살에 시작되는 것이다. 지금이 어린이들에게 돈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해야 할 때이다.

나는 미국인들에게 사회보장제도가 노년에 더 이상 그들을 부양해 주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 들일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또한 중요한 것은 기업연금제도가 기업의 부정과 증권시장의 변동성에 취약하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다. 요컨대, 기업연금제도 역시 재무적으로 보상 받는 은퇴 생활에 대한 해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당신의 안정적인 은퇴 생활을 위해 다른 유형의 투자와 자산에 의존하기 시작해야 할 때이다.

여기에 걱정 없는 은퇴 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몇 가지의 팁을 제시한다.

  • 자기 감사(self-audit)를 통해 당신의 재무상태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도록 하라.
  • 보다 다양한 투자 전략에 따라 오는 기회들을 볼 수 있도록 당신을 교육시켜라.
  • 부동산 투자와 같은 기존과 다른 투자를 고려하라.
  • 직업은 유지하되, 당신의 소득을 더 많이 간직할 수 있도록 시간제 일을 시작하라.
  • 당신이 의사결정을 할 때 지도해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조언자들을 많이 알아 둬라.
  • 돈에 관한 문제에 있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들을 해 나가라.
  • 전문 투자가들이 어떻게 시장변동성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 나가는지 배워라.


사회 보장 혜택이 미국의 퇴직자 3분의 2에게 아직도 주 소득원이며, 많은 사람들에게는 유일한 소득이라고 생각하면 끔찍해진다. 부디 재무교육으로 무장하고 당신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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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0원이라도 아껴서 저축하셔야 할껄요?

군대를 갔다 와서 대학을 졸업한 후 게다가 요즘은 대학원이나 MBA도 필수이니 그래.. 할 것 다 마치고 정상적으로 사회에 발을 내딧는 다면 아마도 30살은 되서야 처음으로 급여란 것을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것도 운이 좋은 경우이지 노는 박사님에 취업 재수생에 취업문이 바늘구멍임에는 현실..) 얼마 전 등대지기를 모집하는 신청 경쟁률이 수십 대 일일정도였으니…….

이제부터 이 운 좋은 사람의 인생 설계를 한 번 해보자. 인생에 있어서 필요한 자금을 크게 분류한다면 결혼자금, 자녀양육자금, 주택마련자금, 노후자금 등이 필요하다.

1. 결혼자금

필자가 굳이 언급을 하지 않아도 결혼을 위해 준비해야하는 전세금이나 혼수비용이 얼마인지는 다들 너무나도 잘 아시리라.. 그래서 그런지 요즘 아예 결혼을 포기하는 노총각들이 늘어난다나…….

2. 자녀 양육자금

자녀1인당 대학까지 사교육비를 포함한 평균비용이 1억은 족히 넘는다는 통계를 접하고 필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실로 “자식 놈 돈 먹는 하마”라고 하신 지인의 말이 갑자기 스쳐지난다.재테크에 있어서 자식은 냉정히 마이너스요인이다. 하지만 어쩌랴…….그놈들의 웃음과 애교가 수십억의 가치가 있으니…….그래도 어디까지나 재테크 칼럼이니 냉정하게 생각을 다시 고쳐먹고...고민해보자! 굳이 방법이 있다면 무자식이 상팔자라 생각하고 딩크족으로 살던가.. 아님 대학을 마친 아이를 입양하던가…….

3. 주택마련자금

자식의 교육을 위해 좀 더 쾌적하고 학군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고픈 게 우리의 부모 맘이다. 요즘 강남의 아파트 한 채 값이 얼추 5억 이상은 대부분이 넘으니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이 어떨는지는 필자가 굳이 보지 않아도 그려진다.

그럼 마지막으로 필자가 말하려는 노후자금에 대해 언급하겠다. 다칠세라 날아갈 새라 고이 키운 자식 놈들 어렵게 공부시키고 결혼시키면 자기들 먹고살기 힘들다고 부모님에 대한 배려가 점점 사라지는 게 요즘의 현실이다. 아니 가난한 부모는 자식이나 며느리도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

30살에 취업한 운 좋은 사람이 38선 45정을 무사히 넘기고 55세에 정년을 맞았다고 가정하자! 지난칼럼에서 필자는 남자 75세, 여자 83세로 인간의 수명이 점차 늘어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노후에 두 부부가 한 달 생활비는 과연 얼마정도 필요할까?

최소 백만 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는가? 물론 터무니없이 모자란다고 생각하실 분이 대부분이겠지만.. 나머지 모자란 부분은 국민연금에서 보충하는 걸로 믿어보고 일단은 계산한번해보자.

즉, 현재 30세의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의 월 생활비 100만원이 25년이 지난 55세의 미래 가치로는 얼마일까? CFP(국제재무설계)이론에 근거하여 함 계산해보자.

물가상승률 3%로 가정하면 약 2,093,800원이다. 연간으로는 25,125,600원이고 75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55세부터 75세까지 20년간의 총 필요자금은 무려 421,180,432원이나 된다. 배우자는 8년여를 혼자살아야하니깐 83세까지는 28년간은 549,225,515원이 된다.(PVAD 1.94%) 따라서 본인과 배우자의 그래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노후를 준비한다면 약 10억 원이 조금 안 되는 자금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면 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저축액은 매월 20년의 필요자금 약 71만6천원 28년의 필요자금 93만3천원이다. 금리는 5%로 가정 계산한 결과 치다. 이 금액을 노후 자금으로 국민연금 외로 지출해야하는데 몇이나 가능할까?

예상외로 너무 황당한 금액이 나왔다고 다들 놀라실지 모르겠지만 이수치가 우리의 현실이다. 결코 만족하지 못하는 월급으로 결혼해서 자식 낳고 가르쳐서 결혼시키고 노후까지 준비해야 한다니……. 다들 어찌 사시는지 필자는 참으로 용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길거리 가다가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나중에 나이를 먹어서 늙어지면 자식 덕으로 지내시겠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후를 자신의 힘으로 준비해서 나름대로 편안하게 지내고 싶은 게 하나의 바램이고 꿈이라 하겠다.

하지만 실제 그러한 준비들은 하고 있느냐? 라고 물어보면 멋쩍게 아직은 못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허탈한 웃음을 남기며……. 필자는 부탁한다. 이글을 읽으며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미래도 한 번 정도 생각해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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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부채에 대한 충고

부채에 시달리는 사람들, 그리고 부채 때문에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하는 분들에게 드립니다.


"머니 멘토가 들려주는 돈과 부채에 대한 충고"


1. 빚은 우리를 돈의 노예로 만든다. 돈을 하인으로 삼도록 하라.

2. 자신의 수입과 지출, 자산과 부채를 파악하라

3. 자신에게 지불 능력을 주고, 기쁨을 가져오는 지출 계획을 세워라.

4. 은행과 신용카드 회사들은 이익만 추구한다. 그러니 불공평한 수수료와 관행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라

5. 신용카드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지 마라. 공짜 돈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6. 빚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날마다 지불능력을 갖추고 사는 것이다

7.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결정을 내리지 마라

8. 자신이 채무자든 아니든 자신을 뒷받침해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공동체를 찾아라

9. 자신의 잠재력과 진실을 믿어라

10. 사랑하는 빚을 절대 잊지 마라.


[태드 크로포드 지음 : money mentor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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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몸은 약해지고 정신은 가물가물하게 됩니다. 상황판단 능력도 당연히 떨어집니다. 힘들게 모은 자산관리를 이렇게 나이가 들어 판단력이 흐려진 이후에 하는 것이 옳을까요?

중년을 맞이한 고객들에게 미리 더 나이들기 전에 여러분이 준비시켜야 할 자산관리 원칙들이 있습니다.


1. 자녀간 상속 문제는 미리 결정하게 하라.
돈 앞에 형제 없다는 말. 과연 속담에나 나오는 말일까요? 주변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형제간 다툼을 보신 기억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자식들을 사랑한다면 자식들간의 우애가 지속되기를 원한다면 미리 준비하도록 하십시오.


2. 금융전문가를 옆에 두게 하라.
젊어서도 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금융자산을 운용하는데 애를 먹습니다. 젊었을 때는 혼자서 자산운용을 했다고 해도 판단력이 흐려지는 노인이 되어서도 이를 고집할 수는 없습니다. 금융기관에 존재하는 많은 전문가를 활용하게 하십시오. 고객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산운용 능력이 아니라 제대로 된 금융전문가를 식별하는 능력임을 주지시켜 주십시오.


3. 위험 없는 고수익에 현혹되지 않게 하라.
”한 달에 몇 십% 혹은 일년에 몇 십%의 이익을 보장한다.” 이런 류의 고수익보장 광고에 혹하는 분들, 아직도 계실 겁니다. 아는 사람은 이해가 가지 않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고수익의 유혹은 달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높은 수익에는 반드시 높은 위험이 동반한다는 자산운용의 기본원칙을 알려주십시오.


4. 주식투자는 간접투자로 하게 하라.
은퇴 후 주식투자로 손실을 보게 되면 회복할 방법도, 시간도 남아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필요로 하는 직접투자는 수익률 측면에서도 결코 간접투자를 뛰어넘을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5. 자산을 다른 사람이 운용하도록 맡기지 못하게 하라.
나이가 들어 자식에게 통장을 아예 맡기고 관리하라고 하면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쪽으로 자산이 운용될 수 있습니다. 금융자산은 만기가 되면 보다 나은 투자수단을 찾아 계속 이동하게 마련이며 이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 발생 가능성도 있으므로 반드시 자산은 고객 자신이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6. 자식에게는 돈이 아닌 마음을 물려주어라.
대부분의 경우 돈은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마음을 갖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너무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것도 불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자녀에게 떳떳하고 사회적으로 인정 받으며 즐거운 노후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돈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을 미리 준비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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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이라 하면 크게 두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생활 속에서 부닥치는 위험이고 또 하나는 투자에 뒤따르는 위험이다. 양자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활 속의 위험은 대부분 예고없이 온다는 점이고 투자위험은 그 전조를 미리 알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또한 전자는 극단의 경우 귀중한 생명에 대한 위험이 포함되지만 후자는 재산상의 손실로 그 위험범위가 제한된다.
 
또한 위험은 그 것을 겪는 사람의 자세나 준비에 따라 각자 느끼는 정도가 크게 다르다. 고공낙하나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은 남들이 위험하게 보아도 정작 본인들은 거기서 얻는 스릴과 만족이 위험을 상쇄하고 남음이 있을 것이다. 투자에 따른 위험도 고수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기꺼이 위험을 감수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은행권을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위험은 그것을 감내하고자 하는 각자의 정도(또는 투자성향)에 따라 그 느낌도 다르고 결과도 다르다. 다만 결과에 대해 각자가 느끼는 만족도는 질투만 하지 않는다면 비슷할 것이다.
 
이렇듯 느낌도 다르고 감내하고자 하는 정도도 다른 위험이기에, 사람마다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고 준비하는 정도도 차이가 클 것이다. 그렇다면 위험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또 어느 정도 해야 하는 것일까?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차차 살펴보기로 하고 우선 위험의 성격에 따라 구분해 보기로 하자.

1. 우연한 위험
 
각종의 사고, 돌발적인 사태 등을 들 수 있다. 즉 그 전조를 눈치 채기가 어렵다는 점과 그 피해의 범위도 예측하기 어렵다. 큰 사건으로 본다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난 연말의 지진해일과 얼마 전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테러가 바로 그 대표적인 경우라 할 것이다. 작게는 우리주변에서 종종 발생하는 교통사고나 갑작스런 발병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경우는 대부분 사전의 준비보다는 사후의 신속한 조치가 최선일 때가 더 많다. 즉 어찌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 되지만 사후적인 준비가 그나마 생명과 재산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안이다.
 

2. 예측 가능한 위험
 
거의 대부분의 투자위험은 예측 가능한 위험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그에 대한 준비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투자 격언도 그러한 준비 방법을말해 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이렇듯 예측 가능한 위험을 동반하는 행위는 사전적으로 위험의 감수 정도와 회피 정도를 스스로 결정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은 예측의 범위를 벗어날 경우 각종의 신호를 보내준다는 것도 그 특성중 하나이다.     
 
두 경우 모두 위험이 닥쳤을 때는 경제적인 손실을 가져온다. 우연한 위험의 경우 그 범위를 알 수 없으며 그 피해규모도 미리 알 수 없다. 따라서 사전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미리 조심하는 것과 피해복구를 위한 저축 또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측 가능한 위험도 그 피해 범위가 예측이 된다는 점이 다르긴 하지만 경제적 손실이 뒤따르기는 마찬가지이다. 다만 그것을 극복하고자하는 사전적인 노력이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이 다르다.
 
우연한 위험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예측 가능한 위험은 그 위험을 감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여기서 바로 우리가 어떻게 어느 정도를 준비할 것인가의 기준을 찾을 수 있다. 우연한 위험에 대한 준비는, 일어났을 경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적절한 규모가 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누구에게나 필수적이다. 반면에 예측 가능한 위험에 대한 준비는 그것을 선택한 경우에 한해서 선택한 위험의 크기와 비례하는 규모가 될 것이다.
 
우연한 위험의 경우 준비 없이 겪게 된다면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그동안 쌓아놓은 것이 모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점이 때로는 아깝게 느껴지더라도 우리가 자동차보험이나 화재보험 또는 생명보험에 가입하는 이유이다.
 
회복 불가능할 수도 있는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관리는 훌륭한 재테크이자 재테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우연한 위험이 나와는 상관이 없을 것이라 여기며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유명한 점술사중 어느 누구도 위험관리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도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상황이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기에, 재테크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 같은 상황에 대한 준비는 필수 일 것이다. 그것이 저축이든 보험이든 아니면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하는 생활태도 이든 간에.
Posted by 여름소나기


부자되기위한 50가지 행동수칙

"차에 값비싼 기름은 주유하지 말고, 고급 와인을 고집하는 친구는 멀리하라." 자린고비의 생활철학이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요령의 하나일 뿐이다. CNN머니는 이런 내용들을 모아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하는 50가지 생활수칙"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다. 생활수칙 대부분은 일확천금의 재테크 노하우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잔돈푼을 아끼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반드시 구두쇠가 되어야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예전의 직장 동료에게 한 달에 한번씩 밥을 사거나, 자기계발에 필요한 서적 구입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는 충고도 담겨 있다. 다음은 집값을 올리기 위한 방법에서부터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에 이르기까지 부자가 되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50가지 생활수칙. 미국과 한국의 금융, 주택제도 등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재테크의 기본원칙으로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적지 않다.


◇ 집에서 하는 재테크 5계명

1. 가족을 위한 저축통장을 따로 만들어라. 자녀 교육이나 신용카드 부채 등을 갚는데 사용한다. 그렇지만 이 통장에서 모은 돈으로 비싼 텔레비전을 사거나 휴가비용에 써서는 안된다.

2.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30년 만기의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타라. 단기 금리는 이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금리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장기 고정금리로 묶어놓고 집값 걱정은 하지 마라.

3. 집안의 온도조절 장치를 자동으로 맞춰라. 집안 온도를 조금만 낮춰도 전력료를 크게 아낄 수 있다.

4. 집안을 가꾸는 데 인색하지 마라. 집을 팔려고 할 때 꽃이 있는 정원이나 페인트칠이 깨끗하면 집값이 더 오르는 것처럼, 적은 비용으로 집값을 높이기 위한 환경조성에 나서라.

5. 부엌을 개량하든 정원을 새롭게 수리하든 적은 비용으로 집을 개량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 돈관리 6계명

6. 자동이체를 통해 뮤추얼펀드 등에 자동적으로 돈을 적립하라. 전기요금과 전화요금, 케이블TV 요금도 모두 자동이체를 통해 처리하라. 이렇게 해야 쓸데없은 연체금 납부를 막을 수 있다.

7. 개인 신용정보회사로부터 자신의 신용 점수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서비스를 신청하라.

8. 증여세 걱정 대신 1년에 1만1000달러와 같이 얼마간의 금액을 지금부터 자식들에게 조금씩 남겨줘라.

9. 전자 가계부 프로그램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자신의 연간 지출내역 등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하라.

10. 은퇴후를 대비해 나만을 위한 전담 금융설계사를 마련해둬라.

11. 죽음은 아무도 모르게 다가올 수 있다. 변호사를 통해 미리 유언장을 작성해두는 것도 때로는 유용하다.


◇ 절약 7계명

12. 연금저축에 가능한 한 많은 돈을 넣어둬라. 연 7%의 수익률로 30년간 적립할 경우, 당신이 나중에 받게 될 돈은 어마어마하게 불어나 있을 것이다.

13. 6개월단위로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동전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저축하라.

14. 값비싼 기름을 넣지 마라. 좋은 기름을 넣는다고 당신의 삶이 윤택해지거나 연료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15. 여행을 갈 경우에는 꼭 예약을 하라. 예약을 할 경우 20~40달러를 아낄 수 있다.

16. 아이들이 일찍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통장을 만들어줘라.

17. 전화, 이동통신, 인터넷 등 통신요금은 하나로 묶어서 내는 요금제를 선택하라. 이럴 경우 따로 쓸 경우보다 25% 정도 요금을 아낄 수 있다.

18. 담배값에 투자하는 대신 120달러짜리 러닝화를 사는 데 투자하라. 달리기는 혈압을 낮춰 심장질환 발병률을 낮출뿐만 아니라 다른 성인병을 막을 수 있다.


◇ 세금 아끼는 4계명

19. 소득세 공제가 가능한 항목은 최대한 활용하라. 아스피린 투여에 대한 보험공제에서부터 침술 요금 공제까지 소득세 공제를 통해 세금을 아껴라.

20. 불량 주식은 빨리 처분해서 주식 보유에 대한 자본이득 과세를 절약하라. 차라리 장기 투자를 통해 세금 문제를 아예 뒤로 미루는 것이 현명하다.

21. 현금 대신 주식을 자선재단에 기부하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울 수도 있고 세금도 면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22. 사업을 집에서 시작하는 것도 세금을 아끼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인터넷 접속료에서부터 수리비용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 투자 8계명

23.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식펀드에 투자하라. 이를 통해 값이 쌀 때 많이 사고, 비쌀 때 적게 사는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

24. 펀드를 고를 때는 수수료 비용이 낮은 곳을 골라서 가입하라. 비용이 낮출수록 펀드투자 수익률이 높아진다.

25. 전체 투자자산의 5~10%만 고위험 자산에 투자하라. 이렇게 해야만 전체 포트폴리오가 망가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6. 투자금액의 최소한 20%는 해외 주식에 투자하라. 수익률 제고와 위험분산 차원에서 해외주식이나 채권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

27. 1년에 한번씩 포트폴리오상의 자산 배정을 다시 하라. 이렇게 하면서 최종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28. 시가총액 상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사라.

29. 워렌 버핏처럼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가든, 금리가 어떻게 되든간에 관계말고 가치있는 종목을 골라 오랫동안 투자하라.

30. 과거 `비이성적 과열`이 지배하던 시기와 달리, 오늘날 투자하기 종목은 월마트, 홈디포 처럼 기업의 질이 좋은 대형주이다.


◇ 소비 13계명

31. 비행기 이용시의 마일리지를 잘 적립해 적절히 이용하라.

32. 신용카드 연회비는 가능하면 내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라.

33. 주택 보험을 가입할 경우, 보험 적용 대상에 재건축이나 수리 비용도 들어갈 수 있도록 하라.

34. 치열 교정이나 MRI 등 일상적으로 받게 되는 의료비용에 대해서는 보험사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라.

35. 차를 살 때는 새 차 대신 중고차를 선택하라. 중고차 수준의 가격으로 새차를 탈 수 있다.

36. 다음에 새 차를 살 때에는 안전장치가 잘 된 차를 선택하라. 전자 통제장치를 비롯한 각종 안전 장치는 차량의 미끌림 등을 방지해 준다.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안전장치가 SUV차량의 충돌사고를 67%나 줄여준다.

37.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와인 한병에 20달러 이상을 투자하지 마라. 고급 와인목록이 아니더라도 세계 최고 수준의 맛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다. 비싼 와인을 고집하는 친구와는 사귀지 마라.

38. 컴퓨터 하드 디스크에 있는 자료를 가끔씩 백업해서 사용하라. 이를 통해 컴퓨터가 고장났을 때 자료를 모두 분실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9. 서류 분쇄기를 구입해 중요한 정보가 새 나가지 않도록 미리 막아둬라.

40.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등으로 전환해서 사용하라.

41. 엔진오일을 정해진 기간에 맞춰 교체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자동차의 주행성능을 높일 수 있다.

42. 전화로 인터넷을 하기보다는 광대역 인터넷 통신으로 통신을 바꿔라. 요금은 더 나오겠지만, 시간을 아끼고 인터넷 뱅킹은 물론이고 온라인으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43. 은행계좌에 현금이 있다면 신용카드 계좌에 갚을 돈부터 갚아라. 신용카드 미수금의 금리는 평균 13%나 된다. 이 것부터 갚으면 앉아서 수익률 13%짜리 투자를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자기자신에 투자하는 7계명

44. 예전에 알던 직장동료와 한달에 한번씩은 식사를 하라. 식사비용은 다음에 직장을 옮길 때 몇배의 가치로 되돌아온다.

45. 자녀가 학업에 도움을 원할 경우 필요한 투자를 아끼지 마라.

46.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잡지를 구입하는데 돈을 아끼지 마라.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회사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하면서 당신의 연봉도 높아질 것이다.

47. 교육은 당신이 당신 자식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투자다. 교육에는 돈을 아끼지 말고, 필요하다면 대출을 받아라.

48. MBA에 입학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최근 연구에 따르면, MBA를 딸 경우 연봉이 45% 올라간다고 한다.

49. 자신있게 말하라. 필요하다면 대중앞에서 연설하는 방법을 배워라.

50. 사고는 언제 닥칠지 모른다. 사고를 대비한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두라.

부자의 길은 역시 장난이 아니죠? ^^

Posted by 여름소나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항상 공존하고 있다. 여러 사람에게 똑 같은 재산을 나누어 주고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에 각자의 재산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본 실험이 있었다. 결과는 거액의 자산가로 변신한 사람이 있는 반면 가진 돈 몽땅 날린 사람도 있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 핵심은 관심과 실천이다. 다음 글은 열정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부자가 된 평범한 주부’가 쓴 글이다. 독자들에게 평범하지만, 강한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절약의 지혜
 
TV를 켜면 강남부동산값 폭등, 생활고에 시달려 자녀동반자살, 부모 돈을 탐내 자기를 낳아 키워준 부모를 살해하는 등의 엄청난 비극이 우리의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 나는 자녀를 동반한 자살이란 뉴스가 너무 가슴 아프다. 50대 후반인 지금 이제 장성해서 사회인이 된 자식들을 바라볼 때 그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눈시울이 붉어진다. 평탄하지만은 않은 삶을 이겨내면서 살아온 경험을 젊은 세대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 봉급생활자나 개인사업을 하는 자나 우리 앞에 그런 일이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래서 늘 다가 올 미래에 대해서 준비해야 한다. 준비한 자와 준비하지 않은 자의 차이일 뿐이다. 어찌하였던 힘든 세상인 것은 분명하다. 집 하나 장만 할려면, 자녀교육 시킬려면 또, 노후대책은 어떻고 이제는 내 생명이 다할 때까지 내가 내 자신을 책임져야 한다.
 
“노년에는 자식보다 돈이 효자라는 말이 있다”. 자식이 나빠서가 아니다. 자식도 자기 살기가 힘드니까 어쩔 수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젊은 시절부터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어떤 학문이나 이론이 아닌 삶의 현장에서 배운 세월의 연륜이 가르쳐준 이야기다. 주부는 가정의 경제를 맡아서 경영하는 전문경영인이 돼야한다. 내 위치를 소홀히 여기지 말고 훌륭한 자녀와 부를 축적하는 가문도 만들 수 있다는 긍지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지혜롭게 살아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딸이 시집갈 때 이제는 여자가 아니고 여인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말을 해 주었다. 그러면 어떻게 가정을 꾸려갈 것인가? 첫째, 소비를 절약해서 저축을 해야 한다.
 
- 수입의 몇%를 저축해서 연간목표액을 정하고 연간 목표액을 합쳐서 몇 개년 계획을 세운다(집장만).
- 월간 지출액을 세분화해서 작은 것부터 절약한다. 나의 경우 결혼해서 34주년이 되는데 계획 없이 그냥 알뜰하게 살아온 15년과 그 이후 ‘5개년 계획’과 ‘10개년 계획’을 세워서 살아온 19년간 자산의 차이는 엄청나다. 앞의 ‘5개년 계획’이 모든 자산의 뿌리가 되었다.
의, 식, 주에서 우리는 먼저 절약해야 한다.
 
1. 옷장만 시 절약방법
 
옷을 구입할 때 원단이 좋은 유명브랜드의 정품을 세일 할 때 구입한다. 와이셔츠를 예를 들면 원단이 좋은 셔츠는 다림질도 잘 되고 맵시도 나고 감촉도 좋다. 오래 입어도 새 옷 같다. 칼라와 소매 끝단이 낡으면 매장에 가져가서 칼라와 소매를 다시 수선해라. 그럼 새 옷처럼 해준다.
T셔츠도 늘어나면 다시 스팀해서 원래형태를 살려준다. 수선하여 입다가 또 낡으면 와이셔츠는 칼라를 떼어내고 소매는 잘라 반팔로 만들어 집안에서 입는다. T셔츠도 소매를 잘라 반T셔츠를 만들어 입는다. 면바지도 잘라 반바지를 만들고 탈색이 되어도 멋있다. 여자 옷도 몇 년을 입어도 새 옷 그대로 깨끗하다. 유행이 지나면 작은 악세사리나 소품을 사서 코디해서 입으면 새 옷 같다. 20년이 넘은 내 원피스를 내 딸이 아직 입는다. 미스 때 입었던 옷을 내 동생들 5~6명이
물려받아 입었다. 싸다고 마구잡이로 사서 한번 입고나면 탈색이 되고 늘어나서 계절별로 한 보따리씩 버리는 것은 분명낭비다. 옷을 많이 사지 않는다.
 
2. 식사
 
요사이는 외식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다. 외식도 분명 필요한 삶의 이벤트이다. 다만, 잦은 외식은 편하지만 가정경제 소비의 주범이 된다. 외식은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의 원인이기도 하다. 냉장고를 비우자. 늘 냉장고를 청소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꺼내서 해먹고 냉장고를 비워야 한다. 이렇게 하면 전기요금도 훨씬 적게 나온다(나는 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많이 사지 않고, 생선 고기 종류는 필요할 때 필요한 양만 가까운 곳에서 사고, 생필품만 모아서 월 1번 정도 산다). 냉장고를 비우는 것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오래동안 넣어둔 음식물이 ‘웰빙’과는 무관하지 않을까?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가정의 앞날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게 된다.
 
3. 주거비용 절약
 
주로 전기요금, 난방비용, 수도요금 등의 부분은 주부가 손쉽게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기코드는 쓰지 않을 때 빼놓고, 필요 없는 전등은 끄고, 전등갓은 깨끗이 청소해서 사용하면 적은 수의 전등으로도 실내 조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물의 경우 세탁기 돌릴 때 마냥 세탁기를 가동시키지 말고 처음에 세탁만 하고 세탁이 끝나면 탈수를 시켜 거의 세제물이 빠지게 한다. 세제물이 거의 빠질 무렵 호스를 이용해  세탁물을 뒤적거리면서 물을 뿌려주고 난 뒤 다시 탈수해서  몇 번 헹굼을 하면 훨씬 깨끗하고 물도 절약할 수 있다. 헹굴 때 맑은 물을 버리지 말고 받아 두었다가 걸레도 빨고 다음 세탁 시 재사용해도 좋다.
 
샤워할 때도 먼저 머리샴푸와 몸의 비눗물을 제거하고 욕조에 서서 몸을 행구면 맑은 물이 욕조에 모인다. 이 물을 변기에 부우면 변기도 물때가 끼지 않고 깨끗하며, 쎈 압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변기도 막히지 않고 냄새도 안 난다. 또 욕조에 받힌 물로 화장실 청소도 하고 욕조도 씻어낸다. 맑은 물 한 방울도 바로 흘려보내는 일이 없도록 한다. 너무 과도한 절약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껴 쓰느라 깨끗하지 않으면 절약이 좋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시대에 맞는 절약을 해야 하고 깨끗한 절약을 해야 한다. 먼저 절약하다보면 짧은 기간이 아닌 긴 세월동안 습관이 형성되고 그렇게 되면 어느새 푼돈이 모여 나의 자산이 될 수도 있다.
월별로 공과금 나오는 표를 만들어 절약했을 때와 절약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해 보자. 수도검침원이 우리 집의 물 사용량이 다른 가구의 1/3 밖에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할 때 대단한 사실을 발견했다.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물을 많이 쓰고, 하루 종일 물걸레를 들고 있는 성격인데도 물을 적게 사용한 것이다.
 
분명 절약은 쉬운 일이 아니며, 부지런해야 한다. 나는 속담에 “티끌모아 태산이다”라는 말을 좋아하며 금융기관을 즐겨 찾는다. 수입이 적다고 외면하지 말고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다 보면 보람을 느낄 것이며, 분명 열매는 맺어질 것이라 믿는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비노동 수입구조’를 하루빨리 구축해야 한다. 매일 노동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삶은 고달픈 삶이다.

같은 일상이 1년 365일 무료하고 단순하게 반복된다면 아마 미쳐버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언제 타의에 의해서 그만두게 될 지 그리고는 도시빈민으로 전략할지도 모르는,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는 세상을 살고 있다.

IMF 전 만 해도 소위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확실히 자리 잡고 있었고, 나보다 나이어린 상사에게 결재판 내미는 일은 드물었다. 성과급이 어떻고 임금피크제가 어떻고 하는 등, 어쩌다 세상이 이 지경이 되고 말았는가. 잘못한 것이라고는 전략 없이 살며, 곁눈질 안하고 회사가, 사회나 국가가 시키는 대로 그저 열심히 한 죄밖에는 없는데 발전은 고사하고 현상유지는커녕 살수록 꿈이 오그라드는 기가 막히는 세상을 살아지고 있다.

세상이 변했다고 아우성들인데 무엇이 어떻게 변했는지 감도 안 잡힐 뿐만 아니라, 어째서 이런 대접을 당해야 하는지 분하며, 당황해 하는 분들에게 제안을 하나 드리면 이제부터라도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말하고 싶다.


누구와 무얼 위해 땀 흘려 일하나

예전의 세상에서는 하루 8시간 이상 일하는 것이 기본이고 미덕이었다. 새벽에 출근해서 퇴근시간을 넘어 야근을 밥 먹듯 수시로 해대는 직원이 성실하고 회사에 쓸모 있는 인간이고, 가정은 일단 뒷전에 두고 영업을 위해, 접대를 위해, 실적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독주를 밤새워 삼키고도 다음 날 아침 흔들리는 전철을 타고 지각한번 안하는 인간이 대접받던 시절은 확실히 지나갔다. 당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은 당신에게 단물이 남아 있을 때까지만 대접할 뿐이다. 혈기왕성한 20~30대 신출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당신과 당신 가족 말고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8시간 이상을 땀 흘려야 겨우 목표치를 겨우 채우는 당신을 대접할 필요도 이유도 없는 세상으로 변했다. 모든 것을 수치로 말하고 있지 않는가. 량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로 변한 것이다. 몸으로 때우는 몇 시간을 일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질 높은 노동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 했는가 만이 관심사항이다. 8시간 10시간씩 일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2시간을 일하든 3시간을 일하든 조직이 원하는 것만 달성하면 만사형통인 세상이 된 것이다.

땀 흘려 일하지 말고 할줄 아는 일만 선택해서 집중하면 그만이다. 자본주의 경제학의 태두 아담스미스가 말한 분업의 원칙이 딱 들어맞는다. 논란도 있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잡아가고 있는 주 5일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면 40시간도 길다. 하루에 2~3시간씩 1주일에 3일만 일하고, 나머지 4일은 재무장?충전하면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거기에 적응이 안 된다면 도태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저절로 굴러가게 만들어라

이후 사회는 시스템을 만들어 저절로 굴러가는 구조를 완성하고 그것이 원활하게 작동되도록 살피는 보조자 노릇이면 될 뿐, 미주알고주알 감 놔라 대추 놔라 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반드시 돈이 있어야 하는가. 그런 것은 아니다. 자주 듣는 말이 투자는 하고 싶은데, 투자하면 돈은 보이는데 종자돈이 없어서 엄두를 못 낸다는 한심한 소리를 자주 듣는다. 돈 없어 투자 못한다고 우는 소리하셨던 독자들은 가슴에 손을 얻어 보시라. 얼마가 있으면 투자를 시작할 것인가?

그러다가 1천만 원은 너무 작은가? 그럼 3천만 원이면 뭘 낙찰 받을 수 있을까 잘못되면 안 하니만 못한 처지에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 자신은 성격이 깔끔해서 빚지고는 못사는 성미여서 5천만 원은 있어야 작은 걸로 하나 움직여 볼까? 아무래도 최소한 종자돈으로 1억 원은 모여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평생 등기부에 이름 한번 못 올려보고 이 세상 떠날 타입의 사람들이다.


문제는 마인드다

문제는 돈이 아니다. 마인드가 문제이고 시스템이 문제이다. 조직화만 되고 시스템만 구축되면 개인적인 특성으로 인한 문제는 봄눈 녹듯이 녹아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집은 없어도 땅은 사라!’는 제목의 책을 본 적이 있다. 나는 다른 생각을 했다.

‘자식이 있어도 부동산은 사라!’로, 이 땅에서는 부동산 등기부에 이름을 올린다는 것은 유난히 각별한 의미가 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말이 있듯, 부동산 역시 가져도 고민, 없어도 고민하게 되지만, 독자여러분은 부동산이 없어서 고민하지 마시고 가져서 고민하는 그룹에 포함되어야 한다. 그것만이 늙어서 이 땅에서 최소한 품위를 지키고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다. 충청권으로 행정수도가 이전을 하네 못하네, 그래서 그 지역 어디 땅값이 오르네 어쩌네 하니까 평소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던 자식 놈들과 사돈의 팔촌까지 문안 러시를 이룬다는 기사를 우리 모두는 보았다. 늙어서는 어설픈 자식 놈들보다 부동산이 백번 효자이다.

그러려면 시스템을 구축하고 굴러갈 수 있게만 만들어 놓으면 그만이다.


수업료를 지불했다면 그 이상을 배워라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말은 항상 진리인 것 같다. 특히 법원경매를 생각할 때는 더욱 그러하다. 자기준비도 하지 않고 마음만 급해서는 반드시 사고가 벌어진다. 독자여러분도 이미 아시는 사실이지만 낙찰자의 잘못으로 잔금납부를 포기할 때 법원은 입찰시 제공했던 입찰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다. 그러면 이처럼 입찰보증금을 떼이는 사례가 어쩌다 한번씩 일어나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경매가 진행되는 물건중 적어도 4-5건 이상은 입찰보증금 20%인 재경매사건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부동산 경매에는 통상은 입찰보증금이 당일 최저입찰가격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입찰시 법원에 제출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재경매사건의 경우는 입찰보증금이 20% 또는 30%를 요구한다. 소위 전낙찰자가 권리분석이나 물건분석, 수익률 분석 등을 잘못하여 낙찰 받고도 잔금납부를 포기하여 다시 경매에 나온 경우이다. 바쁘다고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어떤 일을 당해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게 적어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때 하나씩 준비하자.

누구도 당신편이 아니다, 오직 당신만이 당신편이다. 처지를 냉정히 판단해 보자. 적어도 자신이 어느 지점에 서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좌표는 찍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주가지수연계상품들은 많이 들어보셨죠? 오늘은 주식관련 채권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주식관련 채권으로는 CB, BW와 EB가 있습니다. EB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CB와 BW는 신문지상에 자주 언급되는 친숙한 상품들입니다.

1) 전환사채(CB : Convertible Bond)

사채보유자가 청구하면 미리 정해진 일정 조건(전환 비율, 전환가격)에 따라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회사채입니다. 발행시에는 사채로 발행되지만 전환 청구권이 행사되면 주식으로 전환되어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주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시세차익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신주인수권부사채(BW : Bond with Warrant)

사채의 소유자에게 일정한 기간 경과 후에 정해진 가격으로 발행 회사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입니다.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하면 채권이 없어지지만,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채권은 그대로 존속되고 단지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만 소멸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신주인수권이란 채권의 발행시 정해진 조건(행사가격, 행사시 발행되는 신주의 수)에 따라 신주를 발행하여 줄것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로서 일종의 주식매수선택권입니다.

3) 교환사채(EB : Exchangeable Bond)

채권의 소유자가 교환권의 행사기간내에 미리 정해진 교환조건에 따라 교환대상 주식을 청구하면 그 사채의 발행회사가 갖고 있는 특정한 다른 기업의 주식으로 교환하여 주겠다는 약속이 되어 있는 채권을 말합니다.

이것은 교환사채 발행기업이 증자를 하거나 새로운 신주를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발행기업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다른 회사의 주식으로 사채를 교환하여 주는 것입니다. 발행기업의 입장에서 갚아야 할 사채금액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신주인수권부사채와 다르고, 자본금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전환사채와 다른점입니다.

어렵게만 느끼셨던 주식관련 채권들, 개념은 단순하죠? 주식관련 채권은 주식투자와 채권투자의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여유자금의 운용에 있어서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예금자 보호대상이 아닌 금융기관의 예금자 보호


은행 이외의 제2금융권에 예금할 때 고객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예금 보호 여부입니다. 은행보다 1%포인트 정도 높은 수익을 위해 원금을 담보로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새마을금고 등 이들 금융기관에 저축하면 예금자보호가 아예 안 된다고 알고 있는 개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과연 그런지, 금융기관별로 살펴봅니다.

1.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새마을금고연합회에서 안전기금과 상환준비금(지불준비금)을 적립하여 개별 새마을금고가 예적금 지급불능 상태에 빠질 경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안전기금에서 우선 지급하는 한도는 예금자보호법 적용대상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원리금 합계 최고5,000만 원까지입니다.

2. 우체국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우체국예금의 원리금과 우체국보험계약에 의한 보험금 등의 지급을 국가가 책임지도록 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3. 신용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 예금보호 업무가 2004년1월부로 신용협동조합중앙회로 이관되었습니다. 따라서, 신용협동조합의 예적금과 출자금은 중앙회의 자체 예금자보호기금에 의해 원리금 합계 최고5,000만 원까지 보호되고 있습니다.

4. 상호금융(지역 농•축협, 지구별 수협 및 지역 산림조합)
지역농업협동조합 및 지역축산업협동조합, 지구별수산업협동조합, 지역산림조합은 중앙회와는 달리 정부의 예금보호대상에서 제외(지구별수협 중 ‘은행법’의 적용을 받는 44개 조합은 보호대상)됩니다. 그러나, 각 조합들은 설립 근거법에 따라 예수금의 일정비율을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으로 해당조합의 중앙회에 적립하여 고객의 예금을 보장(최고 5,000만원까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상기의 금융기관들에 자금을 예치하는 것은 예금자보호법상으로 보호되는 것 보다는 안전성이 떨어지지만 개별 기관의 지급불능 상황은 거의 중앙회 차원에서 대응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예금자보호대상 금융기관이 아닙니다”라고만 안내하지 마시고 좀 더 자세한 정보를 고객분들께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잘못된 저축상식 7가지

1. 한 은행으로 거래하면 혜택이 많을 것 같다? 직장인이시라면 우선 월급이체통장 하나로 해결하려 합니다. 사실 이것이 편합니다. 그러나 최고금리를 비교하여 가입하는 것과 한 은행에서 오래 거래하는 경우를 비교한다면 최고금리사냥(?)을 하는 것이 이득이 됩니다. VIP가 되면 수수료 면제혜택 등이 있는데 이는 수수료면제 통장을 찾아 가입하시면 됩니다. 또한 강남 부자들의 경우에도 상호저축은행을 많이 활용한다죠.

2. 복리되는 상품이 무조건 유리하다? 복리되는 저축상품은 은행,상호저축은행, 신협 등이 있습니다. 은행의 경우 복리상품은 복리혜택을 감안하여 금리를 정하므로 일반 상품에 비해 금리가 낮게 적용됩니다. 반면 상호저축은행의 만기에 이자와 원금을 모두 찾는 일반적인 정기예금은 모두 복리 적용됩니다. 따라서 은행에서의 1년 금리가 6% 라면 상호저축은행에서는 복리적용한 금리인 6.16%가 됩니다. 0.1%~0.2%정도 높습니다.

3. 예금자보호 금액은 이자 포함해서 5,000만원이다? 은행,상호저축은행,증권사등에서 예금자보호공사를 통해 저축상품 중 일정금액을 보호해줍니다. 금융기관별로 1인당 5천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이자를 감안하지 않은 순수한 원금기준입니다. 또한 금융기관별로 보호된다는 의미는 신한,국민은행 각각 5천만원씩 보호된다는 의미입니다.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제일 상호저축은행과 푸른 상호저축은행 2개를 활용한다면 각각 5천만원씩 보호됩니다.

4. 청약예금의 이자는 통장 해지시에만 찾을 수 있다? 청약예금의 이자는 매년 자신의 통장에 입금됩니다. 가입일을 체크하셔다가 1년 단위로 이자를 찾으셔야 합니다.

5. 적금상품은 자유적립식이나 정기적립식이나 금리가 같다? 동일한 적금상품이라도 자유적립식이 금리가 조금 낮습니다. 매월 급여액의 일정금액은 정기적립식에 보너스 등 수시로 들어오는 돈은 자유적립식 통장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6. 상호저축은행 저축상품 가입은 지점 방문 없이도 가능하다? 일정서류를 제출하면 가족이나 대리인 가입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전화가입의 방법 등으로 지점 방문없이 가입은 불가능합니다. 가입일과 만기일엔 꼭 지점방문을 하셔야 됩니다.

7. 청약통장은 모두 2년만 지나면 동일한 1순위가 된다? 청약부금과 예금은 2년만 지나면 모두 동등한 1순위가 됩니다. 그러나 청약저축의 경우 매월 10만원씩 꼬박꼬박 오래 불입한 사람이 1순위에서도 등급이 높습니다. 임대,주공아파트 청약시 이러한 순서로 청약이 결정되니 납기일에 10만원씩 불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면 도움되는 저축상식 7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Posted by 여름소나기

가) 적금상품의 선택의 딜레마

고객들의 적금상품 가입 형태를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부화뇌동형
주변의 직장 동료나 친구 등이 가입하는 것을 보면 왠지 불안해 한다. 자신도 카드를 적게 쓰고 목돈을 모으리라 굳게 다짐하고 적금을 시작한다. 물론 3개월도 가지 않아서 불입하지 않거나 해지하는 수순을 밟는다.

②무관심 가입자
금융기관 직원의 적극적인 권유에 쉽게 넘어가거나 부모님 또는 배우자에게 모든 결정을 일임한다.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상품의 금리에 큰 관심이 없으며 열심히 불입하면 큰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새로운 금융정보에 대해 무관심하고 경제신문보다는 스포츠 신문을 선호하는 분들이라고 할까?

③알뜰 가입자
금리 0.1%도 체크하면서 최고 높은 수익률의 상품을 선택한다. 그리고 새로운 상품이 나타나면 과감하게 중도해지를 하거나 기존상품의 불입금액을 줄이고 갈아타기를 시도한다. 이런 분들은 미시경제 전문가라고 부를 수 있다. 다만, 장기적이고 큰 틀에서 투자를 판단하기 어려우며, 리스크가 큰 상품에 대한 투자를 매우 꺼리는 경우가 많다.

나) 우선순위 정하기

적금을 중도에 해지하거나 더 이상 불입하지 못하고 마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규모의 적금을 불입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하여 생각해야 한다. 자신에게 적합한 적금규모를 선택하기 위해 고려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자.

① 5년에서 10년 내의 명확한 목표 선정이 필요하다.
주택을 구입하거나, 유학을 가거나, 사업을 시작하거나, 은퇴를 하는 등의 중대한 재정적 변화에 대한 계획이 있는 지를 고려한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어도 구체적인 목표 정도는 세우는 것이 좋다.

② 대출금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대출금 상환을 우선한다.
다만, 적금과는 달리 정기적으로 상환하는데 절차상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고, 자신의 성격이나 습관이 돈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강제저축을 하기 위해 비효율적이더라도 적금을 병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즉, 대출금을 상환하는데 있어서 자주 연체하거나 제때에 불입하지 못하는 분이라면 자동이체제도를 반드시 이용하거나 아예 적금불입 후 목돈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즉 예대 금리차보다 연체로 인한 손해가 클 수 있으므로 자신이 관리하기 편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나은 방법이다.

③ 가계 월 수입의 22%는 어떤 형태로는 적립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견지한다.
대출금 상환도 포함되는 규모이다. 만약, 이 정도를 저축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득이 적은 것도 문제고 소비가 많은 것도 문제일 것이다. 원인이야 어찌 되었건 이 규모 이상을 유지한다. 우리나라 평균 저축률도 23%에 이른다.

④ 써야 할 시기가 정해져 있다면 이 기간을 넘지 않도록 적립한다.
장기 저축이 금리가 높고 혜택이 많더라도 어쩔 수 없다. 우선적으로 지출이 예정된 항목이 있다면 모든 적금을 하나의 상품으로 하지 말고 불입 기간에 맞는 상품과 규모를 선정하고 나머지 자금은 가장 효과적인 상품으로 가입한다.

⑤ 선 저축 후 지출의 습관을 가져야 한다.

⑥ 특별한 사용처가 없다면 5년 이상 장기 상품에 여유자금의 50%를, 그 외의 상품에 50%를 불입한다. 적금상품은 목돈운용 상품과 달리 지속적인 불입이 핵심이다. 너무 단기로 치우치게 되면 금리도 낮을 뿐더러 만기시 써버릴 확률 또한 높아 실제로 자산을 축적하기 어렵다.

⑦ 한 적립 상품에 많은 규모를 가입하지 말라.
인생은 뜻하지 않은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원치 않은 경우에 적금을 해지할 수도 있고 큰 손해를 보면서도 더 이상 적금을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한 상품이라도 계좌를 나누어 예치하거나 아예 명의를 달리해 예치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좋다. 이러한 투자방식은 적립상품보다는 투자상품에서 더 유용한데, 갑작스럽게 좋은 투자처가 나타난 경우나 자금을 써야 할 일이 발생한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적금 계획을 세우게 되면 관리하기에 좋으며, 의미 없이 써버리는 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적금상품은 고수익을 올려주는 수단이 아니라 꾸준한 적립의 효과를 누리는 재테크 수단이다. 수익률 보다는 성실성이 성패를 좌우한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상담을 하다 보면 아직도 보험 무용론을 가지고 있거나 어떻게 해서라도 원금은 돌려 받고자 하는 고객을 보게 됩니다. 더러는 보험 영업을 하는 컨설턴트 분들도 만기 또는 해약 환급금이 납입 총액을 넘어서는 시점이 언제인지를 강조하는 방법으로 판매를 하기도 하고, 경쟁사는 어느 시점에 환급금이 납입 원금을 넘어서는지를 파악해 자사의 판매 강점으로 내세우기도 한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험에 대한 인식의 현주소입니다.

금융 상품의 하나인 보험

우리가 상품을 사기 위해 대금을 지불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만한 가치를 가졌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러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금융 상품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약속된 반대 급부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지불되기 때문에 기꺼이 그 많고 적은 돈을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씩 납입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보험의 반대 급부는 무엇일까요?

보험도 투자이다

보험의 반대 급부는 적금이나 예금, 투자와 같이 원금+이자의 형태가 아닌 보장입니다. 보장의 형태도 여러 가지인데다 일반인이 그 내용을 모두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도대체 투자하는 돈에 대해 어떠한 반대 급부를 받게 되는 것인지 알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까지 많은 보험 상품을 가입하고도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혹은 보장보다는 나중에 냈던 돈은 돌려 준다는 말에 혹하여 가입을 하기는 하였으나 또 다른 상품을 보면 그것도 그럴 듯 해 보여 가입을 하려고 보면 기존 가입했던 보험의 해약 환급금이 원금에도 못 미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고객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상품이 나쁜 경우는 없습니다.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상품이 모든 사람에게 딱 맞거나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수 만 가지의 금융 상품이 출시되어 있지만, 어떤 것이 나에게, 내 가족에게 맞는지는 정말 객관적인 관점에서 평가를 해 보아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종신 보험, 질병 보험, 상해 보험 등과 같은 보장성 보험의 환급금은 아무리 많아도 저축성 보험을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보장이 반대 급부이기 때문입니다. 저축성 보험의 반대 급부는 원금+이자이므로 당연히 환급금이 보장성 보험보다 많습니다.

따라서 보험 투자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상품을 선택해야만 하는데, 재정 설계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듯이 재정 계획을 세우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에 그 각 부분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여유 돈에 맞춰 상품을 먼저 선택하고 만기가 도래하면 쓸 곳을 찾거나 그 규모에 맞는 무엇인가를 해 왔으나 이것은 완전히 거꾸로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규모와 시기를 정하고 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용도에 맞는 상품이 선택될 것이고, 그래야만 반대 급부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을 하고 납입을 하므로 중간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적절한 배분

그러면 얼마를 쓰고, 얼마를 저축하고, 보험에는 얼마를 투자하는 것이 적절한가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수입이 100 이라 할 때 지출이 76, 투자와 보험, 저축이 24 정도라고 합니다. 8%를 보장에 투자하고, 또 다른 8%는 저축을 하고, 남은 8%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수입이 늘어 날수록 이 비율은 60:40 정도까지 변합니다. 이것은 저축(연금 등)이나 보장성 보험, 투자를 13%~ 14% 정도까지는 해 볼만 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한 지원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입의 대부분을 주택에 투자하고 다른 투자를 살펴 볼 여유는 40대 후반이나 50대에 들어서야 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나이가 되면 가입하고자 해도 제한을 많이 받게 되어 가입이 안 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보장은 재정계획의 주춧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재정계획이라 할지라도 한 번의 사건으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 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많은 시급한 지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항상 일정한 배분으로 균형을 이루어 투자를 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주택을 구입하면서 생기는 부채를 먼저 갚는 데에만 전력 투구하기보다 그 투자를 하면서도 시간을 조금 더 길게 잡아 다른 투자를 할 수 있는 여유를 스스로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보험도 투자라는 인식을 하고 그 반대 급부로 받을 혜택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이해한다면 환급금 때문에 현혹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은 어느 정도일까.

LG경제연구원 이철용 연구원은 9일 발표한 '노후자금 4~5억원이면 충분하다'보고서에서 이 같은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보고서에서 이 연구원은 "노후생활자금으로 50대의 경우 3억원을 비롯해 40대 4억원 30대 5억원 가량이면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나 평균적인 수준의 노후생활을 할 수 있다"며 "연간 물가상승률 3%, 금전 가치 하락에 따른 할인율 4%, 은퇴시점까지 축적된 자산의 연수익율 4% , 2인 가족, 완전노령연금 매월 50만원 등을 전제로 자금을 추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매년 일정금액을 투자해 연간 6%의 수익률을 거둔다고 가정했을 때 행정구역별로 40세의 경우 매월 △41만원(군) △70만원(시) △72만원(광역시) △91만원(서울) 등으로 노후 자금을 투자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노후 자금 마련의 원칙으로 투자수익률을 높이고 자녀교육 관련 비용을 과감히 낮추면서 투자 기간을 늘려 잡을 것을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노후 설계는 '인생 연장전'이 아닌 '인생 후반전'에 대한 설계"라며 "국가나 사회, 자녀를 믿고 막연히 미뤄두기보다 일찍 현실적 대안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면 의외로 쉽게 길이 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금융회사에서 제시한 노후생활자금에는 과다 산정한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금융회사들의 노후자금 기준은 상류층을 주공략 대상으로 삼아 골프 해외여행 중형차 등으로 상징되는 웰빙형 생활패턴을 전제로 노후 설계를 했다"며 "이런 이유에서 금융회사들의 노후자금 수치에는 물가상승률을 높게 잡고 노후 대비 투자의 기대 수익률은 낮게 잡아 노후 대비의 어려움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문희정기자

Posted by 여름소나기

주식투자할 때 알아야 할 몇 가지 법칙이 있다. 이 법칙들은 간단하지만 좁게는 주식투자에서 넓게는 재테크의 모든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법칙들이다.

첫번째, 72의 법칙

‘72의 법칙’이란 복리의 마술을 잘 설명하는 법칙으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복리의 매력을 설명하기 위한 가장 쉬운 예로 흔히 인디언과 초기 미국 이민자들간의 거래가 쓰인다. 1626년 당시 인디언들에게 지급한 맨해튼 섬의 대가는 겨우 24달러 상당의 장신구와 구슬이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현재 맨해튼 섬의 가치를 떠올리며 당시 헐값에 땅을 판 인디언들의 어리석음을 비웃었다.

하지만 미국의 유명한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당시 인디언들이 땅값으로 받은 물건을 현금으로 바꿔 연리 8%의 채권에 복리로 투자했을 경우 3백60여년이 흐른 1989년에는 그 가치는 32조 달러에 이른다고 그의 저서에서 설명했다. 이 사례는 복리투자의 매력을 잘 설명해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복리는 투자자가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마술 지팡이인 셈이다.

72의 법칙은 복리의 마술을 설명해준다. 사실 복리계산은 계산기로도 한참 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렵지만, 이 법칙을 사용하면 손쉽게 복리계산을 해낼 수 있다. 72의 법칙은 투자금액을 얼마만에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인가를 계산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연간 12%의 수익률로 운용하게 된다면 72를 12으로 나눈 값, 즉 6년이면 투자금액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마찬가지로 3년 후, 5년 후에 현재의 돈을 두 배로 만들고 싶을 때 매년 몇 %의 투자수익률을 올려야 하는지를 알고자 할 경우에도 72를 각각의 예정 년 수로 나누면 된다. 72의 법칙은 적절한 수준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큰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두번째, -50 / +100의 법칙

-50 / +100의 법칙은 리스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법칙이다. 수익률을 많이 낸 것 같은데, 투자총액은 잘해야 본전 수준이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났다고 이야기하는 주식투자자들이 많다. 이는 하락시 수익률과 상승시 수익률이 같다고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50%의 수익률을 회복하기 위해서 +50%의 수익률을 내면 된다고 착각한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50%의 수익률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률이 필요하다.

1억원 어치 주식이 폭락해서 가치가 5천만원으로 떨어진다면, 5천만원이 두 배로 늘어나야 원금회복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상 오르는 주식은 빨리 팔려고 하고, 내리는 주식은 본전 생각에 팔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주식투자를 해서 아무리 수익률을 많이 내는 것 같아도 결과적으로는 제 자리 걸음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쉽다. 그래서 -50 / +100의 법칙은 리스크 관리의 측면, 특히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보다 하락 가능성이 적은 종목을 찾아야 함을 잘 설명하고 있다.

세번째, 곱하기 0의 법칙

이 세상의 모든 수를 곱하면 얼마가 될까? 우리가 흔히 접하는 단위인 억(億), 조(兆) 외에도 경(京) (10^16), 해(垓) (10^20) 등의 숫자를 어렴풋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답은 허무하게도 0이다. 곱하기 0의 법칙은 두 번째 법칙과도 비슷하지만,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법칙이다.

한 때 ‘나는 얼마로 얼마를 벌었다~’식의 책들이 대히트를 친 적이 있었다. 또한 투자수익률 대회에서 몇 천%의 수익률을 올린 사람들도 있었다. 역설적으로 만약 그런 수익률을 서너번만 연속적으로 올렸어도 그 사람은 이건희 회장에 버금가는 큰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단기간에 걸쳐 주식투자를 통해 그렇게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않음은 그런 식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을 방증해주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기대 수익률은 자기가 부담하는 위험과 비례한다는 절대 법칙이 있다. 지식적인 측면에서 거래 기술의 측면에서 다소 리스크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대명제는 변함이 없다. 몇 천%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는 결국 투자금액이 수 십분의 일, 수 백분의 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관리종목이나 극도로 투기적인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 그 사람의 투자원금은 거의 0에 수렴하게 될 수도 있다. 곱하기 0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위에서 말한 세가지 법칙은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재테크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법칙들이다. 복리의 마술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투자 아이디어를 복기해나간다면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속편한 재테크’가 가능할 것이다.

Posted by 여름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