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1년만 늦어도 만기땐 1억 차이

 
나비 효과(The Butterfly Effect)라는 말이 있다.
중국 베이징에 사는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후에 미국 뉴욕에서 폭풍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기상학 이론이다.

나비의 날갯짓과 같은 작은 변화가 증폭돼 폭풍우처럼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과학으로 입증된 것이다.

이 이론은 재테크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오늘의 작은 투자는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 미래에는 커다란 목돈이 돼 인생에 지각변동을 일으킨다.

시간이 갈수록 돈의 자기복제 능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오늘부터 담배를 끊고 담뱃값으로 쓰는 하루 2500원을 연이율 11%(적립식 투자시 지난 25년간 주식시장의 연평균 수익률)의 적립식 펀드에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자.만일 20세 때 이 같은 투자에 나선다면 64세가 되면 10억4000만원을 손에 쥐게 된다.

하지만 만일 1년이 지난 뒤 21세부터 시작한다면 9억3000만원에 그치게 된다.

만일 5년이 늦은 25세부터 시작한다면 20세에 시작한 사람과 차이는 무려 4억4000만원으로 벌어진다.

이처럼 단 1년의 출발 차가 미래에 무려 1억원이 넘는 차이를 만든다.

따라서 1년만 앞당겨 재테크에 나선다면 당신은 1년 늦게 시작한 사람보다 1억원 이상의 돈을 추가로 손에 쥐게 된다.

당신은 1년 만에 재테크로 1억원이 넘는 돈을 벌 수 있는가? 만일 벌 자신이 없다면 하루라도 젊었을 때 투자를 시작하라.

투자는 아무리 일찍 시작해도 빠르지 않다.

당신이 35세에 1억원 만들기를 목표로 투자한다고 가정(수익률 11%)해 보자.25세부터 시작한다면 매달 46만원씩만 적립하면 된다.

하지만 30세부터 시작한다면 매달 125만원 이상을 적립해야 한다.

25세 때 시작한 사람의 3배에 달하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액수다.

많은 부자들조차 "왜 좀 더 일찍 투자에 나서지 않았을까"하고 후회하는 이유다.

오늘 투자하는 푼돈은 미래에 거금이 되어 날아오기 때문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여름소나기




Posted by 여름소나기

보장자산 설계

2008/08/06 10:5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사람들은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의 재테크 노하우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막상 알고 보면 그리 독특하지 않은 원칙들이 대부분이다. 핵심은 그 원칙적인 것들을 장기적으로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살펴보자.

주위 분위기나 시장의 단기 움직임에 따라 판단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지키며 논리적 판단에 따라 투자한다. 다시말하면 일시적 상황변화나 주변사람의 말만 믿고 투자하지 않는다는 것. KOSPI 지수가 1100포인트 초반까지 하락했을 때, 나는 어떤 마음을 품었었는지 되새겨 보자.

막연한 기대만으로 투자를 하지 않는다.
주변에서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기대와는 달리 떨어질 수도 있다는 위험도 항상 생각한다.

시장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한다.
펀드메니저만 믿고 있지 않고 경제감각을 익히기 위해 꾸준히 정보를 수집, 분석한다. 꾸준히 하다 보면 자기 자신만의 기사해석 능력도 생긴다.

장기투자로 세금혜택을 누린다.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상품들은 대부분 장기형상품이다.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보다 먼저 시작해서 장기로 세금혜택까지도 누리고 있다.

가까운 사람들과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좀 더 높은 이자를 주더라도 주변 사람들과 돈 거래를 하지 않는다. 이런 거래는 원금회수 가능성도 낮을 뿐 아니라 소중한 친분마저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입한 상품의 만기관리에 철저하다.
부지런하게 자기 자산에 대한 기록을 꼼꼼히 하여 만기관리 실패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한다. 만기가 돌아오는 금융상품은 미리 준비하여 만기가 되면 바로 다른 투자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한다.

계획에 따라 수입과 지출을 통제한다.
가계부를 쓰거나 미래의 계획에 대해 수시로 점검하는 등 수입과 지출을 맞추기 위해 항상 고민한다. 현실성 있고 짜임새 있는 가계예산을 수립하는 것은 충동구매나 기타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다.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대부분 평범한 내용들이다. 누구나 알고 있고, 또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결국 재테크의 성공은 알고 있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부자는 더 이상 부를 확대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

 이제는 ‘10억 만들기’ 열풍이다. 어디에서 나왔는지, 누가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10억 만들기는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된 듯하다. 하지만 10억 만들기 열풍에 빠져들기 전에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재테크란 상대적 개념이 아니라 나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하는 절대적 개념이기 때문이다.

10억 만들기 열풍의 근원지는?

 요즘 10억 만들기가 열풍이다. 하지만 10억이라는 금액이 상징하는 바는 자못 수상쩍다. 이 나라의 장삼이사(張三李四,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10억으로 상징되는 재산을 모으기 위해 재테크에 뛰어드는 열풍이 불고 있다. 이 와중에 시중에는 ‘나의 꿈 10억’ ‘1년에 1억’류의 재테크 책들이 넘쳐 나지만 정작 이런 책을 쓴 저자들의 호주머니 사정이 궁금하다. 1년에 1억을 버는 법을 가르치던 일류 강사가 3천만원을 사기 쳐서 쇠고랑을 찼다는 기사는 더더욱 수상쩍다.

 대체 10억 원이라는 기준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혹자는 여론조사의 결과라고도 하고, 혹자는 노후에 예상 가능한 모든 불가항력적인 지출을 감안하여 계산하면 10억이란 금액은 거의 최저 생계비에 해당된다는 주장을 한다. 또 다른 전문가는 그것도 인플레를 감안하지 않았을 때 이야기지 만약 인플레를 감안하면 최소 20억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더구나 이런 문제는 주로 보험회사 등에서 전파하는 은퇴, 노후라는 개념과 맞물려 있다. 어쨋든 늙어서 길거리에서 노숙하지 않으려면 너도나도 하루빨리 10억, 아니 20억을 모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차갑기만 하다. 10억은 고사하고 현재 우리나라 사람 50대의 절반, 40대의 40%가 노후에 대한 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또 2040년이면 피 같은 급여를 덜어서 낸 국민연금이 단돈 10원도 남지 않는다고 하니, 지금 30대인 사람들은 최악의 경우 국민연금마저 수익률은 고사하고 원금마저 돌려받을 길이 막막하다. 더구나 수십 억짜리 아파트와 길거리에 널려 있는 빌딩 수만 해도 몇만 개인데, 스스로가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 국민의 0.3%에 지나지 않는단다. “그 많은 부자와 돈들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라는 질문이 나올 법도 하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자. ‘돈을 번다’ 혹은 ‘돈을 굴린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과 관련이 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꼭 부자가 되려는 생각보다 “큰 걱정 없이 적당히 먹고 살기 위한 것이지, 부자가 되려는 것은 아니다”라는 항변을 하기도 한다. 이에 반해 “내 몸을 누일 세 평짜리 방 한 칸과 밥그릇 하나, 수저 한 벌이면 족하다”면서 안빈낙도를 주장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을 대개 20~30대 전후의 미혼 여성이라고 가정하고(기혼이래도 상관없다)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과연 ‘부자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한 10억 정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소박한 사람이고, 한 백억 정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통이 큰 사람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한 30억 정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내가 그만한 돈이 있건 없건 섣불리 동의하기도 그렇다고 부정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만약 40억이라면? 그만한 자산을 가진 사람은 부자일까 아닐까? 이런 질문을 잘 나가는 재벌그룹 회장에게 던져보거나, 강남에 땅만 5만 평쯤 가진 졸부의 상속자에게 던져본다면 5백억이면 좀팽이 소리를 들을지 모른다. 1천억 정도면 고개를 끄덕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분들은 범부라면 단위조차 입에 올리기 어려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부자로 규정하는 기준으로 제시할지도 모른다.

부자의 관심은 부를 지키고 부의 힘을 물려주는 데 있어

 그렇다면 부자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 그것은 바로 부를 늘리는 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부자란 더 이상의 부를 필요로 하지 않아야 부자다. 부자란 기본적으로 자신의 부를 지키고 이전하는 데 관심이 있을 뿐 더 이상 부를 늘려야 할 이유가 사라진 사람들이다. 지리산에 토굴을 파고 들어가 면벽 수도하는 스님이 부자일 수 있다. 수천억의 재산을 불리기는 고사하고 빼앗기지만 않아도 좋으니 그저 ‘들키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전직 대통령들도 부자다. 물론 스님이 환속하면 다시 가난뱅이가 되고 전직 대통령도 아들 대에 가면 사정이 다르겠지만, 어쨌거나 부자는 부를 늘리는 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또 부란 ‘권력’이다. 부로는 권력을 살 수 있지만, 권력은 항구적인 부를 보장하지 못한다. 이 나라의 대통령 임기가 고작 5년이지만 재벌가의 수명은 길게는 백 년이 넘어가기도 한다. 부는 혼맥과 인맥으로 엮여 부가 곧 권력이 되고, 이렇게 형성된 권력은 부를 지키기 위한 방어막으로 기능한다. 때문에 부란 그 자체가 곧 ‘힘’이다. 누군가에게 노동을 시킬 수도 있고,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대신 하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부란 사람을 조종하는 힘의 원천이기도 하다. 대개의 부자들은 자신이 가진 부의 절대적 규모에 만족하면 그 다음부터는 부를 지키는 일에 온 정성을 쏟는다. 부를 지키려는 것에는 자신이 이루어 놓은 권력이 사후에도 약화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강하게 작용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통된 상속 방식인 장자 상속의 전통은 당대의 부를 형제들이 쪼개어 부가 약화되지 않기를 바라는 부자들의 심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이다. 만석꾼 부자라도 아들 3형제에게 똑같이 물려주면 3천 석이 되고, 다시 삼형제에게 물려주면 1천 석이 되며, 다시 한 대를 내려오면 농사 잘 짓는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만석꾼의 힘과 천석꾼의 힘은 부를 유지하고 늘리는 데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는 부를 지키고 부의 힘을 고스란히 물려주는 데 주로 관심이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당신은 부자인가? 당신은 현재의 호주머니 사정에 만족하고 더 이상의 부를 필요로 하지 않는가? 또 당신은 현재의 부를(혹은 그 이상의 무엇을) 늘리기보다 지키고 물려주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가? 만약 여기서 “Yes”라는 대답을 한다면 당신은 더 이상 재테크를 위한 난삽한(?) 주장들에 귀를 기울일 필요도 없다. 그리고 가격이 오르는 땅만 꼭 집어주는 무슨 ‘족집게 부동산 강좌’나 ‘묻지마 투자교실’에 기웃거릴 필요도 없다. 그러나 슬프게도 대부분의 사람은 이 질문에 “Yes”라고 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No”라고 답하는 당신은 무엇이 얼마나 부족한가? 부족한 그것이 혹시 돈이나 부동산 같은 것이라면 당신은 과연 얼마나 더 벌고 모으면 “Yes”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그저 다다익선인가?

 우리는 이렇게 부자가 되려는 방법을 찾기보다 먼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내가 생각하는 부의 목표치는 어디인가?’ ‘그것은 어떤 근거로 산출된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지, 또 어떻게 지킬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다시 현실적인 문제로 돌아가자. 노후에 혹은 은퇴 이후에 필요한 생활자금을 계산하는 방식은 각각 다르다. 먼저 도시근로자 평균 임금이 현재 2백50만 원이므로 그것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이때 수입 250만 원은 현재 금리 기준으로 세금 공제 후 약 7억 원의 자산가치를 가진다. 즉 2백50만 원의 월수입을 올리는 사람은 자산 7억 원을 보유한 사람이 놀고 먹을 때의 자산가치와 같다. 1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현재 약 3백50만 원의 수입을 올리는 사람과 동일한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월 3백50만 원의 수입을 올린다는 것은 약 10억 원의 자산과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월 수입 1천만 원을 올리는 의사 자격증은 대강 30억 수준의 가치를, 월수입 3천만 원을 올리는 변리사의 자격증은 60억 원의 가치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당신의 자산가치는 얼마인가? 또 당신의 자산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는가, 상승하는가? 또 영구적인가, 한시적인가?(최근의 전문직 열풍은 영속적이라는 가치가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질문들은 곧 우리들의 재테크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높이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는 단순하고 평범한 진리를 알게 해준다.

 노후와 은퇴에 대한 준비는 기본적으로 나의 자산가치에서 ‘잉여부분’을 덜어내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노후에 10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월 3백50만 원의 수입을 올리는 현재의 경제적 수준을 노후에 유지하겠다는 의미가 된다. 5억 원이 필요하다면 현재 기준 월 1백75만 원의 수입을 기준으로 하는 경제적 상황을 준비하는 것이 된다.

 노후에 10억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월수입 3백50만 원의 도시근로자(4인 가족 기준)가 생계와 자녀교육 그리고 기타 생활비를 최소 2백50만 원으로 잡고, 나머지 1백만 원을 저축한다고 가정해보자. 이 사람은 현재의 금리 기준으로 77년간 저축을 하면 10억 원을 모을 수가 있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겠지만 두 배의 금액인 월 2백만 원을 저축하거나, 혹은 노후 자금을 차라리 5억 원으로 줄인다고 하면 이 사람은 최소 38년간 저축을 하면 노후 대비에 성공할 수 있다.

재테크는 자신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하는 절대적 개념

 여기에 또 하나의 걸림돌이 있다. 이 계산은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은 것이라는 점. 여기에 만약 현재의 인플레이션율을 감안해 화폐가치 하락분을 반영하면 전자의 경우 약 90년, 후자의 경우에는 약 45년이 걸린다. 이 경우 은퇴 준비가 가능한 사람은 20세가 되는 해부터 월 2백만 원씩을 저축한 사람이나, 아니면 부족분을 부모의 유산에서 보충 받을 수 있는 사람뿐이다. 그 외의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한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은퇴를 맞게 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두 가지뿐이다. 하나는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스스로의 자산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 안정적이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자산가치의 급상승이 여의치 않다면(예를 들자면 공무원이나 교사) 결국 ‘RATIO’(비율)의 개념을 도입해야만 한다. 여기서 RATIO의 개념은 자산을 늘리고 관리하는 데 총량의 개념이 아닌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월 2백만 원씩 세후 연 3% 수익 적금에 가입하는 것이 총량의 개념이다. 이에 반해 월 1백만 원씩 세후 약 6%의 수익을 올리는 투자 수단을 찾아보거나, 혹은 더 적극적으로 세후 약 10%, 아니면 20%짜리의 투자수익률을 올리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30년 후에 1백만 원을 투자한 사람이 2백만 원을 저축한 사람보다 월등한 자산을 보유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재테크’라는 개념의 기본적인 논거가 된다. 즉, 1백만 원씩 80년을 저축해야 10억을 모을 수 있다면, 연 15%의 투자수익률을 올리는 재테크 수단에 투자할 경우 불과 30년 만에 같은 금액을 모을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연 30%의 투자수익률을 올릴 경우에는 그 시기는 상당히 앞당겨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첫째, 부자란 ‘더 이상의 부를 확대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므로 재테크를 계획하기에 앞서 내가 더 이상 늘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부의 총량은 얼마인가를 먼저 생각하자. 즉, 재테크란 상대적 개념이 아니라 나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하는 절대적 개념이라는 것을 명심하자.(그렇지 않으면 평생 돈의 노예가 된다.)

 둘째, 나의 자산은 통장의 예금이나 부동산만이 아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의 가치와 나의 생산성이 가장 중요한 자산가치를 형성한다는 것을 명심하자.(가능하면 안정적이고,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자.)

 셋째 노후와 은퇴 준비는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하자. 예를 들어 노후에 받을 수 있는 개인 연금이 월 1백만 원 정도 확보되어 있다면, 당신의 자산은 이미 2억5천만 원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당신이 철학적으로 이런 준비가 되어 있다면, 힘은 들겠지만 나름대로 매력적인 재테크의 항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와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은행장이 아들에게 보낸편지  (0) 2008/07/14
부자의 정확한 개념  (0) 2008/07/10
'10억 만들기' 열풍의 허와 실  (0) 2008/07/02
기회는 일상 속에 있다.  (0) 2008/06/12
내가 선택한 하루  (0) 2008/06/05
Posted by 여름소나기

라이프 플랜을 세워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수 많은 계획을 세우고 수정해 나간다.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계획을 세우지 않는 사람은 미래를 볼 수 있는 선견지명이 있어서 이거나 미래를 아예 생각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 중 하나일 것이다.

라이프 플랜, 왜 필요한가?
일상생활과 마찬가지로 가정생활도 계획 없이 충동적으로 이끌어 나가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지출과 갑작스런 상황들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 저축을 한다 해도 마찬가지. 미리 정해진 목적이나 자금규모 없이 그냥 저축만 하다 보면 저축한 돈을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결국 어렵게 모은 돈이 제대로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모든 일에 있어서 계획에 따라 행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차이를 경험해 보았을 것이고 이를 인정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나 특정한 목적을 위한 저축도 그러한데 인생 전체에 대한 장기계획 수립은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인생에 대한 계획이 없다면 당장은 그 중요함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언제부터인가 막연하게 하루하루가 불안해 질 것이며, 어렵게 모은 돈이 자신도 모르게 어디론가 새어 나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라이프 플랜 수립하기
라이프 플랜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미래에 지출하여야 할 항목들과 자신의 원하는 것(꿈이나 희망)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더하여 필요한 자금계획을 수립한다. 이렇게 수립된 필요자금에 예상치 못한 일에 대한 약간의 자금을 배분을 더하면 이것이 인생에 있어서의 지출항목이 된다. 나머지는 현재의 수입을 가지고 지출이 발생하는 시점을 감안하여 운용 계획을 짜 보는 것이다. 지출규모가 수입규모에 비해 너무 크다면 지출항목을 줄이거나 투자를 통해 수입규모를 늘려야 한다. 이것이 라이프 플랜이다. 일단 본인이 라이프 플랜을 짜보는 것이 중요하며 보다 세밀한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주변의 금융전문가로부터 진단을 받아 보도록 하자. 라이프플랜의 수립이 곧 제대로 된 재테크의 시작이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가) 적금상품의 선택의 딜레마

고객들의 적금상품 가입 형태를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부화뇌동형
주변의 직장 동료나 친구 등이 가입하는 것을 보면 왠지 불안해 한다. 자신도 카드를 적게 쓰고 목돈을 모으리라 굳게 다짐하고 적금을 시작한다. 물론 3개월도 가지 않아서 불입하지 않거나 해지하는 수순을 밟는다.

②무관심 가입자
금융기관 직원의 적극적인 권유에 쉽게 넘어가거나 부모님 또는 배우자에게 모든 결정을 일임한다.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상품의 금리에 큰 관심이 없으며 열심히 불입하면 큰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새로운 금융정보에 대해 무관심하고 경제신문보다는 스포츠 신문을 선호하는 분들이라고 할까?

③알뜰 가입자
금리 0.1%도 체크하면서 최고 높은 수익률의 상품을 선택한다. 그리고 새로운 상품이 나타나면 과감하게 중도해지를 하거나 기존상품의 불입금액을 줄이고 갈아타기를 시도한다. 이런 분들은 미시경제 전문가라고 부를 수 있다. 다만, 장기적이고 큰 틀에서 투자를 판단하기 어려우며, 리스크가 큰 상품에 대한 투자를 매우 꺼리는 경우가 많다.

나) 우선순위 정하기

적금을 중도에 해지하거나 더 이상 불입하지 못하고 마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규모의 적금을 불입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하여 생각해야 한다. 자신에게 적합한 적금규모를 선택하기 위해 고려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자.

① 5년에서 10년 내의 명확한 목표 선정이 필요하다.
주택을 구입하거나, 유학을 가거나, 사업을 시작하거나, 은퇴를 하는 등의 중대한 재정적 변화에 대한 계획이 있는 지를 고려한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어도 구체적인 목표 정도는 세우는 것이 좋다.

② 대출금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대출금 상환을 우선한다.
다만, 적금과는 달리 정기적으로 상환하는데 절차상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고, 자신의 성격이나 습관이 돈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강제저축을 하기 위해 비효율적이더라도 적금을 병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즉, 대출금을 상환하는데 있어서 자주 연체하거나 제때에 불입하지 못하는 분이라면 자동이체제도를 반드시 이용하거나 아예 적금불입 후 목돈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즉 예대 금리차보다 연체로 인한 손해가 클 수 있으므로 자신이 관리하기 편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나은 방법이다.

③ 가계 월 수입의 22%는 어떤 형태로는 적립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견지한다.
대출금 상환도 포함되는 규모이다. 만약, 이 정도를 저축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득이 적은 것도 문제고 소비가 많은 것도 문제일 것이다. 원인이야 어찌 되었건 이 규모 이상을 유지한다. 우리나라 평균 저축률도 23%에 이른다.

④ 써야 할 시기가 정해져 있다면 이 기간을 넘지 않도록 적립한다.
장기 저축이 금리가 높고 혜택이 많더라도 어쩔 수 없다. 우선적으로 지출이 예정된 항목이 있다면 모든 적금을 하나의 상품으로 하지 말고 불입 기간에 맞는 상품과 규모를 선정하고 나머지 자금은 가장 효과적인 상품으로 가입한다.

⑤ 선 저축 후 지출의 습관을 가져야 한다.

⑥ 특별한 사용처가 없다면 5년 이상 장기 상품에 여유자금의 50%를, 그 외의 상품에 50%를 불입한다. 적금상품은 목돈운용 상품과 달리 지속적인 불입이 핵심이다. 너무 단기로 치우치게 되면 금리도 낮을 뿐더러 만기시 써버릴 확률 또한 높아 실제로 자산을 축적하기 어렵다.

⑦ 한 적립 상품에 많은 규모를 가입하지 말라.
인생은 뜻하지 않은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원치 않은 경우에 적금을 해지할 수도 있고 큰 손해를 보면서도 더 이상 적금을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한 상품이라도 계좌를 나누어 예치하거나 아예 명의를 달리해 예치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좋다. 이러한 투자방식은 적립상품보다는 투자상품에서 더 유용한데, 갑작스럽게 좋은 투자처가 나타난 경우나 자금을 써야 할 일이 발생한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적금 계획을 세우게 되면 관리하기에 좋으며, 의미 없이 써버리는 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적금상품은 고수익을 올려주는 수단이 아니라 꾸준한 적립의 효과를 누리는 재테크 수단이다. 수익률 보다는 성실성이 성패를 좌우한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재테크의 시작은 인생 설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인생 설계를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지금 부부가 머리를 맞대고 인생설계를 시작한다고 가정하면 대략 이런 이야기들이 오고 갈 것입니다.

1. 지금 우리 얼마나 돈이 있지?
2. 내 월급에서 얼마나 저축할 수 있지?
3. 지금 저축하는 돈으로 집장만 하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결혼 시키고…… 가능할까?
4. 우리가 집을 언제 장만하지?
5. 집 평수는 얼마가 적당할까?
6. 우리 애들 대학까지 보내려면 대략 얼마나 들까?
7. 나이 들어서 부부가 뭘 하면서 살지?
8. 죽을 때 우리 애들이 먹고 살만한 집 하나씩은 남겨줘야 할텐데…

이러한 문제들을 짚고 넘어가면서 벌써 머리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계산기로 아무리 두드려 봐도 안락한 노후 생활은 힘들 듯 하고 애 가르치고 결혼시키고 약간의 돈 마련 하다가 젊은 인생 다 가는 것 같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부모 세대들의 공통된 관념 중 하나는 자녀에 대한 무조건 적인 희생을 미덕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고, 집은 꼭 빠른 시간 안에 장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우리 자녀들이 잘 크고 고생하지 않고 무난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념은 종종 자녀에 대한 과보호로 나타나고 부모는 부모대로 힘든 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 국영수학 과외를 위하여 남편 월급의 대부분을 쓴다거나, 넓은 집을 장만하고 나서 할부금 붓느라고 제대로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지금부터 이러한 관념을 바꾸어 봅시다.

1. 집 장만에 대하여

미국의 경우 지금의 전 세대는 폭등하는 부동산가격에 따른 부의 축적을 급속도로 이루었습니다. 덕분에 70년대에서 80년대까지 이른바 집 늘리기 재테크를 통하여 큰 돈을 벌었습니다. 이 덕분에 베이비붐 이전 세대들은 나름대로 노후에 대한 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지금 세대들이 이전 세대처럼 재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한마디로 뼈빠지게 벌어야 합니다.

부동산 가치의 폭등을 통한 재테크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주위를 돌아보세요. 비단 IMF시대를 겪지 않았더라도 과거와 같은 불로소득을 통하여 부를 축적하기에는 훨씬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효율성이 지배하는 시대이고 적극적인 재테크를 통하여 일확천금을 얻을 기회는 거의 전무하기까지 합니다.

이제는 집에 목숨 걸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에 맞게 내 몸에 맞게 집을 선택하면 될 것입니다. 과거에는 은행 돈 빌려 먼저 집장만 해도 집값상승이 이자를 보상하고도 남았습니다. 이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집은 인생에서 세 번 정도 산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한번은 작은 집(집장만은 재테크 외에 정신적 건강을 가져다 줍니다), 다음에는 큰 집(평생 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장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력이 되지 않는다면 집장만을 미루시고 금융자산에 투자하세요), 노후에 살집(나이들면 집 커봐야 청소하기만 힘들 뿐입니다. 차라리 큰 집을 팔고 호숫가 작은집으로 이사하고 그 돈으로 해외여행을 즐기세요)을 계획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집으로 재테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력에 비하여 얻는 게 예전과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2. 아이들에 대하여

우리 아이를 남보다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 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능력이나 적성과 다른 방향으로 키우는 건 좀 문제되겠지요. 오락 잘하는 아이, 영어 잘하는 아이, 춤 잘추는 아이 마다 갈 길이 따로 있습니다. 국.영.수 점수로 능력을 평가하지 않는다면 남들보다 아이를 훌륭하게 키울 수 있는 부모의 조건은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대화를 통하여 아이가 하고 싶은 길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장래를 위하여 축적한 재산 전부를 상속하는 것은 더욱 나쁜 일입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재산에 아이들은 나약해집니다. 재산을 많이 남길수록 형제 사이가 나빠집니다. 재산 때문에 부모에게 효도하는 아이로 키우실 생각이 아니라면 애당초 아이들에게는 한푼의 재산도 남기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와이의 와이키키가 멀지 않았고 유럽이 바로 옆집에 와 있을 것입니다.

우리 부모가 우리들에게 물려주었던 과거의 생각을 이제는 한번 바꾸어 봅시다. 부모님의 사랑은 그대로 가슴에 품어두고 부모님의 사랑 방식은 시대에 맞게 완전히 바꾸면 좀더 여유 있는 삶이 당신 옆에 어느덧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주식투자할 때 알아야 할 몇 가지 법칙이 있다. 이 법칙들은 간단하지만 좁게는 주식투자에서 넓게는 재테크의 모든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법칙들이다.

첫번째, 72의 법칙

‘72의 법칙’이란 복리의 마술을 잘 설명하는 법칙으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복리의 매력을 설명하기 위한 가장 쉬운 예로 흔히 인디언과 초기 미국 이민자들간의 거래가 쓰인다. 1626년 당시 인디언들에게 지급한 맨해튼 섬의 대가는 겨우 24달러 상당의 장신구와 구슬이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현재 맨해튼 섬의 가치를 떠올리며 당시 헐값에 땅을 판 인디언들의 어리석음을 비웃었다.

하지만 미국의 유명한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당시 인디언들이 땅값으로 받은 물건을 현금으로 바꿔 연리 8%의 채권에 복리로 투자했을 경우 3백60여년이 흐른 1989년에는 그 가치는 32조 달러에 이른다고 그의 저서에서 설명했다. 이 사례는 복리투자의 매력을 잘 설명해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복리는 투자자가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마술 지팡이인 셈이다.

72의 법칙은 복리의 마술을 설명해준다. 사실 복리계산은 계산기로도 한참 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렵지만, 이 법칙을 사용하면 손쉽게 복리계산을 해낼 수 있다. 72의 법칙은 투자금액을 얼마만에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인가를 계산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연간 12%의 수익률로 운용하게 된다면 72를 12으로 나눈 값, 즉 6년이면 투자금액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마찬가지로 3년 후, 5년 후에 현재의 돈을 두 배로 만들고 싶을 때 매년 몇 %의 투자수익률을 올려야 하는지를 알고자 할 경우에도 72를 각각의 예정 년 수로 나누면 된다. 72의 법칙은 적절한 수준으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큰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두번째, -50 / +100의 법칙

-50 / +100의 법칙은 리스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법칙이다. 수익률을 많이 낸 것 같은데, 투자총액은 잘해야 본전 수준이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났다고 이야기하는 주식투자자들이 많다. 이는 하락시 수익률과 상승시 수익률이 같다고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50%의 수익률을 회복하기 위해서 +50%의 수익률을 내면 된다고 착각한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50%의 수익률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100%의 수익률이 필요하다.

1억원 어치 주식이 폭락해서 가치가 5천만원으로 떨어진다면, 5천만원이 두 배로 늘어나야 원금회복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상 오르는 주식은 빨리 팔려고 하고, 내리는 주식은 본전 생각에 팔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주식투자를 해서 아무리 수익률을 많이 내는 것 같아도 결과적으로는 제 자리 걸음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쉽다. 그래서 -50 / +100의 법칙은 리스크 관리의 측면, 특히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보다 하락 가능성이 적은 종목을 찾아야 함을 잘 설명하고 있다.

세번째, 곱하기 0의 법칙

이 세상의 모든 수를 곱하면 얼마가 될까? 우리가 흔히 접하는 단위인 억(億), 조(兆) 외에도 경(京) (10^16), 해(垓) (10^20) 등의 숫자를 어렴풋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답은 허무하게도 0이다. 곱하기 0의 법칙은 두 번째 법칙과도 비슷하지만,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법칙이다.

한 때 ‘나는 얼마로 얼마를 벌었다~’식의 책들이 대히트를 친 적이 있었다. 또한 투자수익률 대회에서 몇 천%의 수익률을 올린 사람들도 있었다. 역설적으로 만약 그런 수익률을 서너번만 연속적으로 올렸어도 그 사람은 이건희 회장에 버금가는 큰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단기간에 걸쳐 주식투자를 통해 그렇게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않음은 그런 식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을 방증해주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기대 수익률은 자기가 부담하는 위험과 비례한다는 절대 법칙이 있다. 지식적인 측면에서 거래 기술의 측면에서 다소 리스크를 줄일 수는 있겠지만, 대명제는 변함이 없다. 몇 천%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는 결국 투자금액이 수 십분의 일, 수 백분의 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관리종목이나 극도로 투기적인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 그 사람의 투자원금은 거의 0에 수렴하게 될 수도 있다. 곱하기 0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위에서 말한 세가지 법칙은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재테크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법칙들이다. 복리의 마술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투자 아이디어를 복기해나간다면 시간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속편한 재테크’가 가능할 것이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최근 몇 년 간 경제의 세계화 등으로 급격한 노동시장의 변화 및 전통적 가치의 붕괴를 접하게 된 많은 젊은이들이 저축보다는 일단 쓰고 보자는 소비풍조에 휩싸이고 있다. 그들의 현실지향적인 성향은 도를 넘어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소비생활에 이르렀다. 그 결과 오늘날과 같이 수백만 명의 신용불량자가 탄생하였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터넷 웹사이트나 모바일 서비스 등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의 한 예로 누드화보를 이용하는 사람을 들 수 있다. 음란성에 대한 시비와 경우에 따라서는 커다란 사회적 문제까지 감수하면서 인기 연예인들이 누드 화보를 인터넷 등에 게시하여 돈을 벌어왔다. 이때 1인당 받는 요금이 1,000원이라고 치더라도, 100만 명이 보면 10억 원이 모이고 1,000만 명이 보면 100억 원이 모인다. 이것이 작은 돈의 위력이다. 부자들은 작은 돈을 하찮게 여기지 않는다. 물론 작은 돈을 소홀히 하는 사람도 운이 좋아 부자가 될 수는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번 돈을 금세 까먹고 나가떨어지기 일쑤다.

여러 가지 이유로 작은 돈을 가장 중요시해야 할 층은 젊은 연령층이다. 그럼에도 저축 리서치 결과, 전혀 저축을 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비율이 20%를 넘었다. 더 심하게는 버는 것 이상으로 쓰는 마이너스 저축생활을 하는 젊은이들도 많았다. 이것은 작은 돈의 소중함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자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누구나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작은 돈의 소중함을 알고 저축률을 높여야 한다는 점이다.

저축률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미혼과 기혼의 저축률이 다를 것이고, 자녀를 두었을 때와 안 두었을 때의 저축률이 다를 것이다. 또 소비 수준에 따라서도 저축률이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젊은 세대의 저축 여건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큰 돈이 지출되지 않는 시기인데다, 결혼해서 자녀를 출산한다고 해도 다른 연령층에 비하면 지출이 그다지 많지 않아 본인의 의지만 확고하다면 저축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매월 타는 월급을 흐지부지 쓰고 나서 ‘저축할 돈이 어디 있어’라고 투덜댄다. 그것도 모자라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써서 마이너스 인생을 사는 경우도 많다. 이런 상황이 오래가면 부자의 꿈은 물거품이 되기 쉽다. 작은 돈이 모아질 틈이 없기 때문이다. 작은 돈을 아껴서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의 50% 이상을 저축하는 소위 ‘50% 저축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각각의 상황에 따라 저축률을 정해놓고 꾸준히 지켜나가면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축은 시간에 비례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어 있다.

중국 소림사의 무사들은 어렸을 때부터 대나무를 뛰어넘는 훈련을 하는데, 대나무가 자랄수록 높이뛰기 실력이 나날이 향상된다고 한다. 저축도 마찬가지다. ‘50% 저축법’을 철칙으로 정해놓고 계속 지켜나간다면, 대나무가 자라듯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자는 엄청나게 불어날 것이다. 이때 미혼자라면 저축률을 70%, 기혼자라면 50%를 넘기면 더욱 좋다. 아무튼 최소한 소득의 절반 이상은 저축할 수 있도록 목표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축 의지를 높이고 알뜰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젊은 직장인이라면 월소득이 뻔하다. 결국 얼마나 덜 쓰고 많이 저축하느냐가 재테크의 성패를 좌우한다. 월소득 중 몇 퍼센트나 저축하는지 계산해 보고 50% 이상 저축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자. 현재 가계 평균저축률이 25% 가량 되지만 남보다 재테크를 두 배 이상 잘 하려면 저축률도 두 배 이상인 50%는 되어야 한다.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여 저축액을 높이려면 외식비, 레저비, 자동차 유지비 등 가변 지출비용의 규모를 파악해서 그것들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할 것이다.

50% 저축법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미혼 남성이라면 통장을 애인이라 생각하라. 애인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해 통장을 어루만지면서 행복한 미래의 가정을 떠올려보자. 여성이라면 모성애를 저축에 활용해 보자. 통장이 장래에 태어날 아기 또는 지금 크고 있는 아기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자. 엄마가 아기에게 젖을 물릴 때 행복을 느끼듯이 통장에 돈을 부을 때마다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다소 생활이 어렵더라도 아기의 미래를 생각하면 저축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며 중간에 통장을 깨는 일은 더더욱 하지 않을 것이다.

저축률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절약에 대한 의지다. 낭비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절약해 봤자 별것 아니라는 마음가짐이 자리잡고 있다. 절약해도 큰 돈을 모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닥치는 대로 쓰게 되는 것이다. 절약을 실천한다면 지금 푼돈일망정 분명 큰 돈을 모을 수 있고, 행복한 부자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손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많이 버는 게 아니라 많이 저축하는 것임을 명심하자. 100을 벌어 90을 쓰는 사람보다 50을 벌어 20을 쓰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이다. 다음의 사례는 아무리 작은 돈도 오랫동안 굴려서 재투자되면 엄청나게 큰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상담사례l단리와 복리의 차이
재테크 강의시간에 직장인 이민주 씨가 질문을 던졌다.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게 단리하고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아인슈타인 박사는 복리 계산이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며, 여덟 번째 불가사의라고 얘기했을 정도입니다. 복리 수익률의 효력은 맨해튼을 24달러에 판 인디언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죠.”

그녀는 더욱더 궁금해져서, “인디언이라고요? 그게 무슨 얘기죠?” 하고 물었다.

“전세계 금융의 중심인 월가가 있는 뉴욕 맨해튼의 땅값은 세계에서 가장 비싸죠. 근데 이 맨해튼을 1626년에 인디언이 백인에게 단돈 24달러에 팔았죠. 377년이 흐른 지금, 이 맨해튼의 가치에 대해 월가의 투자자인 존 템플턴이 한 얘기가 있습니다.”

“무슨 얘기를 했죠?”

“24달러를 받은 인디언이 연 8%의 복리 수익률을 냈다면 맨해튼을 사고, LA를 두 번 사고도 돈이 남는다고 말이죠.”

“아니,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죠?”

“24달러를 매년 복리로 계산하면 지금은 95조 달러, 그러니까 약 11경원이라는 천문학적 금액이 된다는 것이죠. 그러나 단리 8%로 계산하면 9,771달러밖에 안 되죠. 놀랍죠?”

24달러면 3만원도 안 되는데 이것이 경 단위의 엄청난 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이씨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렇다. 아무리 작은 돈도 오랫동안 굴려서 재투자되면 상상을 초월하는 큰돈이 된다. 작은 돈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겨봄직하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 금융, 재테크 시장의 흐름을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는 듯싶더니 어느 사이 쌀쌀해지면서 겨울의 모습이 저만치 보이는 10월의 중순입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집안의 정리할건 정리하고 버릴 건 버려버리고 겨울을 맞이하자는 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 베란다창고와 주방 옆 다용도실의 잡다한 물건들을 끄집어내어 먼지를 털고 새로 쌓으며 일요일을 보내고 있던 차에 예전에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신문지로 둘둘 말아서 처박아놓았던 조그마한 구식 스탠드가 있더군요. 장식용이라서 스탠드본연의 기능이 의심스럽기는 했지만 다시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에 먼지만 털고 어제날짜 신문지로 새로 둘둘말던중 예전에 말아두었던 신문지의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저금리 대비 투신상품 봇물..'
점점 낮아져가는 저금리를 대비한 시중의 수조원의 부동자금이 자산을 주식과 주가지수옵션, 선물 등의 파생상품에 투자되는 투신권으로 많이 몰린다는 기사내용이었습니다.

2001년도 3월 20일의 모 경제일간신문의 경제면 기사였지요..혹시나 해서 뒷면도 살펴보니 뽀얀 먼지사이에서 당시 금리수준을 알 수 있는 재미난 내용도 보였습니다.

최근 금리동향 : 국고채 3년짜리가 5.63% 회사채 3년짜리가 7.06%

2004년 10월 중순의 국고채 금리가 3.56%이고 회사채 금리가 4.02%정도이므로 꽤나 낮아진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필자가 우연히 3년 6개월쯤 전의 신문기사를 보면서 단순히 금리가 낮아진걸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에 의미를 둔건 아닙니다. 문제는 3년 6개월 전부터 이미 저금리기조로 가리란 걸 예상하고 수많은 부자들이 투신권 등의 제2금융기관들의 금융상품이나 다른 재테크수단을 기웃기웃했다는 점입니다.

이당시 투신권으로 자금이 몰렸다는 기사는 많은 사람들이 향후의 금융시장의 흐름을 예상하고 미리미리 여유자금의 운용에 있어서 ‘저축’의 마인드에서 ‘투자’로의 마인드로 바꾸고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당연히 그 중심에는 무수히 많은 부자들이 있어서 주도적으로 자금의 흐름을 이끌었을 겁니다. 요즘에서야 화두가 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펀드상품들의 투자를 이미 3년 6개월 전부터 부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했다는 점은 우리에게 시사 하는바가 크겠습니다.

필자가 만나본 무수히 많은 부자들의 특징 중의 하나는 역시 끊임없이 지적욕구가 강하다는 겁니다. 그들의 몇 가지 공통적인 지적욕구에 대한 특징을 정리해보면 기본적으로 두가지이상의 일간신문(경제지 포함)을 정기구독하고 있으며 두 개 이상의 증권회사에서 주식시장의 동향에 대한 데일리리포트나 사보를 받아보고 있으며 적어도 3군데 이상의 지역에 어느 정도 절친한 공인중개사와 교분을 쌓고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필자 같은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는 PB나 재테크팀장들을 만날 때는 늘 메모를 하고 한 가지 정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는 점입니다.

즉 그들은 현실에 허덕이며 한두 걸음 앞만 겨우 보며 코앞에 있는 돌이나 구덩이에 넘어질 듯 넘어질 듯 생활하고 있는 대다수의 중산층이하의 서민들과는 달리 ‘지적욕구추구’라는 커다란 성능 좋은 손전등을 늘 가지고 다니며 열 걸음..아니 몇 십 미터 이상의 주위를 늘 살펴보면서 생활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몇 십 미터 앞에 큰 가시덤불이 있다는 걸 그들은 미리 알고 있으며 조금만 더 가면 맑은 시내가 있어서 지금 주저앉지만 않으면 시냇가에서 휴식을 취하며 지친 몸을 씻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겁니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에이브러엄 매슬로우(A.H. Maslow 1908~1970)란 분은 인간의 욕구는 타고난 것이며 욕구를 강도와 중요성에 따라 5단계로 분류하여 욕구 5단계설을 주장하셨지요..

욕구는 행동을 일으키는 동기요인이며, 인간의 욕구는 병렬적으로 열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낮은 단계에서부터 그 충족도에 따라 높은 단계로 성장해 가는 것으로 1단계 욕구로 생리적 욕구 즉, 먹고, 자고, 종족보존 등 최하위 단계,2단계 욕구로 안전에 대한 욕구로 추위·질병·위험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욕구(장래를 위해 저축하는 것도 안전욕구의 표출이라 할 수 있음),3단계 욕구인 애정과 소속에 대한 욕구로 가정을 이루거나 친구를 사귀는 등 어떤 단체에 소속되어 애정을 주고받는 욕구와 4단계 욕구로 자기존중의 욕구 즉, 소속단체의 구성원으로 명예나 권력을 누리려는 욕구와 함께 마지막 5단계 욕구는 자아실현의 욕구로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서 자기가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성취하려는 최고수준의 욕구로 구성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바로 자아실현의 욕구가 표출된 것이라고 정의내리면 되겠습니다.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설>

(1)생리 욕구 - 식욕·성욕·수면욕 등
(2)안전 욕구 - 개체 생존의 안전 보장감
(3)소속감과 사랑에 대한 욕구 - 사회 귀속 욕구
(4)인정을 받으려는 욕구 - 명예욕 등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
(5)자아 실현의 욕구 - 최고의 인간 존재가 되고 싶다는 욕구

매스로우의 욕구 5단계설중에서 1단계~4단계는 기본적인 욕구로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자연스레 발생하는 욕구라고 보여지지만 마지막 5단계의 ‘자아실현의 욕구’는 사람들 개개인에 따라서 있거나.. 없거나.. 혹은 있어도 그 경중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려면 과연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중에서 어떤 단계가 가장 필요하고 급선무가 되어야할지 반드시 따져봐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즉, 개체생존의 안전 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안전욕구와 함께(너무 삭막하지만 할 수 없습니다. 필자나 독자모두가 부자가 되어야겠기에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5단계의 ‘자아실현의 욕구’의 진행에 있어서 부(富)의 실현도 중요한 요소로 여기자는 겁니다.

우리는 공동생산, 공동분배의 공산주의국가에서 살고 있지 않습니다. 치열한 생존경쟁이 늘 우리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자본주의국가의 한복판에서 하루하루 경쟁을 벌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먹고 싶다...자고 싶다...다른 사람에게서 인간적으로 인정받고 싶다.. 누구를 사랑하고 싶다 등의 기본적인 욕구보다도 오히려 꼭 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는 부자가 되어서 베풀면서 살고 싶다 라는 나만의 자아실현의 욕구(부자실현의 욕구)를 중요시하고 실천하였으면 합니다. 그러한 부자실현의 욕구의 핵심에는 끊임없는 금융*재테크시장에 대한 지적욕구의 추가가 있겠지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을까요? 또 얼마나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을까요? 어느 통계를 살펴보니 사람은 하루에 2,500번의 커뮤니케이션을 한다고 합니다. 그 속에서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고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도 한다고 하지요. 과연 내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면서 생활하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알찬 정보를 그냥 흘려버리면서 생활하는지도 같이 반성해봅시다.

다이아몬드 광산에 가려면 지도를 구해야합니다. 세계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에 가려면 일단 네팔이나 티벳으로 가는 항공노선부터 체크해야합니다. 하다못해 명절에 지방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를 방문할 때에도 또는 여행을 갈 때에도 일단 어떤 고속도로를 이용할지 국도로 가면 어떻게 가야할지 지도를 보며 고민하곤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부자’로의 길을 가고자 하면서 그 길에 지도가 될 수 있는 매일매일 얻을 수 있는 각종 금융관련 기사나 인터넷정보등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정보를 구하는데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정보를 구했으면 내 것으로 만드는데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게으름은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고 그 정보의 주인이 되어보십시오..

부자들만 볼 수 있는 일간신문이나 경제잡지가 있습니까?
부자들만 볼 수 있는 TV프로그램이나 뉴스가 있습니까?
재산이 얼마인지 인증 받고 일정수준이상의 재산가들만 방문할 수 있는 인터넷 정보 사이트가 있습니까?

똑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부자들과 뒤섞여서 살고 있습니다.
똑같은 소식이나 뉴스를 같은 시간에 같은 채널로 부자들과 같이 보고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누구는 그러한 정보를 활용해서 부자가 되고 누구는 그런 기사나 정보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우물 안 개구리로 현실에 안주하면서 허덕이며 생활할까요?

그 답은 오직 한사람...바로 여러분 자신만이 알고 있습니다. 명심하십시오...남들보다 하나라도 더 알아야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Posted by 여름소나기


'보장'과 '고수익' 멀리 봐야 맛본다

증시침체기 불안감 떨쳐야

펀드 운용의 묘미 활용할 만하다!

세계경제가 출렁이고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거듭하는 요즘 변액보험 가입자들은 마음이 편치 않다. 펀드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주식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빨리 계약해지를 하고 다른 투자처를 찾아야 하는지’자신감이 없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변액보험의 탄생배경과 상품 성격을 잘 알면 시장의 단기 급등락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한다.

‘투자’와 ‘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변액보험에 대한 기대감이 왠지 모를 불안감으로 바뀌고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 등 미국발 악재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간단치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변액보험 가입자들은 ‘다른 투자처를 찾아야 하는지’ 아니면 ‘그래도 보험을 유지해야 하는지’ 자신감이 없다. 전문가들의 충고는 한결같다. 변액보험은 탄생할 때부터 10년 이상 유지를 전제로 한 대표적인 장기금융상품이라는 점과 보험과 펀드의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지만 엄연히 보험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종류와 특징 = 변액보험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모아 펀드(기금)를 구성한 뒤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해 발생한 이익을 배분해 주는 실적배당형 보험이다. 변액보험의 종류에는 크게 변액(종신, CI)보험과 변액연금, 변액유니버설(적립형, 보장형)이 있다. 우선 변액종신보험과 변액CI(치명적 질병)보험, 그리고 변액유니버설 보장형은 흔히 생명보험에서 판매하는 종신보험과 같은 보장성 보험에 변액 기능이 추가된 형태다.

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해약환급금이 변한다는 점에서 일반 종신보험과 차이가 있고, 사망보험금을 최저보증한다는 점에서 펀드와 다른 측면이 있다.

그러나 사망보험금이 아닌 해약환급금은 최저보증이 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변액종신보험과 변액유니버설 보장형은 사실상 거의 유사한 보장과 기능을 하고 있다.

다만 변액유니버설 보장형은 ‘변액’에 ‘유니버설’(중도 입출금, 일시 납입중지 등) 기능이 결합된 점이 변액종신보험과 다른 차이점이다.

변액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전까지는 변액종신보험이나 변액유니버설보험처럼 운영하지만 연금지급이 개시된 이후에는 종신연금(또는 확정연금, 상속연금 등)을 지급하는 형태다.

전통적인 연금과 다른 점은 실적배당을 한다는 점이다.

연금보험 가입자들은 일반적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변액연금은 투자에 따른 위험을 계약자가 떠안아야 한다. 그래서 최소한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통상 최저사망보험금보증과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이라는 두 가지 안전판을 별도로 마련해 둔다.

이밖에도 변액보험은 상품 종류에 따른 차이 뿐 아니라 투자대상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투자대상에는 주식형과 채권형, 혼합형(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MMF 등 보험료를 채권형이나 주식형, 혼합형 등이 있다.

 단기 수익률에 일희일비해선 안 돼 = 변액보험의 수익률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증시가 요동치고, 마이너스 수익률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면서 변액보험가입자들의 시선도 주로 수익률에 쏠리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단기간 수익률에 집착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는 변액보험이 개발된 배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물가가 상승하면 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생명보험계약도 오래 유지하다보면 보험금의 실질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물가상승률이 이자율보다 높아질 수도 있다. 변액보험은 이 같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모아 펀드를 구성한 후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것이다.

변액보험으로 투자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투자를 통해 ‘보험금의 실질가치를 보전하는 것’이 본래의 목적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10년 이상 유지하는 대표적인 장기금융상품이라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변액보험이 펀드와 다른 점도 이해해야 한다. 변액보험은 고객이 낸 납입보험료를 전액 투자하는 상품이 아니다. 보험고유의 기능인 보장을 위해 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와 사업비 등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투자한다. 따라서 펀드보다 단기간 수익률에서는 낮을 개연성이 크다. 하지만 이를 뒤집어 생각해 보면 보험상품이기 때문에 누리는 혜택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변액종신보험은 가입자 사망 시에는 투자실적이 아무리 악화된다 하더라도 보험가입시 설정한 최저보증 사망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결국 투자수익만 생각하면 펀드가 더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노후보장이나 사후 유족의 생활안정 등 필요한 보장을 먼저 생각하면서도 일정 수준의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변액보험의 매력인 것이다.

 정녕 불안하다면 유연하게 대처 = 어찌됐든 자신이 가입한 변액보험의 수익률이 어떤지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일이다. 변액보험 수익률은 시장상황에 따라서 변동하지만 다양한 투자옵션으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장기간의 투자로 단기간 손해를 만회할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세계증시의 동반 하락으로 인해 변액보험도 1개월 수익률이 -5.7%를 기록하는 등 단기수익률이 악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연환산수익률(12.9%), 누적수익률(42.8%)을 보면 변액보험은 여전히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

수익률 하락을 지켜보는 것이 도저히 견디기 힘들다면 변액보험의 다양한 펀드운용방법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우선 ‘특별계정(펀드) 변경’을 통해 펀드환매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령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콜금리가 올라가는 경우에는 주식형 펀드를 채권형으로 변경해서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금리인상으로 인한 수익을 얻다가 향후 주식시장의 활황이 예상되는 시점에 주식형 펀드로 변경하는 방식이다.

특별계정 변경은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년에 최대 12회까지 가능하다. 특별계정변경을 원하는 경우 보험사에 문서로 요청하거나 각 생보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의 사이버창구를 이용해서 직접 변경할 수 있다. 특별계정 변경시에는 소정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최근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회사가 늘고 있다.

'보험료분산투입' 기능을 통한 특별계정 중 일부변경도 가능하다. 보험료 분산투입은 계약자가 보험가입시 청약서상에 납입보험료의 특별계정별 배분비율을 선택해 표기하면 보험사는 선택된 대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100만원의 보험료를 주식형 특별계정에 30만원, 채권형 특별계정에 50만원, MMF형 특별계정에 20만원씩 분산해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고액의 자금을 일시에 납입했다면 가입자가 납입한 보험료를 일정한 시점에 특별계정에 투자할 것인지 지정하는 ‘보험료 정액분할 투자’를 통해 투입시점의 주식 등 시장의 흐름에 수익률이 크게 좌우되는 불안정성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다양한 방식과 유연성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 의견은 여전히 변액보험의 장기수익률과 보장성을 더 우선시해야 한다는 데 있다. 멀리 보고 긴 호흡을 가질 때 ‘보장’과 ‘투자수익’이라는 변액보험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는 주문이다.

정재철 기자

Posted by 여름소나기

 여러분 모두 부자가 되시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살아가고 모으고 투자하고 계시죠.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기는 하지만 돈을 버는 것과 관리하는 것, 투자하는 것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운 적은 없으실 것입니다. 기초란 다 아는 것 같지만 막상 접하면 응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책속에 나와 있는 재테크 기초만 실생활에 적용하더라도 여러분은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테크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웰스가이드의 초보 강좌가 그 역할을 맡고자 합니다. 기초만 튼튼해도 수 많은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잔재주를 모두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강의하는 내용은 대부분 아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닥친 상황에서 그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용할 것인가는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고 행복한 부자의 첫발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워밍업. 초보수준 체크하기.

 이곳에서 먼저 귀하가 초보의 수준인지, 아니면 너무 뛰어나 중급, 고급의 강좌를 들으셔야 하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보로 판명 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문제가 어려울 수도 있고 편중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귀하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이것은 무슨 대학입학시험도 아니고 초급 코스를 밟는 다는 것이 능력을 상징하는 기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결코 창피한 사실이 아닌 거죠. 스스로 판단하시고 필요하다고 생각되실 경우 꾸준히 초보자 강좌를 따르시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시작합니다.

1. 현재 은행 정기예금의 이자소득세율은 몇 %인가요?

2. 나는 얼마의 저축까지 세금우대로 들 수 있을까요?

3. 세금우대 저축에 가입하였을 경우 나에게 적용되는 우대 세율은 몇% 일까요?

4.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비과세 상품일까요?

5. 주택청약부금에 가입한 후 1 순위가 되기 위해서는 몇 년간 불입해야 할까요?

6. 펀드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개념을 설명하실 수 있으신가요?

7. 저축성보험과 보장성 보험이 무엇인지 구분하실 수 있으신가요?

8. 주식에 있어서 우선주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하실 수 있으신가요?

9. 1천만원을 2년간 정기예금에 투자합니다. 금리 10%이고 연복리로 운용할 경우 만기에 받게 되는 돈의 규모를 계산해 보세요.

10.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될 때에는 확정 금리형 상품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11. 1천만원을 2년간 정기예금에 투자합니다. 10%의 금리를 적용할 때 연단리로 운용할 경우 만기에 받으실 수 있는 금액은 얼마나 될까요?

12.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비과세 인가요?

13. “카드를 사용하면 사용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맞습니까?

14. 뮤추얼펀드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하실 수 있으신가요?

15. 상호저축은행을 아십니까?

16. 우체국에서는 보험을 취급한다. 맞나요?

17.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질병이 아닌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 맞나요?

18. 국채가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19.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게 되면 금융기관에서 담보를 위해 무엇인가를 설정하는데 이것이 근저당권이다. 맞습니까?

20. 생계형 비과세 저축이란 것이 있다는데 무엇인가요?

출제자의 기준으로 15개 이상을 맞추시는 분들은 초급과정을 뛰어 넘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제가 어렵습니다. 몇 개 못 맞추셨더라도 실망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만약 5개 이상을 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걱정 마시고 초보자 강좌를 이용하시면 되구요, 그 사이에 계신 분들은 본인의 선택에 따라 본 과정을 재미있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금융 지식에 대해 몇가지 질문을 드렸으니 생활 방식과 경험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너무 심각하게 생각지 마시고 스스로를 체크해 보세요

1. 부동산 등기부 등본을 본 적이 없다.(O, X)
2. 내가 작년에 냈던 세금의 과세 최고율을 모른다.(O, X)
3. 가계부를 쓴 적이 없다.(O, X)
4. 세금을 줄이기 위해 소득이 공제되는 금융상품에 가입한 적이 없다다.(O, X)
5. 카드 할부 잔액이 내 월급의 50% 이상이다.(O, X)
6. 신문을 볼 때 경제 면은 보지 않는다.(O, X)
7. 미래의 목표를 세우고 있지 않다.(O, X)
8. 미래에 대해 상당히 큰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O, X)
9. 돈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배우자와 상의하지 않는다.(O, X)
10.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어본 적이 없다.(O, X)

결혼을 하지 않으신 분의 경우 부적절한 질문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테크에 있어서 중요한 삶의 습관을 되새겨 보는 자리입니다. O가 많다면 개선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재미가 없으셨죠? 하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재미있는 재테크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첫 월급의 설레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여지껏 부모님한테 얻어쓰다 자신이 직접 벌어들인 돈으로 자립할수 있다 생각하니 세상을 다 얻은 느낌이다.하지만 몇 푼 안되는 첫 월급 생각보다 쓸덴 많다.부모님한테 조그만 선물이라도 해드려야하고 직장을 찾지 못한 친구들한테 한턱 술 안 낼수 없다.설레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새내기 직장인의 월급은 동이 나기 마련이다.심지어는 예산을 초과해 마이너스 대출과 카드 돌려막기 등에 전전하며 '마이너스 인생'으로 전락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새내기 직장인 재테크 전략은 첫 단추를 잘 끼는게 중요하다.알뜰한 월급 관리에서 궁극적으로 성공 재테크로 나아가기 위해 새내기 직장인들이 명심해야 할 투자원칙도 많다.최근 여유자금을 은행권에 단순 저축하는 데서 벗어나 금융투자상품에 적극 배분하는 사람이 급증한 만큼 '자본시장 투자 5계명'을 전문가들로부터 들어봤다.


 1.통장 테크-월급통장은 증권사 CMA로

첫 월급을 타면 한달 생활하는 데 필요한 최소의 금액을 빼고 나머지 금액은 제테크의 재원으로 활용한다.투자자금은 예금 주식 부동산 등에 3분의 1씩 나눈다고 생각하라.부동산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헤지용으로,주식투자는 높은 수익률을 위해,예금은 언제 필요할지 모르는 급전을 대비해서다.

예금은 기간이 정해진 적금의 경우 적정한 금리를 받을 수 있지만,월급통장으로 쓰는 예금의 경우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다.자칫 이자 없는 자금으로 운용될 공산이 크다는 이야기다.따라서 월급통장을 CMA(종합자산관리계좌)로 바꾸는 게 상책이다.CMA는 하루만 맡겨도 연 4∼5%의 금리를 적용받는다.또 이체수수료가 면제되고 체크카드 기능과 포인트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내집 테크-장기주택마련펀드 가입은 필수

새내기 직장인의 재테크의 1순위 목표는 '내집마련'이다.통상 경제가 성장하면 부동산 가치도 같이 오르는데다 한국 사회에서 부동산이 부의 척도라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특히 노후에 여유자금이 부족할땐 주택을 담보로 역모기지론 등으로 생활자금을 보충해 준다.

하지만 쥐꼬리만한 월급 갖고 당장 부동산을 살수는 없는 노릇이다.대안은 장기주택마련펀드에 가입하는 것이다.장기주택마련펀드는 7년이상 10년까지 장기투자를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준다.특히 세금혜택도 많다.당해연도 저축액중 40%(연간 300만원 한도)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를테면 월 65만원씩 적금을 부을 경우 연간 300만원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가입 대상은 32평(공시지가 3억원)이상의 집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독립세대주이다.2009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니 서둘러 가입해야 한다.


 3.주식 테크-매달 10株씩…투자 감각 익혀라

새내기 직장인들은 주식투자에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월급만 꼬박 꼬박 저축해선 다른 금융상품 투자를 위한 기회가 생기더라도 종잣돈이 없어 헛물만 켤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매달 월급날 10주씩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을 추천한다.주식 10주 자체를 통해 큰 수익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직접투자를 통해 국내외 경제와 산업 흐름 등 경제 이슈를 몸소 따라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식투자의 리스크도 배울 수 있다.지금은 유망한 기업으로 보이더라도 경영자의 실수나 경쟁사의 출현,산업 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기업이 예측한 방향과는 전혀 다르게 갈 수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이같은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법은 한 기업에 집중 투자하기 보다는 여러 종목으로 나눠 분산투자하는 포트폴리오투자를 하는 것이다.


 4.목돈 테크-종자돈 마련은 적립식 펀드로

재테크의 출발은 종잣돈 마련이다.재테크를 잘 모르는 새내기들은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 주로 적금을 든다.적금은 안전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수익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묻어 두는 돈에서 2배 3배 되는 목돈이 되길 기대하긴 어렵다.특히 주식투자 경험이 전문한 새내기에겐 적립식 펀드가 적절하다.주식을 사들이는 시점을 분산시킬 수도 있다.증시가 하락하면 그만큼 더 싼 가격에 주식을 사뒀다가 나중에 증시가 상승세로 접어들면 그만큼 더 수익률이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펀드 테크-中ㆍ인도 등 이머징마켓 상품 유망

적립식 펀드라고 위험이 없는 건 아니다.최근 대형 증권사의 적립식 펀드도 세계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일부 펀드의 경우 평가손실을 내고 있는 게 현실이다.따라서 국가별로 분산해서 드는 게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이를테면 한국에 50%,중국에 50% 식으로 말이다.

전문가들은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이머징마켓(신흥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하는 펀드가 적절하다고 말한다.이머징마켓의 경우 증시 변동폭이 선진국보다 높지만 경제와 함께 증시가 성장할 수 있는 여력이 훨씬 커 장기보유에 적합하다는 이유다.

5∼10년 동안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할만한 대상국가로 중국과 인도를 비롯해 브라질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주로 꼽힌다.

임상택 기자

Posted by 여름소나기

장기 주택마련 저축 '만기전 해지 주의보'

 장기주택마련저축을 만기 전에 해지할 때 자칫하면 규정보다 더 많은 돈을 떼일 수 있으므로 가입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회사원 박모씨(36)는 2004년 가입한 장기주택마련저축을 해약하기 위해 지난 10일 금융기관을 찾았다. 박씨는 직원에게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을 5년 이내에 해지할 때는 납입액의 4%(30만원 한도)를 공제하게 돼 있으니 48만원을 빼고 납입액을 돌려 드리겠다"는 말을 들었다. 납입액에 비해 공제액이 많다고 판단해 해지와 관련된 규정을 다시 한번 확인해줄 것을 직원에게 요청했다.


 금융기관 직원은 장기주택마련저축 해약 관련 규정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본점에 확인해 본 뒤 "5년 이내에 해지할 때는 일괄적으로 납입액의 4%를 공제하는 것이 아니라 가입자가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받은 금액만 공제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결국 박씨는 납입액의 4%인 48만원이 아닌 그동안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받은 23만6천원만 제하고 장기주택마련저축 납입액을 되돌려 받을 수 있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연말정산 때 납입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이자소득이 비과세되는 절세 금융상품이다.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개 은행의 계좌수가 1백8만5천개이며 잔액도 8조8천2백억원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분기당 3백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연간 납입액의 40%(3백만원 한도)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가입자들과 금융기관 직원들은 장기주택마련저축은 7년 이상 가입해야 하며, 5년 이내에 해지할 때는 납입액의 4%를, 1년 이내는 8%(연 60만원 한도)를 공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박씨의 사례처럼 만기 전 해약할 경우에는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받은 금액만 제하고 납입액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특히 ▲소득공제를 받지 않은 경우 ▲가입자의 퇴직 또는 가입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의 폐업 ▲가입자가 3개월 이상의 입원치료 또는 요양을 필요로 하는 상해·질병을 당했을 경우 ▲해외이주 ▲장기주택마련저축 취급 기관의 영업정지, 파산 등과 같은 때에는 공제없이 납입액을 전액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중도해지할 때는 반드시 관련 규정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일'의 본질을 찾아서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만약 요정이 나타나서 당신에게 소원을 물어보면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단, 앞으로 계속 내 소원을 들어달라는 소원(?)은 빼고 하나만 이야기 해보세요.

- 더도 말고 돈이 한 100억쯤 생겼으면 좋겠다.

- 연예인처럼 쭉쭉빵빵에 뽀샤시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 부모님이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다 등등 다양한 소원들이 있을 겁니다.

사람들이 이루기를 원하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소원들은 대략 5가지 범주로 분류가 된다고합니다.
첫째는 경제적 소원으로 집을 사고 싶다던가, 돈을 많이 벌거나 혹은 그냥 경제적으로 안정되었으면 좋겠다는 것과 같은 것들이죠.

둘째는 신체적 소원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게 해달라는 소원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예뻐지게 해달라든지, 살이 빠졌으면 좋겠다든지 하는 매력과 관련된 소원들도 이 범주에 속합니다.

세 번째로는 사회적 관계에 대한 소원으로 대인관계를 잘 하게 해달라든지, 혹은 가족이나 친구와 잘 지내게 해달라는 것 들이구요.

네 번째는 정신적 소원으로 지적인 호기심과 관련하여 무엇을 알고 싶다던가, 배우거나 경험하기를 원하는 종류의 것들입니다. 그리고 오락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을 찾고 싶다던가 재미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던가 하는 것들도 정신적 소원에 들어갑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종류의 소원은 바로 영적인 소원으로 종교적인 활동이나 자아실현과 같이 자신의 성숙이나 완성과 관련된 소원들입니다.

여러분들께서 바라시는 소원은 어느 부류의 소원입니까?

그런데 이 다섯 가지의 소원들은 사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원하는 단 한가지의 추상적 목표를 얻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바로 '행복'입니다.

돈이 있어야 행복하고, 건강해져야 행복하고, 사람들과 잘 지내야 행복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일을 하고 재테크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단순히 재테크도 아니고, 그를 통해서 벌게 되는 돈도 아니고, 그 경제적 안정의 결과로 얻게 되는 행복입니다.

우리가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경제적 여유로 조금 더 행복해 질 수 있기 때문이고, 결혼을 하고 싶은 것은 남의 이목 때문이 아니라, 내 인생이 결혼으로 인해 행복해 지기 때문이고, 아이를 조기 유학 보내는 이유는 아이의 성공 때문이 아니라, 우리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불행해 질 것이 뻔하다면, 돈 때문에 자식들끼리 싸우거나, 배신감으로 홧김에 결혼을 하거나, 애가 싫어하고, 아빠가 혼자 비참하게 사는데도 억지로 조기유학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흔히들 돈이 없어서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어느 백화점 마케팅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각 지점 고객들의 생활 만족 수준을 조사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의외의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만족과 삶의 전반에 관한 만족이 반비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는 경제적인 면, 자녀의 성장에 관해서 모두 높이 만족하고 있는 사람들이 삶의 전반이나 부부관계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진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만족을 하였지만 나머지는 그다지 행복하지는 않다는 뜻이겠죠. 그것이 배부른 고민이라 치더라도, 본인이 행복하지 않다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실제로 선진국의 자살률이 후진국의 그것보다 훨씬 높다고 하지요.

물론 백화점 이용자들이라는 한정된 대상으로 인해, 극빈자들이나 기초생활이 어려운 사람들까지 결과에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Sale 때만 가거나 균일가전만 이용하더라도 백화점을 갈 정도가 되면 어느 정도 행복할 만한 경제적인 기본은 갖추었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감상적인 말 같고, 유치하게 들리더라도 행복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삶의 본질입니다.

저는 커리어 카운셀링을 하면서 초반에 반드시 목표를 설정합니다.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다, 보수를 더 주는 곳으로 자리를 옮긴다 등등의 목표가 설정이 됩니다.

하지만 목적은 행복한 삶이어야 합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좋은 직장과 직업이 필요한 것이고, 그것이 나의 행복이 아니라 그저 남들에게 허울좋게 보이기 위한 것이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다닐 때, 전공시간에 영국의 '섬머힐'이라는 학교에 관한 비디오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목수일을 하면서 행복해 하는 청년을 보고 사실 놀랐습니다.

“어떻게 목수를 하면서 행복하다고 할까?”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편견이고, 우리가 사회에 잘못 길들여져 온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이 그 일을 해서 행복하다? 그러면 그 일이 그 사람에게 최상의 일입니다.

재벌총수나 판검사일을 하더라도, 자신이 그런 일을 통해서 행복을 얻지 못한다면, 명품 옷이 그에게 어떤 감동을 주지 못한다면, 그는 한 세상 안타깝게 살아가는 셈이 되지요.

혹시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얼마 이상의 돈, 어떤 직업을 추구하지만, 그것이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해줄까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일은 본인이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이라는 것이 매일매일 기쁜 일만 가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 그런 사람이 있다면 '조증'(비정상적으로 행복해 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하지만 삶의 대의적인 목적인 행복에 조금 더 근접하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일하는 것이 어떤 이유에서건 하지 않는 것보다 불행하면 일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나 이왕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이제부터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합니다.

우선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행복합니다. 자기 성격과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 자체에서 많은 흥미와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얼만큼 성취를 하는가 입니다. 맨날 실패하고, 야단만 맞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마조히스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가를 자신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서 받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많은 대가만 준다면 적성이고, 인정이고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한푼 받지 않더라도, 자기 만족감으로 모든 대가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관적인 기준에 만족될만한 대가를 받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제대로 적응해야 합니다. 이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해서 나이와 연한에 맞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이 사회에서는 그래야 오래 일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자신이 만족할 수 있습니다. 라면집을 하더라도 10년 전보다 맛있게 라면을 끓일 수 있어야 성공을 할 수 있고, 만족을 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도 보편적인 이야기들일 뿐입니다. 한 개인이 어떻게 살아야 완벽하게 행복한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본인도 모를 경우입니다. 의외를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추구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자신의 삶의 목적과 목표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무엇을 충족시켜야 행복한지를 아는 것입니다. 물론 본인도 제대로 모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와의 만남이나 스스로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시행착오가 필요한 것입니다. 돈이 제일로 중요한지 알았는데, 돈 많이 벌어 놓고 나서 놀러다니려고 하니까, 같이 놀러다닐 친구가 없더라… 이렇게 되기 전에 자신이 돈도 필요하지만, 친구들도 필요한 사람이란 걸 알게 되고, 그리고 나서는 사람들과 잘 사귀도록 대인관계를 잘하면 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 한가지에 국한하지 말고, 인생 전반을 보고 정의하고, 본인만의 성공을 위해서 매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나이 40에 서울에 40평짜리 아파트에 중형차를 몰고 다니고, 식구들과 매주 야외로 운동을 하러 나가는 삶을 살고 싶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면 됩니다. 일도 열심히 하되, 과음으로 주말만 되면 겔겔거리지 않는 건강한 삶도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성공의 목표가 없다면 설령 나이 40에 더한 것을 이루어도 만족을 할 수 없고, 브레이크 고장 난 자동차처럼 목표 없이 앞으로 돌진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성공은 자기 자신이 성공을 했다고 생각해야 성공이고, 행복은 본인이 느껴야 행복입니다. 따라서 이런 성공과 행복의 정의는 많이, 그리고 여러 단계에 걸쳐서 내려지면 좋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간절한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모두 성공을 순간순간 만끽하고, 새로운 목표와 희망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여름소나기

 최근 생명보험업계에서는 변액유니버셜보험이 보장은 물론 투자 및 저축 기능까지 갖춰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장 측면의 보험기능 외에 펀드운용을 통한 투자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유로운 보험료 입출금이 가능해 종합자산관리기능을 갖춘 최첨단 금융상품이다.

 이 때문에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재테크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첫째,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중도인출이 가능해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타금융권 펀드의 경우 유동화하려면 반드시 환매를 해야 한다. 이 경우 고객은 환매수수료를 부담하게 된다. 이에 반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최소 비용(최대 2000원)으로 중도인출을 통해 자금을 활용할 수 있고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둘째, 자금 여유가 있을 경우 별도의 상품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추가납입기능을 활용해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셋째, 다양한 펀드선택 및 펀드변경을 통해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주식, 채권에 분산투자 할 수 있어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넷째, 의무납입기간(보통 2년) 이후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게 보험료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고객의 경제상황이 나빠지더라도 몇 개월 정도는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해약환급금이 소진될 때까지는 보험이 해지되지 않는 것.

 마지막으로 변액유니버셜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비과세 혜택과 함께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돼 소비자 입장에서 세금 부담을 대폭 줄일 수도 있다.

 우리는 지난 2000년 이전 만해도 저축이라고 하면 은행의 정기예금, 보험사의 저축보험을 떠올렸다. 그러나 예금금리가 물가상승률을 쫓아가지 못하는 현재와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 정기예금이 더 이상 저축의 수단이 될 수 없다. 지난해 적립식펀드 가입 열풍도 이러한 맥락에서 살펴볼 수 있다.

 지금은 투자의 시대다. 이러한 시대에는 보험의 보장 기능은 물론 투자를 병행할 수 있는 변액보험을 통해 자산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재테크 수단이 될 것이다.

Posted by 여름소나기