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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3/11 자동차사고시 알아두어야 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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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8/07/28 김경미님 보장보험 설계
  13. 2008/07/25 소비자주의보13호(CI보험 사망보다 받기어렵다!)
  14. 2008/07/21 김유경님 보험금 청구서류
  15. 2008/07/18 보험사는 알고도 모른척 피해자는 몰라서 못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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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8/07/15 서민성 어린이 보장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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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하지 않을 수 없다. 부부가 영원히 함께 산다면(같은 날 죽는다면) 서로 의지하며 살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경제적이나 건강에 대한 문제가 없더라도 부부는 헤어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100쌍 중 36쌍이 이혼을 하고 있다. 이혼은 어느 한쪽에 치우친 소득원 때문에 상대방은 뜻하지 않게 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한편, 부부간 사랑이 매우 깊다고 하더라도 배우자가 자신을 영원히 사랑해 줄 수는 없다. 바로 죽음 때문이다. 남자의 경우에는 30대에서 60대에 이르기 까지 절반에 가까운 42% 가량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 두 가지 위험은 배우자, 특히 여성에게는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과연 이때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또, 즐겁지도 않은 결혼생활을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지할 수 밖에 없다면 그 또한 안타까운 일일 것이다. 지금은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도 자신은 피해갈 자신이 있더라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가족을 사랑한다는 것과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의 삶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 보라. 그리고 나서 대안을 모색해 보자. 그렇다고 “이제 나의 인생을 준비해야 하니까 나도 직장을 다니고 따로 내 이름만의 투자계좌를 가져야겠어요” 라고 남편을 놀라게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사랑하는 부부간에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할 문제는 돈과 관련된 불화이다. 부부간에 있어서 돈과 관련된 문제는 함께 풀어가야 할 이슈이지 싸움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 하나씩 지속적으로 실타래 풀듯이 풀어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돈과 관련된 이슈가 생길 때 마다 대화를 통해 결정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일 것이다.

예를 들면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보험이 필요한 지에 대해 배우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 보험은 장기적인 지출항목이므로 어떻게 그 재원을 만들어야 할 지에 대해 상대방에게 도움을 구하는 방식으로 우선 질문을 하라. 상대방이 보험의 필요성을 이해한다면 가입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재원의 마련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면 적금을 줄이거나 소득을 높이거나 용돈 지출을 줄여야 하는 선택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득의 규모 용돈 지출의 규모에 대해 알 수 있게 되며, 가정의 재정적 상황에 대해 대화하게 될 것이다.

한편, 남편이 자신의 소득에 대해 전혀 이야기 하지 않고 일정한 생활비만 주고 있다면 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먼저 자신의 지출 내역을 먼저 공개하고 우리 가족의 미래에 대해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하자. 또한, 남편이 만의 하나라도 잘못될 경우 남편이 관리하는 많은 자산이 허공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관리는 하고 있는지도 이야기해 볼 일이다. 어떻게 접근하는가는 각자의 상황에 가장 무리가 없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며 중요한 것은 어떻게든 돈과 관련된 진지한 대화를 자주 해나가는 것이 좋다. 주의할 것은 과거의 잘못을 들추어 잔소리를 하는 식의 방법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좀더 나은 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 보자. 자녀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면 피아노나 바이올린 등을 가르칠 시기가 되었음을 느끼게 된다. 또한, 피아노를 사야 할 지도 모른다. 항상 불안한 균형을 나타내고 있는 가계부에 적지 않은 부담을 지게 되는 일들이다. 자녀는 가르쳐야겠고 소득은 한정되어 있고 써야 할 돈은 정해져 있으므로 혼자서 고민하면 짜증이 날 수도 있다. 이 때에는 먼저 배우자에게 우리 딸이 피아노 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물어보는 것으로 실마리를 푸는 것이 어떨까? 대부분의 남편은 가르치면 좋겠다고 단순하게 대답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여윳돈이 없는데 어떻게 보낼 수 있느냐”고 짜증을 내게 되면 부부싸움으로 결말이 날 것이다.

이럴 때에는 “현재 불입하고 있는 적금의 일부를 줄이고 가정의 지출을 약간 줄일 테니 당신의 용돈을 조금만 줄여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구하거나, “우리가 3년 후 주택을 구입하고자 함께 계획하였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월 100만원씩 저축해야 하는데, 학원비와 피아노를 지금 구입하면 주택 구입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문제를 배우자에게 이야기하고 상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경우에는 세 번을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작은 문제이기는 하지만 똑 같은 일을 하더라도 즐겁게 해나가는 것과 항상 부부싸움 끝에 일을 해나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어차피 피아노를 사야 한다고 서로 생각하였다면 피아노를 살 수 있는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것이 현명한 삶의 모습이 아닐까?
Posted by 여름소나기

1. 가해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 사고시 가해차량의 번호는 물론 가해자의 면허증을 통해 인적사항과 연락처 그리고 보험회사 정보를 알아야합니다. 자동차뉴스에 의하면 의학적으로 볼 때 사고로 인한 증상은 보통 24시간 이후에 발생하므로, 사고 직후에 별 이상이 없다고 아무런 연락처도 알아두지않고 보내거나, 당장 괜찮다고 그냥 보내거나 경솔하게 합의를 하면 후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상황을 사진등으로 남기거나 사고의 목격자가 있다면 연락처를 받아두어야 합니다.


2. 몸의 이상 유무 확인은 권리이고 의무입니다.

- 사고 후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는 통원치료보다 입원치료가 더 좋으나 보험사에서 귀찮게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치료를 받기 원한다면 통원치료가 더 나으나 부상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고민하지 말고 입원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원치료를 받는 경우라도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과실은 정확히 살펴야 합니다.

- 경찰서에서 진술시에는 흥분하지 말고 진실만을 말하고, 자신의 주장을 정확하게 말하여야 합니다. 또한 가해자의 일반적인 진술에 의하여 사고사실이 불리하여 질 수 있으니, 사고 당시 남긴 사진등의 사고기록을 제출하고, 목격자가 있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사고조사 후 결과가 불합리하다면 해당경찰서의 상급기관에 이의신청을 제기하도록 합니다. 차대차 차고이면 자신의 보험사에도 통보하고 도움을 받으면 좋으나 자신의 동의없이 가해자의 보험사와 과실관계를 결정짓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4. 보험사의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 가해자 보험사는 최대한 지급금액을 낮추기 위해 노력 합니다. 이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직업과 소득수준은 추상적으로 말하여도 되며 자신의 정보에 대해 너무 많이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보험사는 보상을 위해 필요하다며 확인서, 동의서를 요구하나 역시 자세히 알려줄 의무는 없으며 특히 “의무기록일체 대한 열람, 복사에 동의한다’ 는 동의서는 작성해주지 않도록 합니다. 불리하게 작용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보험사는 자신의 지급기준이 절대적이듯이 말하지만 피해자는 상대 보험사의 약관상 지급기준이 아니라 법률상 인정되는 손해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험사의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5. 보험사와 합의가 안되면 민원을 접수합니다.

- 보험사와 도저히 합의가 되지 않거나, 치료와 합의 과정에 있어서 보험직원의 태도가 성실하지 않거나 무례하다고 직원과 싸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민원담당부서에 차분하게 항의하고, 보험사의 보상업무가 도저히 타협할 수 없을 정도라면 금융감독원 및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접수하면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것이 혹여나 조그마한 사고에도 과민반응을하며 가해 운전자를 곤란에 빠뜨리라는 의도에서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보험사에서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한 방법도 아닙니다. 더 많은 보험료를 받기 위해 허위진료를 받거나 기만하는 행위는 절대 안될 것 입니다. 하지만, 사고가 난 후에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 해 피해를 당하고서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 하거나 그로인해 고생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후방충돌등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게 되면, 당황하여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순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을 기억하시고 유의하시면 기본적인 대처는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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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름소나기




Posted by 여름소나기

김명진님 보험설계

2008/10/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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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규님 보험설계

2008/10/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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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직원이나 동료로부터 얻은 정보로 투자를 했다 낭패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월스트리트저널이 제시한 투자의 기본 항목 20가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 다소 넌센스적 뉘앙스를 가지고 있는 다음 항목들은 투자자들이 놓치기 쉬운 투자의 기본 원칙이자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항목이기도 하다.

1. 월가에서 일하는 친구를 사귀지 말라 = 돈을 벌고 싶은가. 그런데 돈은 월가가 다 벌어 가지 않는가. 수익을 내고 싶다면 월가에서 일하는 친구를 사귀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2. 개념 없는 이웃들에 현혹되지 말라 = 돈을 흥청망청 써대고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상품에 투자하는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지 말라. 그들은 흔히 한 두 종목에 대한 투자 성공을 자랑 삼아 떠벌리지만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은 그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다.

3. 고수익을 자랑하는 펀드에 올인하지 말라 = 펀드들은 흔히 '3년간 80%' 등의 문구로 당신을 유혹할 것이다. 그러나 80%의 이익을 낸 3년은 이미 지났다. 과거의 수익을 당신은 살 수 없다는 얘기다. 당신이 투자하는 것은 미래 이익이다. 펀드 투자에는 승자가 많지 않다는 사실도 기억하라.

4. 달콤함은 오래가지 않는다 =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인기 업종이나 인기 종목으로 몰려가지만 '영화(榮華)'는 곧 끝나게 마련이다. 2000년에 IT업종이, 2003년에 헤지펀드업종이, 작년에는 부동산과 에너지 관련 업종이 재미를 본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인기만을 좇다간 상투를 잡기 십상. 범인(凡人)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반대로 투자하라.

5. 당신이 콘트롤할 수 있는 건 오직 '위험과 비용'이다 = 당신이 속을 끓이는 건 수익을 콘트롤하려 들기 때문이다. 당신이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정작 위험과 비용이다. 이 점을 잊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하라.

6. 절약을 대체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은 없다 = 지갑을 열 때마다 생각하라. '오늘 내가 이 돈을 씀으로 인해 나의 정년은 더 미뤄진다'. 다시 말해 돈을 많이 쓰면 쓸수록 그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기간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7. 월가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라 = 아무리 유능한 매니저가 당신에게 투자를 권한다 해도 그 상품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 투자하지 말라. 주식 투자로 엄청난 부자가 될 것이 아니라면 그저 지수를 따라가는 인덱스펀드가 안전하다. 뮤추얼펀드에 크게 배팅하는 것은 그들에게 수수료만 안겨줄 뿐이다.

8. 부자들은 손해가 나도 감당할 만한 돈이 있다 = 워런 버핏 같은 부자들은 손실을 입어도 그것을 커버할 만한 돈이 있다. 투자의 판이 다른 것이다.

9. 투자는 저축 계획과 포트폴리오 구상을 마친 후에 해도 늦지 않는다 = 저축 비율을 정하고 남는 돈으로 투자하라. 감내할 수 있는 위험수준을 감안하고 투자계획을 세워야 한다.

10. 투자가 재밌길 바라지 말라 = 투자과정이 즐겁고 신나는 것이라면 애초 수익도 없었을 것이다. 당신은 잘 나가는 기업과 펀드와 IPO시장에서 돈을 벌길 바라지만 손해가 났을 때 지불해야 할 돈을 먼저 떠올려야 한다.

11. 증권회사, 펀드회사의 마수에 걸려들지 말라 = 브로커들은 우리가 스스로 투자하는 것은 무리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과연? 그들이 노리는 것은 수수료다. 미소를 띠고 복잡한 파생상품을 팔려고 하는 그들에 속지 말라. 어이없게도 그들은 고객이 원하기 때문에 조언하는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12. 땅 시세는 오르지만 집은 낡는다 =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집도 소모품이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잊고 산다. 다음번에 당신 이웃이 새로 장만한 집을 자랑하거든 이 사실을 꼭 떠올려라.

13. 뉴스를 맹신하지 말라 = 언론은 연일 전망과 분석을 쏟아내지만 언론 보도를 믿고 투자하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14.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나' = 브로커와 동료의 조언에서 자유로워졌다고 안도하는 건 금물. 가장 큰 적은 바로 내부의 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항상 냉정을 유지하라.

15. 세금 줄이려다 지출만 는다 = 보통 세금을 안 내기 위해 갖가지 묘안을 짜내지만 세금 줄이려다가 쓰는 돈만 많아진다는 점을 잊지 말자.

16. 레버리지 효과에 재미들리지 말라 =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금리보다 투자 가치가 더 클 경우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집값이 하락할 수도 있고 은행이자가 더 높을 수 있다.

17.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을 믿는가? = 전문가들이 주식과 채권, 달러가치가 뜰 것이라고 만장일치로 전망하면 아이러니컬하게도 그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다. 시장은 그 전망 까지도 흐름에 반영해 버리기 때문이다.

18. 보험은 필요악이다 = 보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위험을 헤지하기 위한 필요악이다. 그렇지만 필요 이상으로 많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금물.

19. 소비는 가난을 부를 뿐 = 멋진 자동차와 고급 옷은 당신을 부자에서 멀어지게 할 뿐이다.

20. 고수익을 약속하는 사기꾼들을 경계하라 = 그들이 정말 고수익을 보장해 준다면 그들은 왜 돈을 벌기 위해 안달이겠는가. 그 호언장담이 사실이라면 진작에 자신부터 부자가 됐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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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름소나기

문미정님 저축설계

2008/08/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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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설계

2008/08/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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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자산 설계

2008/08/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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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원 보도자료입니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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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는 알고도 모른척 피해자는 몰라서 못찾아


 교통사고를 당한 운전자들은 정보 부족 등으로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05년부터 3년 동안 약 15만 명(2007년 7월 기준)의 교통사고 피해자가 보험금을 덜 받아갔다. 교통사고를 당하면 자동차 수리비나 병원 치료비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가 먼저 요청해야만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보험금도 적지 않은데 많은 운전자들이 이를 놓치고 있다.

 교통사고 관련 보험금 지급 소멸시효는 통상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이므로 그 이전에 청구해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이익이 되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보험료를 내고 당연히 받아야 하는 보험금을 받지 못하면 그만큼 손해다. '내가 가만히 있어도 보험사에서 알아서 챙겨줄 거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란 얘기다. 보험사에서 먼저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가 빠뜨리기 쉬운 교통사고 보험금 4가지를 알아본다.


_ 교통비 잊지 마세요

 상대 차 잘못으로 교통사고를 당해서 내 차를 고친다면 상대 차 보험사 측에 렌터카 요금을 청구해야 한다. 렌터카 요금은 상대 차 보험사에서 '대물배상'으로 보상해 준다. 다만 내 차에 일부 과실이 있다면 그 비율만큼 뺀 액수가 지급된다. 수리기간에 따라 차를 빌리는 기간이 달라지지만 최장 30일까지 가능하며, 만약 수리가 불가능해서 폐차하는 경우에는 10일이 한도다. 병원에 누워 있어서 차량 이용을 하지 못했다면, 렌터카 이용 요금의 20% 상당액을 받을 수 있다. 이때 렌터카는 사고차량과 동일한 차량이 기준이다. 쏘나타 차량 기준으로 1일 렌터카 비용은 약 10만원 정도. 본인 과실이 큰 가해자는 렌터카 비용을 청구해 봤자 실익이 전혀 없을 뿐더러, 자기차량손해담보(일명 자차)로는 보상받을 수 없다. 택시 등 영업용(건설기계 포함) 차량은 수리 기간의 영업 손해에 대해 '휴차료'를 청구할 수 있다. 


_ 새 차 뽑으면 세금까지 받으세요

 상대방 잘못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내 차를 폐차하고 새로 차를 구입한다면, 상대방 보험사 측에 새 차에 대한 취득·등록세를 청구할 수 있다. 이를 '차량대체비용'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때도 내 차에 과실이 있다면 그 비율만큼 뺀 액수만 지급된다. 가령 차량가액이 800만원인데 사고 수리비가 900만원 이상 나왔다면 배(차 값)보다 배꼽(수리비)이 더 크니 차라리 폐차하는 편이 낫다. 이때 수리를 받지 않고 폐차하게 되면 중고차 값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이름으로 새 차를 구입한다면, 폐차된 차량 기준으로 취득·등록세(최대 약 56만원)도 받을 수 있다.

 다른 사람 명의로 차를 사게 되면 대체비용은 지급되지 않는다. 손해보험협회 측은 "보험사는 고객이 폐차 이후에 새 차를 샀는지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차량대체비용은 고객이 적극적으로 청구해야 받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_ 새 차는 보험금 더 준다

 새로 뽑은 지 2년이 안 된 자동차가 사고를 당하면 차량의 시가가 떨어지게 되므로 억울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보험사들은 차량 수리 후 떨어지는 자동차 값을 일부 보전해 주고 있다. 이를 '자동차시세하락손해'라고 한다. 자동차 값이 사고 직전 자동차가액의 20%를 초과하는 경우 출고 후 1년 이하인 자동차는 수리비용의 15%를 지급해 준다.


_ 가족사고 땐 책임·자손보험금 챙겨야

 가족이 운전하는 자동차에 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어도, 책임보험금으로 보상받은 뒤 추가로 자기신체사고(자손·自損) 보험금까지 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선 운전자가 가족인 경우엔 책임보험금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차량 공동명의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받을 수가 있다. 책임보험금 기준으로 사고 피해자는 사망 사고시 최대 1억원, 부상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실제 손해액이 이보다 더 크다면 자손 보험금으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손해보험협회 (02)3702-8500

Posted by 여름소나기

몰라서 속고 알아도 당한다? '보험의 덫' 피하는 법


전문가들의 충고 병력 알리는 것 설계사가 말리면 자필 확인서 받아놔야 어린이 보험가입 땐 만 15세 만기가 유리

내가 받은 보험금은 정확하게 계산된 것일까? 보험 가입 때 '고혈압'이라고 분명히 알렸는데 실적 올리려고 무조건 계약을 받아준 설계사 때문에 생긴 피해는 보상을 받을 수 있나?

'몰라서 속고 알아도 당한다'고 푸념할 정도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보험. 때문에 정작 보험이 필요할 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지난해 1~9월 금융감독원이 처리한 보험 민원 건수는 총 1만887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나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보험 때문에 속앓이를 하지 않으려면, 보험사의 습관적인 거짓말과 진실을 가려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최근 보험의 이면을 파헤치는 책을 각각 펴낸 보험소송카페 운영자 변운연씨와 모네타 보험전문가 강세훈씨에게 '보험 함정'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 봤다.


과거 병력(病歷)은 솔직히 고백하라

보험 분쟁은 고지(告知) 의무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다. 고지 의무란, 보험 계약자가 최근 5년 이내에 질병 진단을 받았거나 약을 한 달 이상 먹은 사실 등을 보험사에 알려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일부 설계사는 세세한 사항은 알리지 않아도 된다면서 사실대로 알리는 것을 만류한다. 병력(病歷)이 있으면 보험사가 가입을 거부할 게 뻔하므로, 본인 실적이 떨어질까 봐 그런 것이다. 만약 고지의무 위반이라는 사실이 나중에 들통나면 보험료를 꼬박꼬박 냈어도 보험금은 한 푼도 받지 못할 수 있다. 이럴 땐 설계사에게 '고객이 고지의무 관련 내용을 충실히 고지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자필로 쓰게 한 뒤에 보험 만기까지 보관하는 게 방법이다. 변운연씨는 "보험회사가 나중에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보험 계약을 해지할 경우, 설계사의 과실이라는 것을 입증해 주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고 말했다.


보험 만기를 꼼꼼히 살펴라

보험 가입할 때 꼼꼼히 따져 봐야 할 부분이 바로 납입기간(보험료 지불 기간)과 만기(보험 혜택을 받는 기간)다. 대다수 계약자들은 납입기간과 만기를 혼동하곤 한다. 예컨대 35세 남성이 '20년납, 80세 만기'의 조건으로 만기환급형 상품에 가입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 20년간 보험료를 완납하면 55세에 만기 환급금을 먼저 돌려받고, 만기인 80세까지 계속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0년간 보험료를 내면 더 이상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건 맞지만, 그 시점에 기존에 냈던 돈을 돌려받는 건 아니다. 만기 환급금은 만기가 되는 시점, 즉 80세가 되어야 돌려받을 수 있다.


어린이보험은 만기를 15세로 설정하라

보험 만기는 길게 늘리는 게 능사는 아니다. 어린이보험의 경우, 부모들은 보장 기간을 15년 이상으로 길게 늘려야 매달 내는 보험료가 싸지기 때문에 장기로 설정하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만 10세 초등학생이 15년 만기로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면 득보다는 실이 많다. 어린이보험은 학교 폭력 사고나 유괴, 가출 등 어린이 위주로 되어 있어서 20세 이상 성인이 되었을 때는 불필요한 보장 내용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강세훈씨는 "어린이보험은 성인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인 만 15세까지 만기가 되도록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충고했다.


보험금 '무조건 지급' 약속 경계하라

소비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은 '무조건'이란 단어에도 숨어 있다. '무조건'이란 말을 곧이곧대로 믿다간 뒤통수 맞기 십상이다. 보험금 1억원을 무조건 지급한다고 큰 글씨로 써져 있어도 그 밑에는 깨알 같은 글씨로 '단 ○○에 대해서는 50%만 지급합니다'란 단서 조항이 붙게 마련이다. 가령 암보험은 가입한 지 90일 이내에 발병하면 보험금이 한 푼도 지급되지 않고, 1~2년 내에 발병해도 정해진 보험금의 30~50%밖에 나오지 않는다. 강세훈씨는 "무조건이라는 단어로 포장이 된 상품은 반드시 의심해 봐야 한다"며 "보험사에서 지급한 보험금 액수도 액면 그대로 믿지 말고 전문가에게 재차 검증을 받아 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변운연씨도 "변액유니버셜보험은 가입 후 2년 뒤에 무조건 원금 이상 챙길 수 있다는 설계사 말만 믿고 가입했다가 피해 입은 소비자들이 많다"면서 "설계사가 직접 작성한 원금보장 안내장 등 증거자료를 갖고 있으면 보험사 측에 피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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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불황 속에서도 매년 새롭게 직장의 문턱을 넘는 직장초년생들은 있다. 직장 초년생이라고 해도 예전과는 달리 재테크 계획의 필요성에 대해 많이 인지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재무전략들을 알아보자.


첫째, 단기간 내에 종자돈을 만들어라.

직장초년생 시절이 월급으로 청춘을 불사르는 시기는 아니다. 조만간 결혼도 해야 하고 아이도 낳을 것이며, 직장생활보다 은퇴 후 생활이 더 길게 될 것이다. 선저축, 후지출의 전략을 세워 단기간 내에 목돈을 마련하는 전략을 세워라. 그렇지 않으면 시작부터 남에게 뒤떨어질 수 있다.


둘째, 결혼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워라.

한국의 결혼비용은 남자의 경우 주택비용을 포함하면 이미 1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우물쭈물 하다가는 그야말로 큰일 날 수도 있다. 결혼시 전세자금이나 주택마련대출 상품의 활용을 고려하여 이에 연계된 금융상품에 우선적으로 가입하도록 한다.


셋째, 보험, 장기저축, 연금의 가입을 고려하라.

젊은 시절에는 장기계획에 대해 왠지 모를 거부감을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젊을 때부터 장기계획에 따른 준비를 시작하여야 한다. 보험, 장기저축, 연금의 가입은 신입사원 시절부터 시작해야 시간이 흐를수록 부담이 적어진다. 다만, 장기상품이므로 가입하면 중도 해지시 불이익이 있다는 것을 알고 가입은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의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넷째, 너무 이른 내집마련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최근 부동산 가격 추이를 보면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을 장만하는 것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소득대비 무리한 이자비용 및 원금상환부담에 허덕이면서 위험보장이나 노후를 대비한 장기계획을 세우지 못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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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일반적인 구성원의 역할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역할을 각자가 충실하게 할수록 가정은 편안하고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가정 경제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이라면 역시 소득을 얻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소득이 은퇴 후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를 탄탄히 만드는 것이다.

즉, 가장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재테크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가장으로써 알아두어야 할 재테크 5계명을 살펴보자.  <가장이 가져야 할 재테크 5계명>  


 첫 번째, 가족에게 비젼을 제시하여야 한다.

비젼이란 가족이 모두 공감하는 공통의 목표를 의미한다.

가장이 아무리 일이 많아도 가족이 가장의 미래 목표를 이해한다면 감내해 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것은 가장으로써의 첫번째 의무일 것이다.


 두 번째, 자신의 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금리 1%를 더 얻을 수 있는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가장이 인정 받고 경제적으로 안정감을 가족에게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새로운 아이디어, 직장에서의 인정, 전문적인 지식 능력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세 번째, 큰 틀을 짜야 한다.

 많은 가장들이 주식투자 등으로 큰 수익을 올리고 이를 통해 가족으로부터 인정 받고 재정적인 안정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이런 목표를 가진 가장의 80%~90%가 가족을 재정적 위험에 빠뜨린다.

투자의 수익률은 부수적인 것이고 아무리 높은 수익률을 얻는다고 할 지라도 장기적으로 계속되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업이나 직장에서의 소득은 안정적이고 꾸준하며 경력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장이 생각해야 할 것은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데 모든 노력을 투자하기 보다는 궁극적으로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네 번째, 가족 보호를 위한 가이드 라인을 가져야 한다.

 자신은 물론 가족의 안전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고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도 가정이 유지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재테크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다섯 번째, 투자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

 예컨대 몇 년 후 어떤 집을 살 것인가, 얼마의 저축을 할 것인가, 언제 사업을 할 것인가, 건물을 구입하여 임대 생활을 할 것인가 등등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목표가 명확해 지면 필요한 자산 규모가 산정될 것이고 자산 규모가 산정되면 과 부족규모가 예측되고 이를 어떻게 보완, 달성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장으로써 중요한 툴을 만들고 원칙을 세우고 목표를 정하고 나면 구체적으로 여유자금을 운용하거나 종자돈을 만들어 나가거나 부채를 갚아 나가는 재테크 전략을 세우게 된다.

가장이 재테크 전략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재테크 전략을 세울 때 고려할 사항들>  

 첫째, 세금에 대한 절세 대책이 필요하다.

 소득에서 발생하는 세금을 줄이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금융상품으로 절세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상품에 가입하여야 하는데, 소득공제형 상품은 다음과 같다.

장기주택마련저축(300만원 한도), 개인연금(240만원 한도), 보장성 보험(70만원) 이 있다.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주택구입과 관련한 상품을 이해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

 주택관련 저축은 청약부금, 예금, 저축 세가지가 있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적을 경우에는 저축을, 여유가 충분하고 큰 집을 살 계획이면 예금을, 처음 시작하거나 국민주택규모의 집을 살 예정이라면 부금을 가입하면 좋다.

이들 상품은 금리 자체도 일반 예금금리에 비해 경쟁력이 있으므로 청약을 하던 아니던 재테크로써도 의미가 있는 상품들이다.

 한편, 주택관련 대출상품도 한 번만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되는 상품들이 있으므로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영세민을 위한 전세자금대출(금리 3%), 근로자 서민의 전세자금대출(금리  5.5%),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대출(금리 6%)등이 그것이다.

대출신청자격과 요건이 명확하게 존재하므로 확인해 두면 자신 뿐 아니라 주위 분들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셋째, 적극적인 투자 마인드가 필요하다.

 요즘의 금융시장은 저금리의 지속으로 새로운 파생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잘 찾아보면 괜찮은 상품들임에도 어렵고 몰라서 선뜻 가입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상품의 어려움 보다는 관심의 부족이 더 큰 원인이다.

조금만 시간을 할애해 조사하고 판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지수 연동형 정기예금, 변액보험, ETF, ELF펀드, 장기주택마련펀드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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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이라 하면 크게 두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생활 속에서 부닥치는 위험이고 또 하나는 투자에 뒤따르는 위험이다. 양자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활 속의 위험은 대부분 예고없이 온다는 점이고 투자위험은 그 전조를 미리 알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또한 전자는 극단의 경우 귀중한 생명에 대한 위험이 포함되지만 후자는 재산상의 손실로 그 위험범위가 제한된다.
 
또한 위험은 그 것을 겪는 사람의 자세나 준비에 따라 각자 느끼는 정도가 크게 다르다. 고공낙하나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은 남들이 위험하게 보아도 정작 본인들은 거기서 얻는 스릴과 만족이 위험을 상쇄하고 남음이 있을 것이다. 투자에 따른 위험도 고수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기꺼이 위험을 감수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은행권을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위험은 그것을 감내하고자 하는 각자의 정도(또는 투자성향)에 따라 그 느낌도 다르고 결과도 다르다. 다만 결과에 대해 각자가 느끼는 만족도는 질투만 하지 않는다면 비슷할 것이다.
 
이렇듯 느낌도 다르고 감내하고자 하는 정도도 다른 위험이기에, 사람마다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고 준비하는 정도도 차이가 클 것이다. 그렇다면 위험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또 어느 정도 해야 하는 것일까?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차차 살펴보기로 하고 우선 위험의 성격에 따라 구분해 보기로 하자.

1. 우연한 위험
 
각종의 사고, 돌발적인 사태 등을 들 수 있다. 즉 그 전조를 눈치 채기가 어렵다는 점과 그 피해의 범위도 예측하기 어렵다. 큰 사건으로 본다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난 연말의 지진해일과 얼마 전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테러가 바로 그 대표적인 경우라 할 것이다. 작게는 우리주변에서 종종 발생하는 교통사고나 갑작스런 발병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경우는 대부분 사전의 준비보다는 사후의 신속한 조치가 최선일 때가 더 많다. 즉 어찌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 되지만 사후적인 준비가 그나마 생명과 재산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안이다.
 

2. 예측 가능한 위험
 
거의 대부분의 투자위험은 예측 가능한 위험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그에 대한 준비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투자 격언도 그러한 준비 방법을말해 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이렇듯 예측 가능한 위험을 동반하는 행위는 사전적으로 위험의 감수 정도와 회피 정도를 스스로 결정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은 예측의 범위를 벗어날 경우 각종의 신호를 보내준다는 것도 그 특성중 하나이다.     
 
두 경우 모두 위험이 닥쳤을 때는 경제적인 손실을 가져온다. 우연한 위험의 경우 그 범위를 알 수 없으며 그 피해규모도 미리 알 수 없다. 따라서 사전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미리 조심하는 것과 피해복구를 위한 저축 또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측 가능한 위험도 그 피해 범위가 예측이 된다는 점이 다르긴 하지만 경제적 손실이 뒤따르기는 마찬가지이다. 다만 그것을 극복하고자하는 사전적인 노력이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이 다르다.
 
우연한 위험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지만 예측 가능한 위험은 그 위험을 감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여기서 바로 우리가 어떻게 어느 정도를 준비할 것인가의 기준을 찾을 수 있다. 우연한 위험에 대한 준비는, 일어났을 경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적절한 규모가 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누구에게나 필수적이다. 반면에 예측 가능한 위험에 대한 준비는 그것을 선택한 경우에 한해서 선택한 위험의 크기와 비례하는 규모가 될 것이다.
 
우연한 위험의 경우 준비 없이 겪게 된다면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그동안 쌓아놓은 것이 모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점이 때로는 아깝게 느껴지더라도 우리가 자동차보험이나 화재보험 또는 생명보험에 가입하는 이유이다.
 
회복 불가능할 수도 있는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관리는 훌륭한 재테크이자 재테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우연한 위험이 나와는 상관이 없을 것이라 여기며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유명한 점술사중 어느 누구도 위험관리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도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상황이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기에, 재테크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 같은 상황에 대한 준비는 필수 일 것이다. 그것이 저축이든 보험이든 아니면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하는 생활태도 이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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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위한 50가지 행동수칙

"차에 값비싼 기름은 주유하지 말고, 고급 와인을 고집하는 친구는 멀리하라." 자린고비의 생활철학이 아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요령의 하나일 뿐이다. CNN머니는 이런 내용들을 모아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하는 50가지 생활수칙"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다. 생활수칙 대부분은 일확천금의 재테크 노하우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잔돈푼을 아끼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반드시 구두쇠가 되어야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예전의 직장 동료에게 한 달에 한번씩 밥을 사거나, 자기계발에 필요한 서적 구입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는 충고도 담겨 있다. 다음은 집값을 올리기 위한 방법에서부터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에 이르기까지 부자가 되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50가지 생활수칙. 미국과 한국의 금융, 주택제도 등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재테크의 기본원칙으로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적지 않다.


◇ 집에서 하는 재테크 5계명

1. 가족을 위한 저축통장을 따로 만들어라. 자녀 교육이나 신용카드 부채 등을 갚는데 사용한다. 그렇지만 이 통장에서 모은 돈으로 비싼 텔레비전을 사거나 휴가비용에 써서는 안된다.

2.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30년 만기의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타라. 단기 금리는 이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금리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장기 고정금리로 묶어놓고 집값 걱정은 하지 마라.

3. 집안의 온도조절 장치를 자동으로 맞춰라. 집안 온도를 조금만 낮춰도 전력료를 크게 아낄 수 있다.

4. 집안을 가꾸는 데 인색하지 마라. 집을 팔려고 할 때 꽃이 있는 정원이나 페인트칠이 깨끗하면 집값이 더 오르는 것처럼, 적은 비용으로 집값을 높이기 위한 환경조성에 나서라.

5. 부엌을 개량하든 정원을 새롭게 수리하든 적은 비용으로 집을 개량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 돈관리 6계명

6. 자동이체를 통해 뮤추얼펀드 등에 자동적으로 돈을 적립하라. 전기요금과 전화요금, 케이블TV 요금도 모두 자동이체를 통해 처리하라. 이렇게 해야 쓸데없은 연체금 납부를 막을 수 있다.

7. 개인 신용정보회사로부터 자신의 신용 점수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서비스를 신청하라.

8. 증여세 걱정 대신 1년에 1만1000달러와 같이 얼마간의 금액을 지금부터 자식들에게 조금씩 남겨줘라.

9. 전자 가계부 프로그램 등을 다운로드 받아 자신의 연간 지출내역 등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하라.

10. 은퇴후를 대비해 나만을 위한 전담 금융설계사를 마련해둬라.

11. 죽음은 아무도 모르게 다가올 수 있다. 변호사를 통해 미리 유언장을 작성해두는 것도 때로는 유용하다.


◇ 절약 7계명

12. 연금저축에 가능한 한 많은 돈을 넣어둬라. 연 7%의 수익률로 30년간 적립할 경우, 당신이 나중에 받게 될 돈은 어마어마하게 불어나 있을 것이다.

13. 6개월단위로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동전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저축하라.

14. 값비싼 기름을 넣지 마라. 좋은 기름을 넣는다고 당신의 삶이 윤택해지거나 연료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15. 여행을 갈 경우에는 꼭 예약을 하라. 예약을 할 경우 20~40달러를 아낄 수 있다.

16. 아이들이 일찍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통장을 만들어줘라.

17. 전화, 이동통신, 인터넷 등 통신요금은 하나로 묶어서 내는 요금제를 선택하라. 이럴 경우 따로 쓸 경우보다 25% 정도 요금을 아낄 수 있다.

18. 담배값에 투자하는 대신 120달러짜리 러닝화를 사는 데 투자하라. 달리기는 혈압을 낮춰 심장질환 발병률을 낮출뿐만 아니라 다른 성인병을 막을 수 있다.


◇ 세금 아끼는 4계명

19. 소득세 공제가 가능한 항목은 최대한 활용하라. 아스피린 투여에 대한 보험공제에서부터 침술 요금 공제까지 소득세 공제를 통해 세금을 아껴라.

20. 불량 주식은 빨리 처분해서 주식 보유에 대한 자본이득 과세를 절약하라. 차라리 장기 투자를 통해 세금 문제를 아예 뒤로 미루는 것이 현명하다.

21. 현금 대신 주식을 자선재단에 기부하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울 수도 있고 세금도 면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22. 사업을 집에서 시작하는 것도 세금을 아끼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인터넷 접속료에서부터 수리비용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 투자 8계명

23.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식펀드에 투자하라. 이를 통해 값이 쌀 때 많이 사고, 비쌀 때 적게 사는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

24. 펀드를 고를 때는 수수료 비용이 낮은 곳을 골라서 가입하라. 비용이 낮출수록 펀드투자 수익률이 높아진다.

25. 전체 투자자산의 5~10%만 고위험 자산에 투자하라. 이렇게 해야만 전체 포트폴리오가 망가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6. 투자금액의 최소한 20%는 해외 주식에 투자하라. 수익률 제고와 위험분산 차원에서 해외주식이나 채권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

27. 1년에 한번씩 포트폴리오상의 자산 배정을 다시 하라. 이렇게 하면서 최종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28. 시가총액 상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사라.

29. 워렌 버핏처럼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가든, 금리가 어떻게 되든간에 관계말고 가치있는 종목을 골라 오랫동안 투자하라.

30. 과거 `비이성적 과열`이 지배하던 시기와 달리, 오늘날 투자하기 종목은 월마트, 홈디포 처럼 기업의 질이 좋은 대형주이다.


◇ 소비 13계명

31. 비행기 이용시의 마일리지를 잘 적립해 적절히 이용하라.

32. 신용카드 연회비는 가능하면 내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라.

33. 주택 보험을 가입할 경우, 보험 적용 대상에 재건축이나 수리 비용도 들어갈 수 있도록 하라.

34. 치열 교정이나 MRI 등 일상적으로 받게 되는 의료비용에 대해서는 보험사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라.

35. 차를 살 때는 새 차 대신 중고차를 선택하라. 중고차 수준의 가격으로 새차를 탈 수 있다.

36. 다음에 새 차를 살 때에는 안전장치가 잘 된 차를 선택하라. 전자 통제장치를 비롯한 각종 안전 장치는 차량의 미끌림 등을 방지해 준다.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안전장치가 SUV차량의 충돌사고를 67%나 줄여준다.

37.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와인 한병에 20달러 이상을 투자하지 마라. 고급 와인목록이 아니더라도 세계 최고 수준의 맛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다. 비싼 와인을 고집하는 친구와는 사귀지 마라.

38. 컴퓨터 하드 디스크에 있는 자료를 가끔씩 백업해서 사용하라. 이를 통해 컴퓨터가 고장났을 때 자료를 모두 분실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9. 서류 분쇄기를 구입해 중요한 정보가 새 나가지 않도록 미리 막아둬라.

40.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등으로 전환해서 사용하라.

41. 엔진오일을 정해진 기간에 맞춰 교체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의 자동차의 주행성능을 높일 수 있다.

42. 전화로 인터넷을 하기보다는 광대역 인터넷 통신으로 통신을 바꿔라. 요금은 더 나오겠지만, 시간을 아끼고 인터넷 뱅킹은 물론이고 온라인으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43. 은행계좌에 현금이 있다면 신용카드 계좌에 갚을 돈부터 갚아라. 신용카드 미수금의 금리는 평균 13%나 된다. 이 것부터 갚으면 앉아서 수익률 13%짜리 투자를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자기자신에 투자하는 7계명

44. 예전에 알던 직장동료와 한달에 한번씩은 식사를 하라. 식사비용은 다음에 직장을 옮길 때 몇배의 가치로 되돌아온다.

45. 자녀가 학업에 도움을 원할 경우 필요한 투자를 아끼지 마라.

46.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잡지를 구입하는데 돈을 아끼지 마라.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회사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하면서 당신의 연봉도 높아질 것이다.

47. 교육은 당신이 당신 자식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투자다. 교육에는 돈을 아끼지 말고, 필요하다면 대출을 받아라.

48. MBA에 입학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최근 연구에 따르면, MBA를 딸 경우 연봉이 45% 올라간다고 한다.

49. 자신있게 말하라. 필요하다면 대중앞에서 연설하는 방법을 배워라.

50. 사고는 언제 닥칠지 모른다. 사고를 대비한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두라.

부자의 길은 역시 장난이 아니죠? ^^

Posted by 여름소나기

재테크의 시작은 인생 설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인생 설계를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 부부가 머리를 맞대고 인생설계를 시작한다고 가정하면 대략 이런 이야기들이 오고 갈 것입니다.

1. 지금 우리 얼마나 돈이 있지?
2. 내 월급에서 얼마나 저축할 수 있지?
3. 지금 저축하는 돈으로 집장만 하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결혼 시키고…… 가능할까?
4. 우리가 집을 언제 장만하지?
5. 집 평수는 얼마가 적당할까?
6. 우리 애들 대학까지 보내려면 대략 얼마나 들까?
7. 나이 들어서 부부가 뭘 하면서 살지?
8. 죽을 때 우리 애들이 먹고 살만한 집 하나씩은 남겨줘야 할텐데…

이러한 문제들을 짚고 넘어가면서 벌써 머리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계산기로 아무리 두드려 봐도 안락한 노후 생활은 힘들 듯 하고 애 가르치고 결혼시키고 약간의 돈 마련 하다가 젊은 인생 다 가는 것 같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부모 세대들의 공통된 관념 중 하나는 자녀에 대한 무조건 적인 희생을 미덕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고, 집은 꼭 빠른 시간 안에 장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우리 자녀들이 잘 크고 고생하지 않고 무난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념은 종종 자녀에 대한 과보호로 나타나고 부모는 부모대로 힘든 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 국영수학 과외를 위하여 남편 월급의 대부분을 쓴다거나, 넓은 집을 장만하고 나서 할부금 붓느라고 제대로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지금부터 이러한 관념을 바꾸어 봅시다.

1. 집 장만에 대하여

미국의 경우 지금의 전 세대는 폭등하는 부동산가격에 따른 부의 축적을 급속도로 이루었습니다. 덕분에 70년대에서 80년대까지 이른바 집 늘리기 재테크를 통하여 큰 돈을 벌었습니다. 이 덕분에 베이비붐 이전 세대들은 나름대로 노후에 대한 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지금 세대들이 이전 세대처럼 재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한마디로 뼈빠지게 벌어야 합니다.

부동산 가치의 폭등을 통한 재테크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주위를 돌아보세요. 비단 IMF시대를 겪지 않았더라도 과거와 같은 불로소득을 통하여 부를 축적하기에는 훨씬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효율성이 지배하는 시대이고 적극적인 재테크를 통하여 일확천금을 얻을 기회는 거의 전무하기까지 합니다.

이제는 집에 목숨 걸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에 맞게 내 몸에 맞게 집을 선택하면 될 것입니다. 과거에는 은행 돈 빌려 먼저 집장만 해도 집값상승이 이자를 보상하고도 남았습니다. 이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집은 인생에서 세 번 정도 산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한번은 작은 집(집장만은 재테크 외에 정신적 건강을 가져다 줍니다), 다음에는 큰 집(평생 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장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력이 되지 않는다면 집장만을 미루시고 금융자산에 투자하세요), 노후에 살집(나이들면 집 커봐야 청소하기만 힘들 뿐입니다. 차라리 큰 집을 팔고 호숫가 작은집으로 이사하고 그 돈으로 해외여행을 즐기세요)을 계획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집으로 재테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력에 비하여 얻는 게 예전과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2. 아이들에 대하여

우리 아이를 남보다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 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능력이나 적성과 다른 방향으로 키우는 건 좀 문제되겠지요. 오락 잘하는 아이, 영어 잘하는 아이, 춤 잘추는 아이 마다 갈 길이 따로 있습니다. 국.영.수 점수로 능력을 평가하지 않는다면 남들보다 아이를 훌륭하게 키울 수 있는 부모의 조건은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대화를 통하여 아이가 하고 싶은 길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장래를 위하여 축적한 재산 전부를 상속하는 것은 더욱 나쁜 일입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재산에 아이들은 나약해집니다. 재산을 많이 남길수록 형제 사이가 나빠집니다. 재산 때문에 부모에게 효도하는 아이로 키우실 생각이 아니라면 애당초 아이들에게는 한푼의 재산도 남기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와이의 와이키키가 멀지 않았고 유럽이 바로 옆집에 와 있을 것입니다.

우리 부모가 우리들에게 물려주었던 과거의 생각을 이제는 한번 바꾸어 봅시다. 부모님의 사랑은 그대로 가슴에 품어두고 부모님의 사랑 방식은 시대에 맞게 완전히 바꾸면 좀더 여유 있는 삶이 당신 옆에 어느덧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상담을 하다 보면 아직도 보험 무용론을 가지고 있거나 어떻게 해서라도 원금은 돌려 받고자 하는 고객을 보게 됩니다. 더러는 보험 영업을 하는 컨설턴트 분들도 만기 또는 해약 환급금이 납입 총액을 넘어서는 시점이 언제인지를 강조하는 방법으로 판매를 하기도 하고, 경쟁사는 어느 시점에 환급금이 납입 원금을 넘어서는지를 파악해 자사의 판매 강점으로 내세우기도 한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험에 대한 인식의 현주소입니다.

금융 상품의 하나인 보험

우리가 상품을 사기 위해 대금을 지불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만한 가치를 가졌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러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금융 상품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약속된 반대 급부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지불되기 때문에 기꺼이 그 많고 적은 돈을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씩 납입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보험의 반대 급부는 무엇일까요?

보험도 투자이다

보험의 반대 급부는 적금이나 예금, 투자와 같이 원금+이자의 형태가 아닌 보장입니다. 보장의 형태도 여러 가지인데다 일반인이 그 내용을 모두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도대체 투자하는 돈에 대해 어떠한 반대 급부를 받게 되는 것인지 알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까지 많은 보험 상품을 가입하고도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혹은 보장보다는 나중에 냈던 돈은 돌려 준다는 말에 혹하여 가입을 하기는 하였으나 또 다른 상품을 보면 그것도 그럴 듯 해 보여 가입을 하려고 보면 기존 가입했던 보험의 해약 환급금이 원금에도 못 미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고객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상품이 나쁜 경우는 없습니다.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상품이 모든 사람에게 딱 맞거나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수 만 가지의 금융 상품이 출시되어 있지만, 어떤 것이 나에게, 내 가족에게 맞는지는 정말 객관적인 관점에서 평가를 해 보아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종신 보험, 질병 보험, 상해 보험 등과 같은 보장성 보험의 환급금은 아무리 많아도 저축성 보험을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보장이 반대 급부이기 때문입니다. 저축성 보험의 반대 급부는 원금+이자이므로 당연히 환급금이 보장성 보험보다 많습니다.

따라서 보험 투자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상품을 선택해야만 하는데, 재정 설계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듯이 재정 계획을 세우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에 그 각 부분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여유 돈에 맞춰 상품을 먼저 선택하고 만기가 도래하면 쓸 곳을 찾거나 그 규모에 맞는 무엇인가를 해 왔으나 이것은 완전히 거꾸로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규모와 시기를 정하고 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용도에 맞는 상품이 선택될 것이고, 그래야만 반대 급부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을 하고 납입을 하므로 중간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적절한 배분

그러면 얼마를 쓰고, 얼마를 저축하고, 보험에는 얼마를 투자하는 것이 적절한가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수입이 100 이라 할 때 지출이 76, 투자와 보험, 저축이 24 정도라고 합니다. 8%를 보장에 투자하고, 또 다른 8%는 저축을 하고, 남은 8%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수입이 늘어 날수록 이 비율은 60:40 정도까지 변합니다. 이것은 저축(연금 등)이나 보장성 보험, 투자를 13%~ 14% 정도까지는 해 볼만 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한 지원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입의 대부분을 주택에 투자하고 다른 투자를 살펴 볼 여유는 40대 후반이나 50대에 들어서야 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나이가 되면 가입하고자 해도 제한을 많이 받게 되어 가입이 안 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보장은 재정계획의 주춧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재정계획이라 할지라도 한 번의 사건으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 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많은 시급한 지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항상 일정한 배분으로 균형을 이루어 투자를 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주택을 구입하면서 생기는 부채를 먼저 갚는 데에만 전력 투구하기보다 그 투자를 하면서도 시간을 조금 더 길게 잡아 다른 투자를 할 수 있는 여유를 스스로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보험도 투자라는 인식을 하고 그 반대 급부로 받을 혜택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이해한다면 환급금 때문에 현혹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많은 분들이 종신UL과 UL을 같은 종류의 상품으로 인식합니다. 하지만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많은 것중 가장 중요한 접근의 차이겠지요.

종신UL은 말그대로 종신보험에 UL의 장점인 입출금기능을 더한것입니다.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일정기간이 지나면 해약환급금이 발생합니다. 이 금액을 인출할 수 있다는 것과 거기에 더해서 납입을 일정기간 유예할 수 있다는것, 그리고 추가로 납입할 수 있다는것이죠.

그럼 UL은 뭐가 다르냐? 우선 종신UL과 구성이 다릅니다. 저축부분을 놓고 본다면 종신은 저축부분이 없다는 것이고, UL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르지만 저축부분이 최고 94%정도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추가로 납입할 수 있는 금액이 다릅니다. 종신에는 납입보험료의 2배까지 납입할 수 있지만 UL은 사망보험금의 10배까지 일시에 납입이 가능하다는 것과 설계에 따라 수익 발생을 가입 2년차부터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UL은 가입 5년차로 보았을 때 은행의 정기예금 수익율을 뛰어넘을 수 있고, 장기간 복리효과로 연금시점에서 이자로 연금생활이 가능할정도의 수익율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적립금은 유산으로 남길 수도 있구요.

S사의 경우 3.75%최저이율을 보장하지만 국고채금리가 3개월이상 그이하로 내려가면 추가납입을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저금리시에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항이죠.

또한 종신UL과 UL의 차이점 납입을 못할 경우 유지될 수 있는 기간에 있습니다. 종신의 경우 보장 부분이 크기 때문에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집니다.

또한 종신UL의 보험료는 일반 종신보다 월등하게 비싸다는 것이 넌센스이죠..
UL은 저축부분에 대한 금액이 크기때문에 비싼것 입니다.

변액종신유니버셜과 변액유니버셜도 위와 같은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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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름소나기

“지금은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보험가입은 나중에 하려고 한다”라고. 이 말은 결국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그때 가서 위험대비를 하겠다는 것. 과연 진정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위하는 방법일까요? 이 선택은 오히려 재정적인 측면에서 최악의 상황을 가져올 수도 있음을 여러분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는 자와 없는 자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은 사람은 자신의 돈으로 질병을 치료 하면 됩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질병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상당한 금액차이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리 경제적 여유가 있다 해도 보험을 통해 자신의 자산을 보전할 수 있다면 굳이 보험가입을 안 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보험은 단순한 금융상품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들에게 보험은 삶의 액세서리가 아닌 필수품인 것입니다.

나중에 자신의 부모가, 배우자가, 자녀가 질병으로 고생하는데 변변한 치료비 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집을 팔고 대출을 받아 이를 해결해야 한다면? 그렇게라도 해서 상황이 해결된다면 좋은데, 치료비가 모자라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한다면? 이러한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본 사람이라면 당장 몇 만원의 보험가입이 아깝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노후를 대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당장 먹고 사는 것이 바쁘니까 노후대비는 좀 더 나이가 들어서 하겠다는 말. 역시 실천하기 참 어려운 말입니다. 오히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좀 더 기간을 멀리보고 장기 적립형으로 당장에 노후대비를 시작하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누가 더 많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나

보험은 무형의 상품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상품의 직접적인 효과를 당장에 볼 수 없다고 불평합니다. 하지만 보험의 효과를 확인해 보는 것이 과연 좋은 일일까요? 보험은 미래에 닥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상품의 취지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장기 재정목표를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생각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제대로 된 보험 활용법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당장에 조금은 더 힘들더라도 수입액의 일정부분은 최소한의 위험대비를 위해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연초에 발표된 소득과 암의 관계에 관한 통계분석자료를 보면 왜 저소득자일수록 위험대비가 더욱 필요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보험공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소득이 적을수록 암 발병률과 치명률이 오히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암 발생률은 소득 하위 20%층이 상위 20%층에 비해 남자 1.65배, 여자 1.43배 높음 / 암 진단 후 3년 이내 사망할 확률인 치명률은 하위 20%층이 상위 20%층에 비해 남자 2.06배, 여자 1.49배나 높음)

내가 돈이 없다고 해서 위험이 나를 피해가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돈이 없기 때문에 위험은 그만큼 더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저소득층일수록 위험에 대한 대비는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이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우리는 더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야 하는 솔로몬의 지혜를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Posted by 여름소나기

"재무상태도 정기점검 받아라"

현금흐름표 통해 소득·지출 점검… “노후 준비 40대 때 마련해야”
건강을 위해 매년 정기검진을 받듯 개인들의 재무상태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건강검진이 그렇듯 검진은 문제가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누구나 받아야 한다.

특히 재정적인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40대는 꼭 검진을 받아야 한다. 40대는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50대가 되면 노후에 필요한 목돈을 준비하기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우선 소득과 지출은 현금흐름표를 통해서 점검해 볼 수 있다. 현금흐름표는 크게 유입과 유출로 구성돼 있다. 유입은 급여·임대소득·사업소득·배당소득·이자소득 등 소득이 들어오는 것을 말하고, 유출은 저축과 투자·고정지출·변동지출로 구분된다. 소득원은 다양할수록 좋다.

혼자서 버는 것보다 맞벌이가, 근로소득보다는 임대소득이나 배당/이자소득이 있는 것이 좋다. 저축과 투자가 전체 소득의 20% 이하일 경우 미래의 삶이 매우 비참해질 수 있다. 고정지출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세금이나 주택관련 대출금의 지출이 높은 경우를 말하고, 변동지출의 비율이 높은 경우는 일상적인 소비성향이 매우 높은 경우다. 어떤 지출이 높은가에 따라 처방도 달라질 수 있다.

현재의 자산상태를 나타내는 표는 재무상태표다. 재무상태표는 크게 자산과 부채·순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자산은 현금성자산·투자자산·은퇴자산·보장자산·사용자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부채는 신용카드 사용이나 신용대출 등과 같은 소비자 부채와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모기지론 등이 있다. 순자산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나머지를 말한다.

현금성자산은 현금, 만기 6개월 이내의 예금 상품 등처럼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투자자산은 교육비, 주택마련 자금 등을 위해 준비되는 자산을, 은퇴자산은 노후준비를 위해 투자되고 있는 자산을, 보장성자산은 질병이나 사망을 당할 경우 대비할 수 있는 자산을, 사용자산은 주택이나 자동차처럼 가족이 사용하고 있는 자산 등을 말한다.

모든 자산에는 꼬리표가 있어야 한다. 재무 목적이 분명해야 투자할 수 있는 기간이 나온다. 투자기간이 길면 변동성이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관점에서 40대의 경우 총 저축 금액의 30% 이상을 주식형 펀드 등과 같이 변동성이 큰 상품에 편입하는 것이 좋다. 노후 준비를 위해 적어도 10년 이상은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10년 이후에나 필요한 자산을 1년짜리 저축이나 예금 등에 넣어두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사용자산의 비중이 높으면 그 사람의 미래의 삶은 크게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 처분 가능한 자산은 없고 사용자산이 높다는 것은 소비성향이 높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언젠가는 생활규모를 줄여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총 부채비율은 총소득에서 이자로 나가는 돈의 비율을 말한다. 36%를 넘으면 위험하다.

체크 포인트
1. 현금성자산이 3~6개월치 지출액을 넘는가?
2. 인생 목적에 맞게 투자하고 있는가?
3. 자산은 포트폴리오에 따라 나눠져 있는가?
4. 총 부채비율이 36% 이내인가?


Posted by 여름소나기


'보장'과 '고수익' 멀리 봐야 맛본다

증시침체기 불안감 떨쳐야

펀드 운용의 묘미 활용할 만하다!

세계경제가 출렁이고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거듭하는 요즘 변액보험 가입자들은 마음이 편치 않다. 펀드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주식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빨리 계약해지를 하고 다른 투자처를 찾아야 하는지’자신감이 없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변액보험의 탄생배경과 상품 성격을 잘 알면 시장의 단기 급등락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한다.

‘투자’와 ‘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변액보험에 대한 기대감이 왠지 모를 불안감으로 바뀌고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 등 미국발 악재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간단치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변액보험 가입자들은 ‘다른 투자처를 찾아야 하는지’ 아니면 ‘그래도 보험을 유지해야 하는지’ 자신감이 없다. 전문가들의 충고는 한결같다. 변액보험은 탄생할 때부터 10년 이상 유지를 전제로 한 대표적인 장기금융상품이라는 점과 보험과 펀드의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지만 엄연히 보험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종류와 특징 = 변액보험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모아 펀드(기금)를 구성한 뒤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해 발생한 이익을 배분해 주는 실적배당형 보험이다. 변액보험의 종류에는 크게 변액(종신, CI)보험과 변액연금, 변액유니버설(적립형, 보장형)이 있다. 우선 변액종신보험과 변액CI(치명적 질병)보험, 그리고 변액유니버설 보장형은 흔히 생명보험에서 판매하는 종신보험과 같은 보장성 보험에 변액 기능이 추가된 형태다.

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해약환급금이 변한다는 점에서 일반 종신보험과 차이가 있고, 사망보험금을 최저보증한다는 점에서 펀드와 다른 측면이 있다.

그러나 사망보험금이 아닌 해약환급금은 최저보증이 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변액종신보험과 변액유니버설 보장형은 사실상 거의 유사한 보장과 기능을 하고 있다.

다만 변액유니버설 보장형은 ‘변액’에 ‘유니버설’(중도 입출금, 일시 납입중지 등) 기능이 결합된 점이 변액종신보험과 다른 차이점이다.

변액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전까지는 변액종신보험이나 변액유니버설보험처럼 운영하지만 연금지급이 개시된 이후에는 종신연금(또는 확정연금, 상속연금 등)을 지급하는 형태다.

전통적인 연금과 다른 점은 실적배당을 한다는 점이다.

연금보험 가입자들은 일반적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변액연금은 투자에 따른 위험을 계약자가 떠안아야 한다. 그래서 최소한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통상 최저사망보험금보증과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이라는 두 가지 안전판을 별도로 마련해 둔다.

이밖에도 변액보험은 상품 종류에 따른 차이 뿐 아니라 투자대상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투자대상에는 주식형과 채권형, 혼합형(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MMF 등 보험료를 채권형이나 주식형, 혼합형 등이 있다.

 단기 수익률에 일희일비해선 안 돼 = 변액보험의 수익률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증시가 요동치고, 마이너스 수익률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면서 변액보험가입자들의 시선도 주로 수익률에 쏠리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단기간 수익률에 집착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는 변액보험이 개발된 배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물가가 상승하면 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생명보험계약도 오래 유지하다보면 보험금의 실질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물가상승률이 이자율보다 높아질 수도 있다. 변액보험은 이 같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모아 펀드를 구성한 후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것이다.

변액보험으로 투자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투자를 통해 ‘보험금의 실질가치를 보전하는 것’이 본래의 목적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10년 이상 유지하는 대표적인 장기금융상품이라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변액보험이 펀드와 다른 점도 이해해야 한다. 변액보험은 고객이 낸 납입보험료를 전액 투자하는 상품이 아니다. 보험고유의 기능인 보장을 위해 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와 사업비 등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투자한다. 따라서 펀드보다 단기간 수익률에서는 낮을 개연성이 크다. 하지만 이를 뒤집어 생각해 보면 보험상품이기 때문에 누리는 혜택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변액종신보험은 가입자 사망 시에는 투자실적이 아무리 악화된다 하더라도 보험가입시 설정한 최저보증 사망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결국 투자수익만 생각하면 펀드가 더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노후보장이나 사후 유족의 생활안정 등 필요한 보장을 먼저 생각하면서도 일정 수준의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변액보험의 매력인 것이다.

 정녕 불안하다면 유연하게 대처 = 어찌됐든 자신이 가입한 변액보험의 수익률이 어떤지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일이다. 변액보험 수익률은 시장상황에 따라서 변동하지만 다양한 투자옵션으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장기간의 투자로 단기간 손해를 만회할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세계증시의 동반 하락으로 인해 변액보험도 1개월 수익률이 -5.7%를 기록하는 등 단기수익률이 악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연환산수익률(12.9%), 누적수익률(42.8%)을 보면 변액보험은 여전히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

수익률 하락을 지켜보는 것이 도저히 견디기 힘들다면 변액보험의 다양한 펀드운용방법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우선 ‘특별계정(펀드) 변경’을 통해 펀드환매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령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콜금리가 올라가는 경우에는 주식형 펀드를 채권형으로 변경해서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금리인상으로 인한 수익을 얻다가 향후 주식시장의 활황이 예상되는 시점에 주식형 펀드로 변경하는 방식이다.

특별계정 변경은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년에 최대 12회까지 가능하다. 특별계정변경을 원하는 경우 보험사에 문서로 요청하거나 각 생보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의 사이버창구를 이용해서 직접 변경할 수 있다. 특별계정 변경시에는 소정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최근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회사가 늘고 있다.

'보험료분산투입' 기능을 통한 특별계정 중 일부변경도 가능하다. 보험료 분산투입은 계약자가 보험가입시 청약서상에 납입보험료의 특별계정별 배분비율을 선택해 표기하면 보험사는 선택된 대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100만원의 보험료를 주식형 특별계정에 30만원, 채권형 특별계정에 50만원, MMF형 특별계정에 20만원씩 분산해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고액의 자금을 일시에 납입했다면 가입자가 납입한 보험료를 일정한 시점에 특별계정에 투자할 것인지 지정하는 ‘보험료 정액분할 투자’를 통해 투입시점의 주식 등 시장의 흐름에 수익률이 크게 좌우되는 불안정성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다양한 방식과 유연성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 의견은 여전히 변액보험의 장기수익률과 보장성을 더 우선시해야 한다는 데 있다. 멀리 보고 긴 호흡을 가질 때 ‘보장’과 ‘투자수익’이라는 변액보험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는 주문이다.

정재철 기자

Posted by 여름소나기

 변액유니버셜에 대한 상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신보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종신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으로 상품이 구성되어 있고 주계약과 특약에 대한 기본보험료가 보험나이와 납입기간에 따라 정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월납입금액을 계약자 마음대로 정할 수 없고 중도에 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인출의 개념이 아닌 해약환급금을 담보로 약관대출을 받아야 한다.

 종신보험과 유니버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유니버셜보험은 월보험료가 나이와 납입기간에 따라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종신보험에서 처럼 납입하는 기본보험료에 초과보험료가 월 납입보험료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비싼게 흠이지만 이는 순수보험료에 저축보험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를 하면 된다. 그렇게 때문에 종신보험은 보험료를 납입하다가 중도에 보험료를 2개월을 납입하지 못하면 실효가 되지만 유니버셜보험의 경우는 2년이상만 유지하다가 보험료를 납입하지 못해도 이미 납입했던 저축보험료에서 보험료를 충당하기 때문에 일정기간동안에는 보험이 실효가 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중도에 돈이 필요할 경우 계약자가 해약환급금의 50% 범위내에서 마음대로 인출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보험이기도 하다.

 유니버셜과 변액유니버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유니버셜보험은 적립되는 보험료부분이 회사에서 공시하는 공시이율이라는 것으로 적립되는데 반해서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해서 발생한 투자수익률에 따라 적립되는 것이 가장 다른 차이점이다. 따라서 유니버셜보험은 회사의 공시이율에 따라 적립액이 달라지지만, 최저이율을 보장하고 있으므로 원금손실의 위험은 없고 변액유니버셜의 경우는 투자수익율에 따라 적립액이 달라지므로 마이너스 수익률일 경우엔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고 수익율이 높으면 당연 유니버셜보다 적립액이 많아진다.
 따라서 원금손실의 위험없이 투자와 보장을 동시에 원한다면 유니버셜보험을 가입하는게 좋고 원금손실의 위험을 안고라도 더 많은 수익을 원한다면 변액유니버셜에 가입하는게 좋다.

Posted by 여름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